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상시에 욕을 잘 안합니다. <div>그런데 오늘은 욕이 나올려고 해요. 정말 오랜만에 울컥 합니다. </div> <div>전 다음카페, 디씨, 웃대, 루리웹, 클리앙 등을 다니고 근래까지는 스르륵을 자주 오가다가 이번에 오유로 오게 된 망명자입니다.</div> <div>보통의 커뮤니티에 특별한 편견은 없습니다. (일베 빼고였는데 지금은 여시까지)</div> <div><br></div> <div>오늘 베오베에 올라온 오유공의 해명글이라는 글을 읽으니 진정 빡이 도는군요. </div> <div>아래 내용부터는 좀 거칠어도 이해해주시길...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글은 여시들에게 말하는 글입니다. </div> <div>여시에게 말하는 글인데 왜 오유에 쓰냐고요? </div> <div>너네도 스르륵에 보내는 글 너네 카페에 쓰잖아요. </div> <div><br></div> <div>여시들아 난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오유 망명자입니다. </div> <div>너네들 카페는 20대들을 위한 공간이시죠</div> <div>내가 언니된 입장으로 몇자 적어볼테니 뚜껑열고 제대로 생각해보십시다. </div> <div><br></div> <div>너네는 사과를 어디서 그딴식으로 배웠냐. </div> <div>사과하는데 쓸데없는 네 사정같은거 말하지말고 제대로 잘못한거만 빌어라. </div> <div>네가 도둑질을 했으면 배고파 아사 직전이었다고 해도 잘못한거야. </div> <div>도둑질하다 잡혔는데 굶어죽을거 같다고 해명한다고 해서 경찰이 어이고 불쌍하다 용서해줄게 그러디? </div> <div><br></div> <div>사과는 너네 잘못을 인정하는거고 </div> <div>핑계나 해명이 아니라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거야. </div> <div>용서를 빌 수는 있지만 강요할 수는 없는거고 이해를 구해서도 안되는거야. </div> <div>그리고 쓸데없이 설명할 필요도 없어. </div> <div><br></div> <div>껀뜻하면 너네들 그거 떼라는 둥 왜 달고 있냐는 둥 남성들을 대상으로 참 잘도 떠들지? </div> <div>내 가방을 안들어준다는둥 돈계산을 안해준다는 둥... 거참 골이 비었냐? 너네가 거지야? </div> <div>어디가서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지 말고 그런데 자존심 세우라고 이 생각없는 년들아. </div> <div>내가 쓴 돈은 내가 내는거고 내 가방도 내가 드는거야. </div> <div>그딴식으로 말하면서 여자들 체면 구길거면 가슴 떼고 말해라. 뭐하러 달고 다니는데? 남자들 뜯어먹을려고?</div> <div>여자의 수치같은 것들... </div> <div><br></div> <div>남자애들한테 말하지? 너네도 엄마한테 나온 자식이라고. 여자없으면 못태어났다고...</div> <div>씨... 그렇게말하면 너네도 아빠한테 나온 자식이야. 남자 없으면 못태어났어 등신들아. </div> <div>사자소학 몰라? 부생아신하시고 모국오신이라 했어. </div> <div>아비부 날생 나아 몸신, 어미모 기를국 나오 몸신. 아버지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가 나를 기르신거라고... </div> <div>어머니만 아이낳냐? 그건 어디 아마존인데? </div> <div><br></div> <div>잉태해서 몸에 품어서 길러서 바깥세상에 내보내주신게 어머닌거고</div> <div>아버지가 아기씨를 만들어서 어머니와 함께 나를 만들어주신거다. </div> <div>자고로 남자 여자 둘 다 있어야 아기가 생기는거고 누구의 인생도 경중을 논할 수 없으며 그래서 남녀가 평등한거라고... </div> <div><br></div> <div>남자가 여자 화장실 갈때 가방들어주는게 남녀 평등이냐? </div> <div>여자가 머리하는데 남친이 돈 내주는게 남녀 평등이야? </div> <div>아 진짜... 톡까놓고 그렇게 탑씨가 하고싶었으면 너네들이 십시일반 돈을 걷어서 따로 사이트를 꾸리든지... </div> <div>왜 남한테 민폐 끼치고 지랄인데... 진짜... </div> <div><br></div> <div>스르륵 자게이라면 알텐데... 스르륵에서 오프라인 소모임 지역방은 진짜 자게나 포럼 등 시끌시끌한데랑은 태생부터 다르다. </div> <div>다들 얼굴보고 오프라인상으로 알기 떄문에 분위기가 달라.. 그런데 거기까지도 이번 여파가 미치고 있다. </div> <div>잡년들아 다 너네 때문이라고.... 아 화나..</div> <div><br></div> <div>너네들이 그러니까 여자들이랑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다는 둥 헬이 얼린다는 둥 그런말 나오는거야. </div> <div>충분히 논리적인 여자들도 있지만 너네같은 년들때문에 여자들에겐 또 다른 의미의 굴레가 씌워지게돼. </div> <div>도대체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div> <div><br></div> <div>내가 그런 글을 읽을때마다 실제 그런 행동을 하는 여자애들이 있기에 씌여진 글이라는걸 알기에 가만히 보고있지만 겁나게 챙피하고 짜증나.</div> <div>같은 여자한테도 적같은 년들...</div> <div><br></div> <div>사과라는건 </div> <div><br></div> <div>이제까지 제가 한 행동은 모두 잘못이었습니다. </div> <div>죄송합니다. </div> <div>자숙하고 모든 벌은 달게 받겠습니다. </div> <div>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div> <div><br></div> <div>라고 하는거지. </div> <div><br></div> <div>제가 그러니까 님들이 이렇게 했기 이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거때문에 시작했는데 </div> <div>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div> <div>모든 비난은 제가 받겠습니다만 다른사람은 욕하지 말아주시고요.