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도, 빨래도 모조리 다~ 끝내버려 더이상 할게없는 한적한 일요일 오후네요.

.......왠지 오유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시작인것 같은데 ㅡ,.ㅡ;;; 

어쨌거나 방금 베스트 간 여성부 어쩌구 하는 글을 보고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쓰게 되었습니다.

단 몇분이라도 좀 공감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역시 그건 힘들겠죠?ㅋㅋ (이런 주제로는요...)


몇년 전 부터 여성/남성 편가르기 식의 글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글이나 댓글은 소위 말하는 '내가 잘났네, 네가 잘났네'식의 글들이 많은데요.

그런 글드을 볼때마다 답답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합니다.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한것을 비교하려다 보니 끝도없는 꼬리물기식 글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남자와 여자. 

'사람' 이라는 큰 카테고리안에 함께 포함되는 종 이지만,

우리들은 애초에 다르게 만들어져 있죠. 애초에 담당하는 역할이 다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좀 더 설명을 하고 싶지만  "3줄 요약 모르냐 이 ㅆ뱓러러디럳쟈러ㅑㅈㄷㄹ" 
 
.... 두렵네요ㅡ,.ㅡ;;; (레알임)

그래서 일단 오늘은 국방의 의무 즉,

'왜 남자만 군대에 가야 되는가' 에 대해서, 그리고 오늘 제게 허락된 시간과, 글빨이 좀 받아 준다면

'남자만 군대에 가는 것이야말로 차별이 아닌가' .... 정도 까지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오유에 어울리는 문체도 아니고 개뿔 유머도 없지만

몇몇분들은 슬슬.... 입질이 오고 계실거라 생각이드는데요ㅋㅋㅋ 

빨랑 읽고 얼른 댓글을 달고 싶으시죠?ㅋㅋㅋㅋㅋ  넌 이미 댓글을 달고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잠깐 딴생각 하는 사이에 잠깐 제 본 모습이 나와버리고 말았군요.

각설하고 먼저 왜 남자만 군대에 가야되는가 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