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사는 대학생입니다.

물론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담배부터 찾을 정도로

애연가입니다.

그래도 저는 사람없는곳에 혼자 짱박혀 피죠

등교길에 보면 사람들 많이다니는 곳에서 태연히

담배 물고 앞서 걷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지하철타고 등교하는데 학교가는길에 

좁고 긴 인도가 있습니다.

지하철 타는 학생의 90프로 이상이 그길로 다니는데요 

왜 그길에서 담배를 피는겁니까

흡연자인 제가 봐도 그런모습은 눈살 찌푸릴수밖에 없습니다.

흡연구역이 없는건 알지만 그렇다고 담배를 피면서 걸어가면

뒤에서 가는 사람은 상쾌한 아침공기 대신 담배연기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건데

왜 남을 배려하지 않나요

본인은 갓길을 걷는다 생각하겠지만

담배연기는 퍼지면 10미터이상까지도 냄새 나요

흡연자인 저한테까지도 느껴질정도로요

담배 피고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사람 많이 다니는 길은 제발좀 피해주세요

한줄요약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