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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874827
    작성자 : 참참참참
    추천 : 6
    조회수 : 359
    IP : 145.107.***.15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5/05/28 00:02:15
    http://todayhumor.com/?freeboard_874827 모바일
    오유를 떠나기 전 쓰는 글 (부제: 김여사와 여혐 논란에 부쳐)
    옵션
    • 창작글
    가입은 꽤 늦게 했지만 오랜 기간동안  오유를 지켜본 유저입니다. 그런데 최근 여시 논란, 스르륵 유저들의 유입, 여혐 및 김여사 논란을 거치며 더 이상 글을 읽으며 스트레스 받기 전에 내가 먼저 이 곳을 떠나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며칠 간의 사태를 지켜본 소회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오유 유저분들이 공감하시고 많이들 쓰시는 말씀 중 하나가, 비공감은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다, 나와 당신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오유에서만 있는 유머코드, 산 타시겠네 나 블라 주세요 등등도 비교적 가볍고 유머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던 것 같고요. 그런데 불과 요 며칠간 비공감을 주는 것이 "사람의 목숨보다 단어 하나를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인륜적인 짓"이 되어버렸고 "여시가 여전히 남아 분탕질을 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급기야는 "김여사 쓰지 말라는 사람은 사람 취급 안 하겠다"는 과격한 발언까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오유가 지향하는 열린 커뮤니티 맞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김여사라는 말을 굉장히 혐오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김여사"라는 단어가 한국 인터넷 공간 내에서 사용되는 방법이 굉장히 폭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계시는 분 중에는 어려서 "김여사"라는 말이 어떤 식으로 인터넷 사용 집단에 정착되었는지 기억을 잘 못 하시는 분도 있나본데요. 최근까지도 "김여사 시리즈"운운 하며 무개념 운전자들 (기상 천외한 주차방법이라든가, 교통법규에 무지한 운전자들)의 사진들이 시리즈로 종종 올라오곤 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실제 여성 운전자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운전자의 성별이 명확하지 않은 사진들에도 "김여사"라는 말을 가져다 붙이기 시작한 것의 발단에는, 여성들이 정말로 남성들 보다 운전을 못한다기 보다는 (실제로 통계를 보면 남성운전자의 사고율이 더 높다는 이야기도 있죠) "어디 여자가 차를 끌고 밖으로 나와? 집에서 솥뚜껑 운전이나 할 것이지"라는 뿌리깊은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여성 운전자들은 반 농담 반 진담으로 차 뒤에 "밥 해 놓고 나왔어요~" 등등의 문구를 붙이기도 했었죠) 그나마 최근 들어서 "김여사가 왜 여성 혐오 발언이냐?"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역으로 여성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부과된 사회적인 낙인을 지우기 위해서 남성 분들 여성 분들을 막론하지 않고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노력해서, 그나마 차별적인 상황이 많이 개선되었고, 일상생활에사 차별적인 상황을 덜 겪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원래 "김여사"라는 단어가 사용되던 맥락이 많이 잊혀지기도 했지요. 

    그러나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차별과 혐오에 뿌리를 두고 있는 단어를 아무 문제의식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말의 힘이란 정말 강력해서, 생각 없이 말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말 자체가 나의 사고를 제한하고 규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또 다시 "김여사"라는 말이 일방적으로 한 집단을 낙인찍는 폭력적 무기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김여사"라는 단어는 사용되지 말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강하게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웃기는 건 좀 못해도, 그 과정이 좀 시끄럽거나 좌충우돌 식이긴 해도, 정치적 올바름 (다른 글에서 논란이 된 걸 봐서... Political Correctness의 번역어입니다) 을 항상 커뮤니티의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 오유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것은 "김여사"라는 말 대신 특정 집단을 비하하거나 일반화 하는 어떤 단어 (예: 홍어, 깜둥이, 종북, 짱깨 등등)를 집어넣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원 뜻은 좋으나, 최근 특정 집단에 의해 의미가 변질된 단어들도 마찬가지고요 (예: 민주화, 운지 등등)

    ""김여사"를 사용하지 말라"는 주장에 대해서 반감을 표하시는 분들의 주장은 대개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다친 사람한테 단어 하나 때문에 비공감을 주는건 너무한 거 아니냐!" "사고 나면 당황하고 놀라고 화났을텐데 그 때 말이 잘못 튀어나올 수도 있지!"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고! 우리가 얘기하는 건 김여사가 아니라고!!" 물론 이와 같은 주장에 나름 공감을 하려면 할 수도 있겠으나 여전히 이렇게 긴 글을 쓰면서 귀찮음을 무릅쓰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감을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고,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비공감은 폭력적인 반대의 표현은 아니다

