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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917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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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이쯤되면 언더테일 게시판 만들어야 하지 않나요 [새창]	2016-02-23 09:32:08	0	삭제
		사실 지금 상황만 봐서는 언더테일만 게시판 하나에 몰아넣고 왠만한건 배스트 금지 걸어놓으면 좋을텐데요. 게임 내용 아니고 캐릭터 팬아트 올라왔다고 해도 어느정도 스포성이 있다고 보는지라.. 근데 몇시간전에 글 올려봤을땐 쓸데없이 세분화 시키고 한계가 있는 패키지 게임이라 장기적으로 봤을때 지속성이 없다는 이유로 비공감 받았었네요.
	377	[스포] 언더테일 한글화에서 Sans 말인데요. [새창]	2016-02-19 15:54:03	1	삭제
		Nothing could be further than truth 가 실제로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로 쓰이고 있어서.. http://www.macmillandictionary.com/dictionary/british/nothing-could-be-further-from-the-truth 하지만 성게님 덕분에 왜 그렇게 의역되었는지 알거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376	[언더테일]샌즈&파피루스 팬은 없나요?? [새창]	2016-02-16 04:27:51	0	삭제
		관련 정보 찾다가 AU (팬들이 만든 평행세계) 캐릭터들에 빠져서 더 헤어나올 수 없게 됬어요
	375	신과 계약하는 만화 3~5화 [새창]	2016-02-07 16:23:36	1	삭제
		재미있어요 계속 그려주세요
	374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5 23:37:40	4	삭제
		거미를 예로 들어봅시다. 거미를 잡아먹는 동물이 없다는 가정 하에요. 제가 거미를 좋아하고 제 친구들도 거미를 좋아해요. 그래서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거미들한테 밥을 매일 줬어요. 그리고 사람들도 처음엔 거미들 수가 많지 않기때문에 잘 안보이니 신경을 안써요. 거미의 영양상태가 좋아져요. 번식도 많이해요. 저와 제 친구들은 좋아하는 거미들이 동네에 많아지니 좋아요. 사람들은 근데 여기도 거미 저기도 거미, 막 하다못해 밤 사이에 주차해놓은 차에도 거미줄 치고 가로등마다 거미줄 쳐서 살고 있어요. 게다가 이젠 거미줄 칠 곳이 없으니까 사람들한테까지 피해를 줘요. 이제 그렇게 되니까 처음엔 신경도 안쓰던 사람들이 거미들때문에 못살겠다!! 이러면서 거미들을 싫어해요. 저랑 제 친구들은 그 사람들이랑 싸워요. 거미가 얼마나 사람한테 좋은데요! 거미가 있으니까 모기도 파리도 없잖아요! 냉혈한 사람들 같으니! 도시화 되서 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인간들이 만들어낸 구조물에 비집고 살아가는 모습들이 불쌍하지도 않아요?! 이런 행동들이 진정 그 생명체를 위한 올바른 방법이라고 보십니까? 길고양이들이 그렇게 불쌍하시고 고양이들이 굶는게 싫으시면 집으로 데려가서 키우세요. 병원도 데려가시고 사료도 좋은걸로 먹이시고 모래도 좋은걸로 해주시고 사랑받으면서 살게 하세요. 불쌍한 아이들을 왜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구박받을 수 도 있는 환경에 두나요? 어미랑 떨어뜨려놓는게 싫다고요? 그럼 어미도 같이 입양하세요. 그렇게까지 책임 지실 수 없는 상황이면 어설프게 시작해서 개체수 늘려서 피해 받는 사람들 늘려서 고양이한테 아무런 감정 없던 사람들까지 고양이 싫어하게 만들지 마시라는 겁니다.
