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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881448
    작성자 : 조이누
    추천 : 3
    조회수 : 230
    IP : 175.202.***.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6/01 00:49:01
    http://todayhumor.com/?freeboard_881448 모바일
    여시년들에게 전하는 글
    저는 평상시에 욕을 잘 안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욕이 나올려고 해요. 정말 오랜만에 울컥 합니다. 
    전 다음카페, 디씨, 웃대, 루리웹, 클리앙 등을 다니고 근래까지는 스르륵을 자주 오가다가 이번에 오유로 오게 된 망명자입니다.
    보통의 커뮤니티에 특별한 편견은 없습니다. (일베 빼고였는데 지금은 여시까지)

    오늘 베오베에 올라온 오유공의 해명글이라는 글을 읽으니 진정 빡이 도는군요. 
    아래 내용부터는 좀 거칠어도 이해해주시길... 





    이 글은 여시들에게 말하는 글입니다. 
    여시에게 말하는 글인데 왜 오유에 쓰냐고요? 
    너네도 스르륵에 보내는 글 너네 카페에 쓰잖아요. 

    여시들아 난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오유 망명자입니다. 
    너네들 카페는 20대들을 위한 공간이시죠
    내가 언니된 입장으로 몇자 적어볼테니 뚜껑열고 제대로 생각해보십시다. 

    너네는 사과를 어디서 그딴식으로 배웠냐. 
    사과하는데 쓸데없는 네 사정같은거 말하지말고 제대로 잘못한거만 빌어라. 
    네가 도둑질을 했으면 배고파 아사 직전이었다고 해도 잘못한거야. 
    도둑질하다 잡혔는데 굶어죽을거 같다고 해명한다고 해서 경찰이 어이고 불쌍하다 용서해줄게 그러디? 

    사과는 너네 잘못을 인정하는거고 
    핑계나 해명이 아니라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는거야. 
    용서를 빌 수는 있지만 강요할 수는 없는거고 이해를 구해서도 안되는거야. 
    그리고 쓸데없이 설명할 필요도 없어. 

    껀뜻하면 너네들 그거 떼라는 둥 왜 달고 있냐는 둥 남성들을 대상으로 참 잘도 떠들지? 
    내 가방을 안들어준다는둥 돈계산을 안해준다는 둥... 거참 골이 비었냐? 너네가 거지야? 
    어디가서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지 말고 그런데 자존심 세우라고 이 생각없는 년들아. 
    내가 쓴 돈은 내가 내는거고 내 가방도 내가 드는거야. 
    그딴식으로 말하면서 여자들 체면 구길거면 가슴 떼고 말해라. 뭐하러 달고 다니는데? 남자들 뜯어먹을려고?
    여자의 수치같은 것들... 

    남자애들한테 말하지? 너네도 엄마한테 나온 자식이라고. 여자없으면 못태어났다고...
    씨... 그렇게말하면 너네도 아빠한테 나온 자식이야. 남자 없으면 못태어났어 등신들아. 
    사자소학 몰라? 부생아신하시고 모국오신이라 했어. 
    아비부 날생 나아 몸신, 어미모 기를국 나오 몸신. 아버지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가 나를 기르신거라고... 
    어머니만 아이낳냐? 그건 어디 아마존인데? 

    잉태해서 몸에 품어서 길러서 바깥세상에 내보내주신게 어머닌거고
    아버지가 아기씨를 만들어서 어머니와 함께 나를 만들어주신거다. 
    자고로 남자 여자 둘 다 있어야 아기가 생기는거고 누구의 인생도 경중을 논할 수 없으며 그래서 남녀가 평등한거라고... 

    남자가 여자 화장실 갈때 가방들어주는게 남녀 평등이냐? 
    여자가 머리하는데 남친이 돈 내주는게 남녀 평등이야? 
    아 진짜... 톡까놓고 그렇게 탑씨가 하고싶었으면 너네들이 십시일반 돈을 걷어서 따로 사이트를 꾸리든지... 
    왜 남한테 민폐 끼치고 지랄인데... 진짜... 

    스르륵 자게이라면 알텐데... 스르륵에서 오프라인 소모임 지역방은 진짜 자게나 포럼 등 시끌시끌한데랑은 태생부터 다르다. 
    다들 얼굴보고 오프라인상으로 알기 떄문에 분위기가 달라.. 그런데 거기까지도 이번 여파가 미치고 있다. 
    잡년들아 다 너네 때문이라고.... 아 화나..

    너네들이 그러니까 여자들이랑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다는 둥 헬이 얼린다는 둥 그런말 나오는거야. 
    충분히 논리적인 여자들도 있지만 너네같은 년들때문에 여자들에겐 또 다른 의미의 굴레가 씌워지게돼. 
    도대체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내가 그런 글을 읽을때마다 실제 그런 행동을 하는 여자애들이 있기에 씌여진 글이라는걸 알기에 가만히 보고있지만 겁나게 챙피하고 짜증나.
    같은 여자한테도 적같은 년들...

