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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997350
    작성자 : 노노카
    추천 : 3
    조회수 : 736
    IP : 124.49.***.70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2/10/19 09:31:13
    http://todayhumor.com/?freeboard_1997350 모바일
    딸에게 어떻게 하면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딸은 드물다는 여자아이 아스피. 지금 17살이고 4살경 애착장애 반년후 경증자폐판정 나왔는데 7살부터 제대로된 검사하니 자폐는 아니고 사회성부족과 주의력장애로 나왔습니다. 딸 때문에 죽을생각 수도없었습니다. 들은건 분명한데 대답을 제대로 하나요. 급할수록 늦었을수록 더 심하게 딴짓하고, 손씻기 이닦기 샤워 머리감기 단 하루인들 전쟁하듯 안하고 쉽게 하는 날이 없었습니다. 하루도 안빼고 그 모든 일상이 일상적으로 진행이 안됬을 정도입니다. 몇시간씩 달래다가 애원하다가 결국 폭발해서 때리기도 많이 때리고 아이한테 입에담을수 없는 폭언을 퍼붓고 샤워실 들어가서 샤워기로 제머리를 때리며 울곤했을 정도로 아이가 어릴땐 너무 힘들었습니다. 내몸으로 낳은 내새끼인데 이렇게 미울수가 있나. 나같은게 인간인가. 밤에 아이가 잘때면 자책과 후회에 잘수도 없어서 불면증까지 왔습니다. 그런데도 애는 너무 안예뻐서 미치겠고 그런 저에게 또다시 자책감을 느끼며 정말 살수가 없더라구요. 일상은 다 무너졌고요. 그런데 클수록 나아졌고 지금은 평범하게 살고 딸이 여고생인데 아직도 딸이 절 미워하고 증오하는게 느껴집니다
    딸이 차라리 쌍욕이라도 하고 말이라도 걸었으면 좋겠는데
    절 대하는 태도가 차갑기 그지없습니다
    아직도 제가 분노를 못이기고 때리고 폭언을 퍼부은 걸 마음에 담고 있는게 보이고, 절 쳐다보는 눈에 애정이란게 전혀 담겨있지 않고 아주 차갑습니다
    제가 친절하게 대하려 다가가도 딸이 다 필요없다고 쳐냅니다
    절 대하는 태도가 냉기를 돌기 그지없습니다
    남편은 당신이 그러게 야단을 치더라도 도를 넘지말았어야 한다며 화를 못참아서 폭언폭행한 제 잘못이랍니다
    딸이 절 쳐다보는 눈빛과 태도 하나하나가 냉기가 뿜어져나오고 절 엄마로서 애틋한 마음이 하나도 없는거 같고 집에 있어도 대화를 한마디도 안하려 하고 문을 잠그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대하려 하고 내가 잘못했다는 말도 수차례 했지만 딸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친절하다는 평가를 받는 아이지만 저에게는 찬바람이 돌기 그지없고
    그럴때마다 나 내 잘못이지 그런 생각이 들지만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합니다
    다 제 잘못이고 제가 잘못한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딸이 조금도 틈을 보이지 않고 저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게 느껴져요
    저를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제발 딸이랑 화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주려면....
    +) 이런거보면 정말 야단을 치거나 훈육할 때도 적당한 선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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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10/19 10:15:13  112.173.***.124  @피오나@  138331
    [2] 2022/10/19 10:22:34  121.170.***.194  골골백발일년  794685
    [3] 2022/11/07 11:27:08  218.236.***.27  나오코  7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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