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kirin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4-24
    방문 : 1728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freeboard_844745
    작성자 : 아딜
    추천 : 3
    조회수 : 481
    IP : 220.117.***.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5/14 23:48:44
    http://todayhumor.com/?freeboard_844745 모바일
    억울한 여시에게 하고 싶은 말 (부제: 왜 나는 화가 났는가)(재업)
    * 다른 데서 쓰고 붙여넣기 했더니 서식이 이상하길래 지우고 재업합니다.

    * 이 글은 오유 전체의 입장이 아니며, 글쓴이의 개인적인 주관이 강하게 개입되었음을 알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부로 빨간펜 선생님이 된 오유 여징어입니다.

    글을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굳이 안 나서도 여시분들 가뜩이나 많이 바쁠 거 같고 말이죠... 지금에 와서 제가 쓴 글이 괜히 싸움을 부추기는 것 같기도 해서요.......

    근데 여시 분들은 스르륵에는 사과를 해도(진실성 여부는 제쳐두고서라도) 오유에는 억울한 입장을 고수하시는 것 같네요.
    아니 진짜 진심으로요. 오유에서 왜 화내는지를 진짜 모르는 것 같아요.


    어제 글 올리고 나서 해가 뜰 때까지 잠을 못 이루고 있었는데
    저는 오늘 아침에 여시의 피드백을 보고 내 평생 팔자에도 없던 홧병이 생길 지경이었어요


    여시 언니 동생들이 왜 자꾸 우리 욕해!! 억울해!! 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니
    오유가, 아니 한 오유 유저인 제가 왜 화가 났는지에 대해서 써보고 싶어서 다시 글을 씁니다.


    본인 의견과 다르다, 혹은 이 내용은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바로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용은 시간 순입니다)

    1. 오유가 여시에 대해 지니고 있던 기존 이미지

    1.1. 오유는 원래 여시를 욕했다?

    - 우선 여시들이 오해하고 있는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자면
    여시에 대해 오유가 원래 지니고 있던 이미지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여시 니네 중에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에여. 예전에 커뮤니티 모에화 유행이었던 적 있는 거. 그 때 오유 금손님들이 오유, 디씨, 여시, 쭉빵, 망고 등등등에 모에 광선을 쏘았는데

    그 때 여시는 오유와 사이 좋은, 심지어 썸 타는 관계로 묘사될 정도로 오유와 여시는 친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당. 이런 그림, 혹은 만화에 대한 반응도 매우매우매우 호의적이었구요

    개인적으로 난 여시 가입 안 해서 잘 몰랐지만 이런 오유 금손님들 덕분에 여시는 '치킨 좋아하는 쿨한 언니'의 이미지였다고.


    1.2. 증거

    - 여시에서는 계속 오유가 여시를 핑크 일베, 여자 일베로 몰고 있다고 그러는데, 이건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아닙니다. 아니라고요. 이 문제 계속 꺼내는 건 오히려 니네들이잖아요.

    하지만 다시 말하건대 오유에서 여시는 일베와 동급이지도 않았고, 우리는 니네를 낙태충이라고 부르지도 않았어여.

    처음 여시에서 조작 & 분탕질을 시도했다는 저격글이 올라왔을 때 오유 회원분들이 1차 멘붕을 했고, 여시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는 거 자체가 그 반증입니다. 일베에서 이런 짓 했다고 누가 저격글 올렸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일베에 해명 요구합니까? 사과하라고 합니까? 얘네는 또 이런다 하면서 닥치고 신고 -> 차단입니다.
    (아 못믿겠으면 지금이라도 오유에서 '일베에서 왔습니다 엣헴' 이딴 글 싸질러 보던가여. 보류 가나 안 가나. 신고 먹나 안 먹나.)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우리가 충격받고 니네한테 뭐라고 말 좀 하라고 요구한 거 자체가 니네는 오유에서 결코 일베와 동급으로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인 거에요.




