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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지는 국립국어원에 등재되지 않은 인터넷 신조어.
(심지어 신조어 목록에도 운지는 없음.)
2. 탄생배경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이를 희화시키기 위함이었다.
3. 운지를 대체할 기존 단어가 없는 것도 아니다.
ex.
(장소)등에서 떨어져 내리다 = 추락. 낙하. 강하. 하강.
(성적이나 수치)등이 떨어지다 = 하락. 감소.
운지를 쓰지 말라는 사람들에 대한 반론으로 그냥 떨어졌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다, 유행어며 신조어다, 언어는 변하는 것이다 따위의 이유를 들이대는 데, 기존에 익히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는 단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특정 단어를 선택하는 것은 그 단어의 탄생배경과 전혀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그 탄생배경은 노무현의 사망이라는 개인의 불행을 희화한 것이기 때문에 고인에 대한 모욕이자,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자의 언어습관이라고 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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