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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hnbbang.tistory.com/106
2012년 12월 24일
그 어느때보다 혹독한 추위를 동반한 예수님 탄생 전야제.
낮엔 솔로들의 대첩으로 하루종일 시끄러웠죠.
전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카드란걸 받았습니다.
"힘드시죠?" 라는 말에 "괜찮아요" 라고 했습니다.
"괜찮아요" 라는 말에
'힘들어요, 아파요, 슬퍼요...'
라는 단어가 모두 있을 수 있으니까요.
봉하에서 가저온 막걸리도 한모금 하고...
생전 처음으로 애플파이란것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초당 선생님께(?) 평등, 공정, 정의 가 적힌 연하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요...
2013년은 모두의
기회가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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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들~~~ 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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