	373	캣맘 사태를 보고 느낀점 [새창]	2016-02-02 04:11:24	18	삭제
		스스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동물이면 이미 도시화가 된 뒤에 개체수가 줄어 도시에서 볼 수 없어야 정상입니다.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수 많은 야생동물들을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고양이들은 이미 도시 생태계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에 도시 생태계의 일원으로 자리하는 동물이며 스스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동물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372	캣맘 사태를 보고 느낀점 [새창]	2016-02-02 04:04:44	8	삭제
		곰꿀단지님의 대댓글을 읽어보니까 본문과는 다른 주제로 댓글을 남기시고 계신거 같습니다. 본문과 그에 달린 다른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고양이에게 밥 주지 말자" 가 주제였으나 곰꿀단지님은 "독 타서 죽이지 말자" 라며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 한 발 나아가서 다른 야생동물들과 공존해야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야생동물들과 공존 가능한 도시란 어떤 도시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또 어떤 종류의 야생동물들이 그 도시에서 어떤 식으로 생활하는 걸 상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371	캣맘 사태를 보고 느낀점 [새창]	2016-02-02 03:09:03	7	삭제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 하시는 것처럼 3마리가 먹을 자원 밖에 없어서 그 터에 3마리만 있었는데 추가로 먹이를 지급할 시 자원이 늘어나 개체수가 증가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인간이 임의로 먹이를 지급함으로 개체수 조절한다고 보시지는 않으시는지요?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인 도시에도 도시 생태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도시생태계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애들이 상대적으로 살아 남을 수 있는 시골이나 산 속에 있는 것처럼요. 그리고 고양이들은 도시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인간이 자신의 이기로 하지 않아도 되는 짓을 하는 걸 수도 있다고 봅니다.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03:35:47	0	삭제
		토네이도는 회오리바람, 또는 돌개바람입니다. 사이클론은 강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인도양의 열대성 폭풍이고요.
	369	올페이스왁싱 했습니다^^* [새창]	2016-01-09 16:34:57	0	삭제
		털 뽑고 나면 그 다음 털이 더 굵어보이는 현상이 있다고 하잖아요 (실제로 굵은건 아님에도) 왁싱하고 난 뒤에도 그럴 염려가 있나요? 인중털 같은 경우엔 굵어보이는 현상 일어나면 엄청 암울할거 같은데요..
	368	코피노 아이들이 아빠를 찾습니다. [새창]	2016-01-09 16:28:34	101	삭제
		그렇군요.. 저도 처음에는 저렇게라도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글을 읽고 나니 악용할 수 도 있는 시스템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제시하신 방법은 일반 필리핀 사람들이 취하기엔 어려운 방법인거 같습니다. 다른 나라가서 잠적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소송을 거는게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7 12:11:32	1	삭제
		스크랩합니다 좋은 지식 감사해요
	366	월급날이다요 ㅇ_< [새창]	2016-01-06 22:37:37	0	삭제
		오 예!
	365	소리로 유리가 깨지는 순간 [새창]	2015-12-23 22:49:52	0	삭제
		왜 김종국으로 읽었을까요 저는 ㅠㅠ
	364	오묘하며 기묘한 곳 11탄 [새창]	2015-12-23 22:47:16	8	삭제
		두번째 장소는 1955년 8 월 15일 (디즈니랜드가 열리고 한달 뒤에) 오픈했었데요. 마더구스 같은 동화나 시같은 주제로 했고 동화를 주제로한 건물들이 있었데요. 잘 나갔을때는 300,000명의 아이들이 여름시즌에만 방문할 정도였다네요. 주인이였던 해리슨 가족이 1988년에 공원을 팔아버렸고 1989년에 문을 닫고 땅의 일부가 간판에 보이듯이 쇼핑센터가 되었다네요. 1994년에 어린이들 생일 파티 장소로 다시 오픈했는데 1995년부터 문을 닫았다네요. 지금 현재 장식물 일부는 Clark's Elioak 농장이라는 곳으로 이동되어 전시 중이고 지금은 다 철거되었다네요. 글/사진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Enchanted_Forest_(Maryland) 정보가 있는 곳이면 옛날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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