</div> <div>블라블라블라~ </div> <div>쓸데없이 첨언해서 장문의 글을 쓸 필요가 없어.. </div> <div>솔직히 요약하면 몇줄 되지도 않거든요. </div> <div>요구해서도 안돼 자격 없어 너네들은... </div> <div><br></div> <div>나이로 말하는게 얼마나 웃긴일인지.. </div> <div>나이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사람하고 부딪혀봤자 손해본다는거 다 아는데... </div> <div>진짜. 너네 그렇게 살아서 니년 아들딸들한테 여시한다고 말할수 있겠냐? </div> <div>아니 나중에 자식들이 커서 여시가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할거냐? </div> <div>여자일베라 그럴거냐 아니면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 공공의 적이라고 할거냐. </div> <div><br></div> <div>오늘만 보고 살지말고 길게 보고 살아라. </div> <div>뭐 지금은 화딱지가 나서 막 쓰고있는데 나도 며칠 뒤엔 이 글 때문에 이불킥 할지도 모르지만 할말은 해야지. </div> <div>지금 니년들처럼 살면 니년들 주변에는 너네같은 년들밖에 안남아. </div> <div>요즘 니년들한테 북한이라고 하잖아. 오죽해서 그러겠냐. </div> <div><br></div> <div>20대 여자들의 공간이라고? </div> <div>지금 인터넷 문화를 즐기고 있는 10대 애들이 니년들을 어떻게 생각할거 같냐?</div> <div>골빈년, 생각없는 년들, 어그로 분탕종자, 불법, 비양심.... 나잇값도 못하는 년들이라 생각할거야. </div> <div>너네 안쪽팔리냐? 그렇게 살고 싶냐? </div> <div><br></div> <div>지금 당장 별일 없으니 괜찮은거같지? </div> <div>지금 너네 발 밑에 있는 기둥뿌리부터 흰개미들이 먹어들어가고 있고 대들보고 먹어들어가고있지.</div> <div>흰개미가 왜 무서운줄 알아? </div> <div>겉으로 언뜻 봐선 뭐가 문젠지 잘 몰라.. </div> <div>근데 안보이는 속에서부터 파먹어들어가서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자세히 살펴볼땐 이미 절대로 손 쓸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거든.</div> <div>그 집은 버려야 할 정도로 말이지.. </div> <div>그냥 허물어지는거야. </div> <div><br></div> <div>언니 입장으로 말해줄게 잘들어 이년들아. </div> <div>탑씨 관계한년들은 지금부터 변호사를 알아봐라. 상담이라도 받아보란말이다. </div> <div>법쪽일하는 아는 오빠타령하고있지 말고 변호사 찾아가 지금부터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강구해라. </div> <div>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고 준비하란 말이다. </div> <div><br></div> <div>중고거래 범법녀들.. 불법 약품거래나 화장품샘플거래, 저작권 있는 자료 불법 공유 등으로 걸릴거 같으면 섣불리 지우지 말고 너네들도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라.</div> <div>너네들이 좋아하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다. </div> <div>우선 지피는 내려놓고 지기, 나... 내 상태라도 정확하게 알아야 뭘 준비하든 하다못해 마음의 준비라도 할거 아니냐. </div> <div><br></div> <div>지금당장 각종 웹사이트나 커뮤니티들이 너네를 욕하니까 너네들이 막 독립투사라도 된듯... </div> <div>핍박받는 레지스탕스라도 된듯 착각하나본데.. 착각은 그만하시고... </div> <div>진짜 똑똑한 년이면 자기살 구멍 파라 이년들아. </div> <div>달글인가 뭐시긴가에서 괜히 책잡힐일 더 만들지 말고... </div> <div><br></div> <div>개떡같은 정부 맛난 먹이로 꿀떡꿀떡 넘어갈 생각 없으면 당장 움직여라. </div> <div>엉덩이 무겁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부둥부둥하고있지 말고... </div> <div><br></div> <div>진짜로 잘못한게 있으면 내 가족이라도 입바른 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하는거다. </div> <div>그런 입바른 소리 하는 식구들을 부털이라는 이름으로 쫒아낸게 너네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거리고...</div> <div><br></div> <div>근데 말이다.. 부털당했다는 강제 활동중지된 그 사람들이 너네를 정말 위하고 걱정했던 사람인거다.</div> <div>그게 진짜 사랑이라는거고... 알겠냐?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소 거친 제 글 내용으로 인해서 마음이 불편하실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것 같아 미리 사과말씀드립니다. </div> <div>죄송합니다. </div> <div><br></div> <div>오늘 이후로는 더 조심해서 글을 쓰고 더 좋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div> <div>좋은밤 되십시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Canon EOS-5D 
취미가 많은 사람.. 어차피 한 번 사는거 인생을 즐겨야죠.
아름답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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