    2. 분탕질과 조작

    2.1. 행위의 의미

    - 지금 오유랑 여시에서 파악하고 있는 여론 조작질의 의미가 다른 것 같아서 설명하는데, 우리는 여시 측에서 장동민 혹은 레바 사태에 대해서 무작정 '없는 말을 지어냈다'고만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일베, 국정원 때문에 겪었던 조작질은 주로 뭐냐면요, 
    (1) 얘네가 오유 가입해서 활동하면서, 
    (2) 자기들한테 유리한 정보를 자꾸 올리고, 
    (3) 자기네들끼리 서로 짝짝쿵하면서 추천(혹은 반대) & 댓글을 해 주고, 
    (4) 이를 통해 사이트의 여론 전체를 자기들한테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간다 
    이거에요.

    여기에다가 일베는 여혐사상을 조장할 만한 없던 일을 지어내서 소설을 쓰면서 주주주작질의 정도가 더욱 심한 케이스인거져. 그러고서 '이래서 한국 여자는 어쩌고 저쩌고'라는 주장을 펼치며 남녀 대결 구도로 몰아가는 분탕질을 하게 됩니다.

    근데 최근 위의 일베와 같은 짓을 하는 사례가 속속 발견이 되네요..? 그리고 그게 여시라는 의혹이 제기가 되네요....? 

    이 상황에서 오유 유저들은 일단 "헐?", "여시가?", "왜??" 라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욕 아닙니다. 여기까진 이해 됨?



    2.2. 여시 운영진의 공지 조작

    - 이런 사태가 처음 벌어졌을 때 여시 측에서 공식적으로 공지를 띄웠죠. 그런 거 아니라고. 근데 문제는 '우리 여시가 그런 거 아니야!!' 라면서 댔던 증거가 '실제로 없는 말을 지어낸' 사전적 의미의 '조작' 증거 라는 게 밝혀집니다. 

    솔직히 이번 건은여, 처음에 문제 제기가 됐을 때 여시 운영자 측에서 최대한 여시를 감쌌더라도
    "오유에 그런 일을 한 것은 여시가 조직적으로 그런 행동이 결코 아니다. 의혹을 제기한 유저가 여시 회원인지는 파악 중이다. 여시 조직 전체에 그런 의도는 없었음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로 사과가 아니라, 해명만 똑바로 했어도 거기서 끝날 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시에 공지를 띄우는 운영자가 자료 조작을 하네요? 그럼 우리 입장에서는 "얘네가 이렇게 해서라도 숨길 게 있나?" "켕기는 게 있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여기서 오유 유저들의 2차 멘붕이 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게 한 번으로 안 끝나요. 운영자가 공지를 수정하는 와중에 몇 번씩 더 조작 사실이 드러납니다.

     그럼 "난 오유도 원래 몰랐고 들어간 적도 없어!" 라는 억울한 여시 회원분들은요, 이 시점에서 운영자에 대한 비판을 했어야 해요. 

     "여시는 조직적으로 여론 조작을 한 적도 없을 테고, 난 그런 거에 가담한 적도 없는데, 뭐가 떳떳하지 못해서 공지를 조작하느냐!!" "운영자는 여시 전체가 이 일에 관련된 게 아님을 밝혀라" 라고 했었어야죠. 님들이 진짜로 관련이 없는데 싸잡혀서 누명 쓰는게 억울하면요. 

     이게 상식인데 여시에서는 이런 말을 안 하네? 심지어 서로 '사랑해' 하면서 부둥부둥하고 있네?
    "그럼 진짜 운영진에 많은 회원들까지 조작 사건에 다 얽혀 있는 거 아님??"하는 의심이 생기겠어요 안 생기겠어요?

    근데 아직도 너네는 아무 것도 잘못한 게 없고 의심할 껀덕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여?





    3. 여시의 논점흐리기와 오유 이미지 깎아먹기

    여기서 싸움은 난장판이 됩니다.


    3.1. '내 지인이 오유인한테 성폭행 당했대'

    - 그렇습니다, 많은 오유인들의 공분을 이끌어내고 사태를 급속도로 키운 바로 그 댓글입니다.