    사과라는건 

    이제까지 제가 한 행동은 모두 잘못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숙하고 모든 벌은 달게 받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거지. 

    제가 그러니까 님들이 이렇게 했기 이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거때문에 시작했는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비난은 제가 받겠습니다만 다른사람은 욕하지 말아주시고요.
    블라블라블라~ 
    쓸데없이 첨언해서 장문의 글을 쓸 필요가 없어.. 
    솔직히 요약하면 몇줄 되지도 않거든요. 
    요구해서도 안돼 자격 없어 너네들은... 

    나이로 말하는게 얼마나 웃긴일인지.. 
    나이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사람하고 부딪혀봤자 손해본다는거 다 아는데... 
    진짜. 너네 그렇게 살아서 니년 아들딸들한테 여시한다고 말할수 있겠냐? 
    아니 나중에 자식들이 커서 여시가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할거냐? 
    여자일베라 그럴거냐 아니면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 공공의 적이라고 할거냐. 

    오늘만 보고 살지말고 길게 보고 살아라. 
    뭐 지금은 화딱지가 나서 막 쓰고있는데 나도 며칠 뒤엔 이 글 때문에 이불킥 할지도 모르지만 할말은 해야지. 
    지금 니년들처럼 살면 니년들 주변에는 너네같은 년들밖에 안남아. 
    요즘 니년들한테 북한이라고 하잖아. 오죽해서 그러겠냐. 

    20대 여자들의 공간이라고? 
    지금 인터넷 문화를 즐기고 있는 10대 애들이 니년들을 어떻게 생각할거 같냐?
    골빈년, 생각없는 년들, 어그로 분탕종자, 불법, 비양심.... 나잇값도 못하는 년들이라 생각할거야. 
    너네 안쪽팔리냐? 그렇게 살고 싶냐? 

    지금 당장 별일 없으니 괜찮은거같지? 
    지금 너네 발 밑에 있는 기둥뿌리부터 흰개미들이 먹어들어가고 있고 대들보고 먹어들어가고있지.
    흰개미가 왜 무서운줄 알아? 
    겉으로 언뜻 봐선 뭐가 문젠지 잘 몰라.. 
    근데 안보이는 속에서부터 파먹어들어가서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자세히 살펴볼땐 이미 절대로 손 쓸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거든.
    그 집은 버려야 할 정도로 말이지.. 
    그냥 허물어지는거야. 

    언니 입장으로 말해줄게 잘들어 이년들아. 
    탑씨 관계한년들은 지금부터 변호사를 알아봐라. 상담이라도 받아보란말이다. 
    법쪽일하는 아는 오빠타령하고있지 말고 변호사 찾아가 지금부터 본인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강구해라.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고 준비하란 말이다. 

    중고거래 범법녀들.. 불법 약품거래나 화장품샘플거래, 저작권 있는 자료 불법 공유 등으로 걸릴거 같으면 섣불리 지우지 말고 너네들도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라.
    너네들이 좋아하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이다. 
    우선 지피는 내려놓고 지기, 나... 내 상태라도 정확하게 알아야 뭘 준비하든 하다못해 마음의 준비라도 할거 아니냐. 

    지금당장 각종 웹사이트나 커뮤니티들이 너네를 욕하니까 너네들이 막 독립투사라도 된듯... 
    핍박받는 레지스탕스라도 된듯 착각하나본데.. 착각은 그만하시고... 
    진짜 똑똑한 년이면 자기살 구멍 파라 이년들아. 
    달글인가 뭐시긴가에서 괜히 책잡힐일 더 만들지 말고... 

    개떡같은 정부 맛난 먹이로 꿀떡꿀떡 넘어갈 생각 없으면 당장 움직여라. 
    엉덩이 무겁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부둥부둥하고있지 말고... 

    진짜로 잘못한게 있으면 내 가족이라도 입바른 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하는거다. 
    그런 입바른 소리 하는 식구들을 부털이라는 이름으로 쫒아낸게 너네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거리고...

    근데 말이다.. 부털당했다는 강제 활동중지된 그 사람들이 너네를 정말 위하고 걱정했던 사람인거다.
    그게 진짜 사랑이라는거고... 알겠냐? 





    다소 거친 제 글 내용으로 인해서 마음이 불편하실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것 같아 미리 사과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이후로는 더 조심해서 글을 쓰고 더 좋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좋은밤 되십시오.






    조이누의 꼬릿말입니다
    Canon EOS-5D 

    취미가 많은 사람.. 어차피 한 번 사는거 인생을 즐겨야죠.
    아름답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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