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3>인터뷰 내용中</FONT></P> <P><FONT size=3>-</FONT></P> <P></P> <P><FONT size=3>ㄱ씨는 최근에는 게시물을 보기는 하지만 글을 쓰지는 않는다. “박 대통령 당선 이후 정치적 목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일베에 유입됐고, 이들이 정치적인 글만 쏟아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유머글이나 실용적인 글을 쓰던 이용자들은 대부분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ㄱ씨는 “일베에서 극단적인 비하글을 쓰는 일부 이용자들은 정신적으로 이상하다고 느껴진다”고 했다. ㄱ씨는 “ ‘김치녀(한국 여성들을 비하하는 용어)는 3일에 한 번씩 패줘야 한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는 일련의 상황을 본 적이 있다. 이용자들의 글을 무작정 찬성하는 상황을 보면서 황당했다”고 말했다.<BR><BR>ㄱ씨는 윤창중 전 대변인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12244355&code=940202" target=_blank ="return false"><FONT size=3>성추행</FONT></A><FONT size=3> 사건이 터졌을 때 일베의 한계를 절감했다. ㄱ씨는 “일베가 당시에 무리한 주장을 하다가 일부 일베를 지지하던 유명인들이 돌아서자 풀이 죽었다”며 “그때 벌어진 일들이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12244355&code=940202" target=_blank ="return false"><FONT size=3>인증</FONT></A><FONT size=3>대란’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상정보를 가린 고학력자들의 졸업장과 학생증이 올라오고, 대학교수, 의사 등이 자신들의 직업을 인증하는 것을 보면서 일베 이용자들은 위안을 삼는 것처럼 보였다”며 “소수의 엘리트들이 다수의 패배자들을 선동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FONT></P> <P> </P> <P> </P> <P>인터뷰 전문</P> <P></P> <P></P> <P><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12244355&code=94020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212244355&code=940202</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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