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력 달리기를 하지는 못하면서,</p> <p>그럭저럭,</p> <p>내가 왜 전력질주를 못 하는가 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보니,</p> <p> </p> <p> 뼈다귀가 기본적으로 문제임....</p> <p>이유?</p> <p> 적절한 운동(?)을 안 하면 뼈들은 붙게 마련.....</p> <p> </p> <p>대표적으로 머리뼈(두개골을 유지하는 뼈들)들...</p> <p> 나이가 들면서 한개로 뭉쳐져서, 유명한 해골이 됨...(안유명한가? )</p> <p> 머리뼈의 각각 그 사이엔 연골이 존재하는데, 존재가치가 매우 적고, 연골도 매우 얇을 것으로 추정... ( 모르니 추정 )</p> <p> 살아가면서, 며리뼈를 음직일 일이 없으니.. ( 음직일 수 있는 사람 있으려나??? )</p> <p> 연골이 제 구실을 못하면서 굳어버리고 그러면서 뼈들이 뭉쳐져서 하나가 되는 것....</p> <p> </p> <p> 머리뼈는 운동과는 관련이 없지만, 상징적으로 하나가 된 거 표현하려다보니, 제일 적당해서~~~</p> <p> </p> <p> 머리뼈 다음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목뼈!!!!</p> <p>목뼈를 이야기하자면, 탈모를 빼놓을 수 없다!!!!</p> <p> 오래전 경험이지만,</p> <p> 서점에서 쌓인 책들 사이로 떨어진 책 줏으려다가 담(?)같은 거 온 기억이 있다.</p> <p> 쌓인 책 때문에 평소에 안 하던 자세로 책을 줏으려고 주저않는데, 갈비뼈 쪽에 통증이.....~~~</p> <p> </p> <p> 이 경험에 힘입어, 근래 운동하면서,</p> <p>목을 평소 안 돌리뎐 방향으로 돌려보고, </p> <p> 의도적으로 얼굴을 최대한 뒤로 돌려서 아래를 내려다보고....</p> <p>안 하던 행동을 하는 것이 원래 목적이였는데,</p> <p> 현실적으로 꽤 도움이 됨....</p> <p>뒤통수에만 홍건하게 나던 땀이 어께에 나니....</p> <p> 땀의 스팟이 바뀔 수 있는 줄은 진짜 몰랐음....</p> <p>상황를 보면, 이런저런이유로, 머리쪽으로 가는 혈관이 눌렸거나 하는 상황이였는데,</p> <p> 그것이 풀린(?) 상황으로도 보이고...</p> <p>전에는 뒷머리쪽 만져보면, 약간 마비되었던 느낌(?) 같은 것이 있었는데,</p> <p> 지금은 없음.....</p> <p> 운동의 결과라 생각 됨....</p> <p> 고작 하루에 몇번 갸우뚱갸우뚱 한 게 전부인데....</p> <p> ( 뒤쪽으로 젖혀서 아래 보는 거... 좌우 각각 두번씩... 단 천천히... 빠르게 하면 다침 )</p> <p> 내 나이대에 머리카락 얇아진 놈들 쎄빗는데,</p> <p> 내 머리카락은 굵기가 여전....</p> <p> 뭐 이정도면 효과 직빵 아니던가?</p> <p> </p> <p> 가슴뼈...</p> <p> 원래 가슴뼈는,</p> <p> 등뼈를 주축으로, </p> <p> 각각의 C자형 모양으로 연골로 이어져 있는 모양새인데, </p> <p> 운동을 안하면,</p> <p> 가슴 중앙의 연골이 굳어져서,</p> <p> 죄다 한 덩어리가 되어버림....</p> <p> 연세 많으신 어르신에게 권하기 힘든 운동이 가슴 삐다귀 음직이기운동....</p> <p> 어깨를높이들던가, 어깨를 쭉 앞으로 내밀던가, 어깨를 뒤로쭉 빼던가....</p> <p> 어깨 단독으로 그런 행동을 하긴 힘들고,팔을 쭉 내밀거나 들거나 해야 어깨가 따라감....</p> <p> 얼마전,</p> <p> 성가대에 강의하러 오신 분이 하신 말씀이, </p> <p> 폐를 활짝 벌리라는데..... 삐다귀가 꼼짝않고 있으면???</p> <p> </p> <p> 허리뼈(척추 밑단쪽... )</p> <p> 운동을 이리저리 해보다보니, ( 과하게 하지 않고 이런저런 안해보던 동작 하는 것을 목표로.. )</p> <p> 내 허리가 참 부실.... 큭~~~</p> <p> 그나마 요즘 운동한다고 깔짝대다보니, 허리가 부실한 것이 드러난 것이긴 하지만....</p> <p> 아, 물론,</p> <p> 운동 하는 사람보다 부실하다는 것이지,</p> <p> 평균으로 따지면 튼튼한 편~~~</p> <p> 그리고, 문제점을 알았으니, 보완하려 운동하는 중이고~~~</p> <p> </p> <p> 무릎(연골)</p> <p> 이것은 걷기의 방법과 매우 큰 연관이 있는데,</p> <p> 앞서 써 왔던 뒷굼치를 안 쓰는 걸음을 걸어야 해결 됨...</p> <p> 단지,</p> <p> 이것은 남한에서 지향하는 표준걸음걸이를 걸으면 무릎 아작남....</p> <p> 특히, 등산 좋아하시면, 더욱 더 빠르게....</p> <p> 무릎은, 걷는 충격을 흡수해주면서 망가지는 부분이니....</p> <p> </p> <p> 발목!!!!</p> <p> 예전에는 주목하지 않던 부분이였는데,</p> <p> 내가 걷는 방식 뛰는 방식을 하게되면,</p> <p> 발목에 충격이 매우 많이 축척됨....</p> <p> 내도 멍들어서 왜 멍든지 몰라 병원까지 갔었음...</p> <p> ( 뼈의 통증은 못느끼지만, 종아리 아래쪽 근육에 통증이 느껴짐 ..근육통 )</p> <p> 내가 이런 거 연구를 할 수 있을 만한 거 안 되기에,</p> <p>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중요하겠지.. 하고 넘어감....</p> <p> </p> <p> 발속뼈....</p> <p> 원래 태어날 때는 뼈들이, 손뼈와 갯수가 같음....</p> <p> 그만큼 복잡하고 인대로 연결되어있고 .....</p> <p> 하지만,</p> <p> 안쓰면, 뼈들은 죄다 붙게 마련....</p> <p> 인대는 할 일이 없어지니 얇아지고 없어지고....</p> <p> </p> <p> 이번에,</p> <p> 내가 전력질주하다 인대 늘어난 것은,</p> <p>안 쓰던 근육을 쓰다보니, 뼈들이 이래저래 음직였고,</p> <p> 그로인해 안 쓰이던 인대가 힘을 받아서 늘어난 것으로 추정~~~</p> <p> </p> <p> 인대 늘어남?</p> <p>고작 달리기 때문에????</p> <p> 다쳤기 때문에, 내 이론이 맞다고 생각 됨...</p> <p> </p> <p> 문제는,</p> <p> 난 대학 문턱도 안 갔다는 것 정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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