    위에서도 잠시 이야기했습니다만 비공감을 준 유저들이 있다고 해서 사고 당사자에게 느끼는 인간적인 공감능력이 결여되었다고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나 게시물에 비공감을 누르면 사유를 쓰게끔 하는 시스템이 최근 도입되어서 아직 과도기를 거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뭐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제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우습습니다만, 구구절절 이유를 쓰는게 귀찮거나, 혹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생략하고 자신이 비공감을 누른 지점만을 밝히신 분들도 계시겠고요. 무엇보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비공감이라는 것이 사고 당하신 분을 해꼬지하거나 비난하기 위함은 아닌 것입니다. 이렇듯 사정과 상황은 여러가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분들을 질책하고 꾸짖으며, 심지어는 여시라는 또 하나의 낙인을 찍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몇몇 분들은 심심한 위로와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단어 사용의 부적절함을 의견으로 제시하신 분들까지 비난 하시더군요. 일련의 과정에서 저는 집단광기마저 느꼈습니다. 이것이 많은 유저분들이 비난하시는 닥반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가요?

    2. 극단적 상황이 늘 폭력성을 정당화 하지는 않는다

    우선, "김여사"라는 단어가 과연 폭력적인 단어인가에 대해서는 위에서 이미 설명한 바가 있으므로 여기서는 따로 다시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뭐 그리고 저도 평상시에 욕을 안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가끔씩 감정이 격해질때 튀어나오는 욕을 스스로 경계하고 있으며, 가끔은 이런 폭력에 스스로가 무뎌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살다 보면, 특히나 한국과 같은 도로상황을 가진 곳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험한 말이 안 튀어나올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걸 혼자서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 중에서 사용했고 분명히 그 말의 사용에 기분이 상한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 사람이 흥분하면 그럴 수 있지" "별 것도 아닌 단어에 왜 그렇게 집착해? 문제는 그게 아니잖아!"라고 하는 건, "그 말 듣기 싫다는 사람도 있다는데 아 몰라~ 나는 그냥 쓸래" "내 말에 꼬투리 잡는 편 나쁜 편"이라는 것과 무엇이 차이가 있나요? 많은 분들은 "김여사 사용하지 말라는 사람들"을 커뮤니티의 일체성을 해하는 집단으로 비난하고 계시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애초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김여사"라는 단어 사용에 비공감을 표시 했을 때 "좀 흥분해서 말이 잘못 나온 것도 있는데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정도만 하고 넘어갔어도 일이 지금처럼 커지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나의 일상이 혹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한 선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늘 경계하는 자세

    마지막으로, 김여사 이야기는 단순히 단어 하나의 문제가 아님을 간단히 말씀드리고 글을 마칠까 합니다. 위에서 여러번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한국의 인터넷공간에서 "김여사"라는 말이 단순한 유머코드 이상의 폭력성과 차별성을 내포한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것은 한국 사회의 뿌리깊은 구조적 문제를 반영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김여사"라는 말이 빈번하게 사용되고, 그러한 상황에 아무런 문제 제기가 되지 않는 사회가 오는 것이 무엇보다 두렵습니다. "김여사"라는 단어의 바닥에 깔려 있는 잘못된 선입관과, 차별과, 혐오가 당연해 질까봐요. 그리고 그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사회 내에서, 내가 당연하게 하고 있는 무언가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을 무례하게 판단하는 근거가 되거나, 나아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수단이 될 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그 권리를 침해당하는 사람이 다름 아닌 나의 가족, 내 친구, 아는 사람, 혹은 내 자신이 될 까봐 우려스럽습니다.

    고작 단어 하나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전에 올라온 글에서 어떤 분이 "정치"라는 단어를 쓰셔서 "이게 무슨 정치문제냐, 나는 정치 얘기 하는게 아닌데?"라는 반응을 보이셨던데 기억나네요. 좀 더 과장해서 말하면, 네, 이 모든 것이 정치 맞습니다. 단순히 투표일에 투표하고 광화문 집회에 참여하고 국정원 욕을 하는 것만이 정치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가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로 둘러싸인 사회에 태어나는 순간, 우리의 정치는 시작됩니다. 천 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산 과자에 질소만 가득한 것을 보고 분노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정치요 (사실 굉장히 훌륭한 소비자 운동이지요), 꽁치 캔의 국물을 빵에다 들이붓는 쉐프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에 분노하는 것도 정치입니다 (노력이 아닌 다른 요소로 인해 정당한 몫 이상의 이익을 취하는 게 부당하다는 생각에서 그러시는 거잖아요). 이렇듯, 정치는 사실 별 거면서도 별 거 아닙니다. 그리고 그 별 거 아닌 정치는, 사실은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단어들 중에 다른 사회 구성원을 덜 상처주는 걸로 골라쓰는 것, 이 단순하고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도 실천하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감정에 치우쳐서  산만하도 두서없는 글을 참 길게도 적었네요. 혹시 이 글의 내용이 여러분을 불쾌하게 만들어서,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 여러분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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