     그 댓글 쓴 분, 카페에서도 잠수를 타셨다는데 혹시 보시고 있으면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만, 그 얘기를 그 시점에 그 글에 대한 댓글에서 꺼낸 저의가 뭡니까? 다른 여시분들 니네는 뭐라고 생각하세여?

    오유는 성폭행범도 가만히 놔두는 곳이라고 오유 전체 이미지 똥칠하는 거 아닙니까? 
    (방금 보니까 기사도 떴더만)

    분명히 그 글은 조작에 대한 여시의 입장을 밝히는 공지글이었잖아요. 거기 댓글에 근데 오유 이렇게나 나쁜 곳이야!!! 라고 알리고 싶었던 거 아닙니까? 그게 아니었으면 애초에 그 글에 그런 식으로 밝히지 말았어야죠.

    그런데 말입니다, 오유는 예전에 일베한테 '오유 강간충' 이미지로 프레임화가 된 적이 있는 데다가
    막대한 여성 유저를 보유하고 있어서 결단코 성범죄 누명에 너그럽지 않아여. 이건 정말이지 용서가 안 되는 악수임.
    3차 멘붕을 넘어서서 분노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다가 뭐, '피해자 노상처'? '오유 ㅂㄷㅂㄷ'? 
    20대 여자는 고사하고 제대로 된 인간이 할 소리인지조차도 의심스러운 댓글이 달립니당

    이 댓글은 말이져, 침묵하고 있던 많은 오유 회원들, 심지어 다른 커뮤 회원들까지 격분하게 만들었어여.
    니네는 니네 이미지를 지키고 우리 이미지를 망가뜨리기 위해서는 성범죄라는 범죄 피해 사실까지 이용하는 파렴치한이라는 이미지에 대한 여지를 스스로 남겨둔 거에요.




    3.2. 논점 흐리지 말자?

    - 여기까지는 그래 좋아여, 물론 저 댓글은 여시의 이미지를 왕창 깎아 먹긴 했지만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여시 일부 회원들이 억울하다고 하면 안 돼여.

    왜냐면 니네 중 많은 사람들이 댓글 단 게 이미 캡쳐돼서 돌아다니게 되었거든요. 이 문제 꺼내지 말고 논점 흐리지 말라고


    !!!!!!!!!!!!!!!!!!!!!!!!!!!!!!!!!!!!!

    대 4차 멘붕 & 여시 이미지 악화

    이러한 댓글을 쓰고 이러한 분위기에 동조한 여시 여러분들은요,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지인의 성폭행 피해 사실을 무기로 사용하며, 성폭행이라는 범죄보다 커뮤니티 간 전쟁이 더 중요하고, 그 와중에 자기들 커뮤 지키기에만 급급한,
    따라서 여성 인권을 개똥으로 아는 일베와 비슷한 곳이구나!!!! 라는 이미지의 여지를 제공하고 만 거에요.


    지금 오유 눈팅하는 분들, 오유 넘어오려고 하시는 분들 중에서
    난 억울해라고 하시면서도 이런 뉘앙스의 댓글 쓰신 분, 이런 분위기에 동조하신 분 계시겠죠?
    그럼 여러분은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여.... 양심이 있으셔야죠......


    '여성' 시대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카페 회원들이 여성의 성 문제에 이렇게 무지한 것도 모자라서 심지어 이걸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로 치부해 버리려고 했잖아요..?  오유에서 경찰 신고 대신 해 준거 가지고 가만 있으라고 했잖아요?

    언니 동생들, 나도 성폭행은 아니지만 추행은 당해봤고, 여자들끼리 얘기하면 이런 경험 다 한두번씩 있는 거 알잖아여.
    그거 아는 사람들이 피해자보고 말하지마, 신고하지 마, 그러면 어떡해여.
    그리고 그런 사례를 어떤 식으로든 수단으로 사용하면 안 됐어요. 니들 내부에서 그걸 말렸어야죠.




