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닥치고 추천 사태이전에
각 게시판별 베오베 게시글 분석글로 234개의 과분한 추천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상황을 지켜보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 베오베금지와 베스트금지 본삭금 금지/펌금지 모두 걸고 질문드립니다
특정게시판에 대한 불만은 간단하게 정리하면~
1> 특정게시판이 베오베 점유율이 너무 높다 그로인하여 한정된 베오베 게시공간에서 다른 게시판에 글이 오르기 힘들다
2> 더구나 특정게시판 유저들이 다른 게시판의 글에 대해 본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은 글에 대해서 사드공격으로
베오베 등반이 되기 힘들어 표현의 자유가 심각히 침해되고 있다
아마도 이러한 생각을 특정게시판을 제외하고 나머지 게시판의 많은 오유분이 생각하고 있는듯하네요
문제는 특정게시판의 유저들은 그러한 증거를 제시해라?? 라는 질문에 그동안의 상황과 경험에 의해
확정에 가까운 심증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증거를 제시하기는 어려운 문제더군요~
어제부터 시작된 자게의 눈부신 활동(?)으로 한때 베오베와 베스트까지 모두 자게가 독차지 하는
놀라운 순간도 구경했습니다
이때 자게의 전략은
1) 자게의 글에 대해 평소보다 월등히 높은 추천 클릭하기 운동
2) 특정게시판의 베스트게시판(베오베 등반예정상태) 글에 대해 비공감 클릭운동
이런 행위가 역지사지던 미러링이던 결과적으로 자게 게시물의 베오베/베스트 다수노출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여기서 궁금한것은
자게의 전략중
1번] 추천 행위는 오유에서 금지사항인가요?
2번 ] 비공감행위는 오유에서 금지사항인가요?
닥치고 추천행위도 닥치고 비공감도 개인적으로는 모두 정상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닥치고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계량화 할수 있느냐의 문제가 있더군요
동일한 게시글도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추천글이 될수도 있고 비공감글이 될수도 있을뿐 아니라
어떤이는 제목만 보고 추천또는 비공감을 누를수 있고 어떤이는 게시글의 닉네임만 보고 추천/비공감을 누를수도있고
어떤이는 덧글에 자신의 입장을 남기면서 추천/비공감을 누를수도 있는등 다양한 경우가 있는데
과연 어디까지가 정상이고 어디부터가 비정상이라고 할수 있는지ㅠㅠ
공개되지 않은 비공감리스트는 뒤로하고
만일 추천리스트에서 마치 좌표를 찍고 들어와서 하듯이
1) 덧글은 거의 쓰지 않고
2) 특정제목 또는 특정 닉네임의 게시글에만 집중적으로 추천행위를 하고
3) 더구나 이러한 행위를 한두명이 아닌 일정한 다수의 인원이 하고 있다면
이것은 오유에서 충분히 가능한 행위인지 궁금하네요~
또하나 만일(가정입니다) 일정한 갯수의 ID가 다른 글에 대해서는 거의 추천행위를 하지 않지만
특정제목/특정닉네임의 다수의 게시물이 등록시간은 규칙적이지 않고 오전부터 야간까지 불규칙한 시간에 등록되는
중인데도 그 게시물을 좌표따라 가듯이 거의 60%~90%는 추천을 눌러주고 있다면
이것은 오유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는 용인이 가능한 상황인가요??
눈팅은 오래했지만 가입은 얼마되지 않아 오유시스템을 잘모르는데
오유기능중 특정제목또는 특정 ID를 설정하면 관련 게시글이 올라오면 알림이 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