띠부띠부 씰
책받침에 모아둔 건 인터넷에서 많이 봤는데
저는 원본 상태가 좋아서 그냥 스티커 째로 모았었어요
이건 왕띠부띠부 씰. 1기 중후반쯤이였나? 아무튼 실버/골드 몬스터들이 나왔었는데
한국명칭이 안정해졌어서였는지 티져였는지 저렇게 물음표로 표기 된 상태로 출시됬었어요
사이즈 비교용으로 같이 둔 잉여킹 잉어킹.
골드/실버 띠부띠부 씰
테두리가 금색 은색인거 외에는 큰 차이가 없었던 거 같네요.
사실 가지고 있는게 이게 다라서...
같은 몬스터 / 다른 포즈
몇갠는 뒤에 하얀 스티커 판이 떨어져서 노란색 스티커 종이에 붙여놨었네요.
분홍색으로 물든건 어렸을때 내꺼라고 뒷면에 보라색 볼팬으로 이름 써놨더니 저리 됬어요 ㅠ
같은 몬스터 / 다른 포즈
왠지 모르겠는데 포켓몬 빵 나온지 얼마 안됬을땐 꼬부기 배가 초록색이였어요..
나중에 나온 꼬부기는 배 색깔이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다른 포즈인것도 다른포즈인데, 미묘하게 색들이 다른 애들도 있네요.
왜 그랬을까요, 저 때는 이로치 포켓몬이라는 개념도 없었을텐데..?
같은 몬스터 / 다른 포즈
까먹고 같이 못찍은 애들 추가
진화..
다 모은건 아니지만 ㅠ
개인적으로 이상해씨 좋아했는데..
이상해씨 뽑았는데 자세가 저래서 좀 슬펐어요
진화버전 까먹고 못 찍은 애들 추가;;;
얘네들 원래 캐터피-단대기-도나리
콘팡-버터풀 이였었다는 이야기는 다 아시죠?
나머지1
나머지2
나머지 3 사실 다른데다 올려놨다가 같이 찍는걸 까먹었어요 (...)
덤
디지몬 친구들 (Let's go Let's go)
얘네들이 멋진 이유는 테두리가 야광이에영!
로켓단의 초코롤빵이나 고오스의 초코 뭐시기는 너무 달아서 안좋아했구..
피카츄의 몬스터볼이였나 안에 복숭아 크림 들은것도 별로 안좋아했구
냐옹이의 슈크림 빵이였나 그것도 입맛엔 안맞아서..
그래도 고라파덕의 촉촉한 딸기 머핀이였나 그거 되게 좋아했어서
빵 안버리고 빵 다먹으면서 모은거에요!
이거 저처럼 이렇게 원본 형태로 아직도 보관중이신 분 계신가요?
P.S.: 사실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자유게시판에 올렸어요
어..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으니..
여러분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