    3.3. '여왕벌', '시녀', '여자 마초', '여혐', '낙태충', '핑크 일베', 'ㄱㅂ'(<-더러워서 쓰기 싫음) 등등


    - 많아서 다 쓰기도 어렵네여.
     여시에서 '오유'에 대해 씌우는 프레임들입니다.

     내가 솔직히 여왕벌까지는 어떻게 모에화()해서 넘어갔는데 이 여시들 점점 말하는 수위가 심해지네?

     그리고 여시님들아, 생각 해보세요, 너네한테 낙태충이라고 부르는 애들 여혐이죠? 전통적으로 여혐 사상 대놓고 뿌리고 다닌 애들 누구에요? 오유에요? 아니에요 일베잖아요. 내가 알기로 여시한테 이런 식으로 모욕해왔던 건 원래 일베고, 오유는 여시한테 가지고 있던 이미지 좋았다니까?

     근데 어딜 일베에서 하는 소리를 오유랑 엮어요 자꾸. 가뜩이나 한 적도 없는 말로 욕먹는 것도 어이 없는데 심지어 우리가 혐오하는 일베랑 똑같은 소리를 했대. 너네 욕 먹어서 억울하다고요? 우리도 억울해요.

     여시에서 문제 나왔을 때도 인신 공격 자제하자는 의견이 대다수였어요. 난 물론 그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고, 당신들한테 욕 써본 적 없고, 그런 욕 나올 때마다 비공감은 물론 신고까지 했어요. 그게 오유 분위기였고. 

     근데 왜 너네는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 욕하고 우리 이미지 깎아 먹어요? 

     저런 소리 한 거 있으면 최소 링크라도 좀 걸어요. 우리도 저런 소리 오유 내에서 나오는 거 듣기 싫으니까 계속 신고하고 아이디 차단 시켜줄게. 그런 거 없으면 헛소문 만들지 좀 말라고. 이런 소문 악의적으로 퍼뜨린 사람들만 문제인 거 아니고, 여시 내에서 '헐 진짜 그래?', '헐 오유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야' 이런 소리 한 사람들까지 다 문제 있는 겁니다. 너네가 억울하다고 하면 우리 억울해서 진심 복장 터져요.

     그리고 위키 사관님들도 말했듯이 오유는 여성 유저 비율이 꽤 높은데, 당신들 때문에 많은 오유 여성 유저들은 여자인데 여혐인 자웅동체가 되었음. 여러분이 봐도 말도 안 되는 논리라고 생각하져?


     근데 여러분이 이런 식으로 소문 퍼뜨린 덕분에 어디 가서 오유 하면 '쟤는 여잔데 성폭행범에 여혐 종자들 들어 있는 오유를 하네' 라는 소리 들으면 어떡할 거에요? 그게 지금 님들이 하고 있는 물타기고 조작입니다.

     니네들이 한 적 없는 일로 성적인 욕설 들으면 기분 나쁘잖아요? 우리도 기분 나빠요. 왜 역지사지도 몰라요. 
     왜 자꾸 우리는 우리가 말한 적도 없는데 여시를 낙태충으로 욕한 사람이 되어야 하냐고요.
     그러니까 일베한테 해야 될 욕 우리한테 갖다 붙이지 말고, 할 거면 증거 제대로 가져오고 말하세요. 이미 오유에서도 욕쳐먹고 보류게시판 간 거 말고.

     "아무도 못 봤지만 쟤가 예전에 나한테 욕했어!! 그러니까 쟤 나쁜놈이야!!!!" 초딩입니까?





    이런 사안들 때문에, 원래 여시도 스르륵도 잘 몰랐던 단순한 오유 유저인 저는 여시 여러분들께 매우 화가 났습니다. 
    화를 낼 만한 충분한 정황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울하다면 얘기하세요. 뭐가 억울한지, 왜 내가 이 상황에서 화를 내면 안 되는지.



    + 덤


    탑씨 사건에 대해서 심심한 축하를 표합니다?

    그리고 스르륵 아재들ㅠ 사건 돌아가는 상황이 완전히 만족스럽진 못하시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신 위키 사관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5/14 23:51:46  61.80.***.222  ↑내가왜?  421916
    [2] 2015/05/14 23:52:43  112.146.***.54  콩진  541252
    [3] 2015/05/14 23:55:09  1.227.***.244  물꼬리  16185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
    이불 밖은 위험해 [4] 창작글 kirina 16/09/21 12:56 167 12
    52
    초등교사 스테플러 만화 보니까 떠오르는 일 [2] kirina 16/08/27 16:28 199 5
    51
    고양이 자는 모습은 정말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kirina 16/08/02 13:42 108 7
    50
    어린이날 기념 쥬시마츠 [1] 창작글 kirina 16/05/05 23:41 52 3
    49
    싱가폴 Straits Times에 실린 필리버스터 관련 기사입니다 [20] 펌글 kirina 16/02/26 19:18 513 18
    48
    저도 연말그림 정산 창작글 kirina 15/12/20 23:16 56 10
    47
    오소마츠상 카라 이치 쥬시 [5] 창작글 kirina 15/12/16 00:06 58 11
    46
    고양이 + 섀도우 팔레트 [4] kirina 15/11/25 20:54 185 6
    45
    할리퀸 메이크업 그림입니다 (GD, 데이터 주의?) [1] 창작글 kirina 15/10/27 05:35 53 2
    44
    고등학생 때 쓴 소설이 있네요 [1] 창작글 파베르 15/07/02 19:45 16 2
    43
    아재 관련 만화 그렸던 사람입니다(여시 분들 보세요) [53] 창작글 아딜 15/06/09 23:30 118 34
    42
    2호선 출근시간대 지하철인데 [5] 아딜 15/06/01 07:52 812 2
    41
    저도 유행따라 닉네임 모에화 해봤습니다!!!!! [3] 창작글 아딜 15/05/31 22:40 77 9
    40
    꿈속에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습니다.jpg (욕주의) 1편? [1] 창작글 아딜 15/05/30 23:06 89 0
    39
    여러분은 꿈 꿀때 어떤 시점으로 꾸세요?? [25] 창작글 아딜 15/05/30 00:14 45 4
    38
    오유가 아재 위로하는 만화.jpg (스압주의1!) [8] 아딜 15/05/23 22:15 177 23
    37
    아재 만화 2 [10] 아딜 15/05/23 00:36 98 20
    36
    친구ㅇㅅ가 ㅅㅍㅎ당한 거 맞답니다.. [15] 아딜 15/05/20 22:10 587 5
    35
    나는 그린다 아재썰 만화....jpg [7] 아딜 15/05/18 21:29 134 24
    34
    무적 아재.jpg [1] 아딜 15/05/18 01:11 131 10
    33
    아재한테 반하다.jpg (만화) [108] 아딜 15/05/16 01:35 152 27
    억울한 여시에게 하고 싶은 말 (부제: 왜 나는 화가 났는가)(재업) [1] 아딜 15/05/14 23:48 74 3
    31
    아까 민증 인증한 여징언데요 [6] 아딜 15/05/14 02:25 288 16
    30
    제일 화나고 분통이 터지는 게 뭐냐면 아딜 15/05/13 21:39 46 1
    29
    신문고에 민원 신청했습니다 [1] 아딜 15/05/12 22:33 94 2
    28
    스르륵 아재들 환영기념입니다 [4] 아딜 15/05/11 20:52 68 13
    27
    집근처에서 대박 중국집 발견했어요 [5] 아딜 15/04/29 19:14 343 4
    26
    장국의 알타이르 팬아트 그려보았습니당 [2] 아딜 15/03/30 21:32 68 3
    25
    집에 온김에 손그림 투척 [11] 아딜 15/02/19 19:41 88 5
    24
    웹툰 십이야 팬아트 그렸어요 [6] 아딜 15/02/06 01:34 122 10
    [1] [2]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