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에 보이는 쟤는 '첸'이라는 애입니다. 보시다시피 고양이고, '야쿠모 란'의 식신입니다. (그리고 그 야쿠모 란은 '야쿠모 유카리'의 식신이죠. 식신이 뭐냐면... 자의식을 가진 생체 컴퓨터라 보면 된다는군요. 식신에서 식은 방정식 할 때 그 식입니다.) '요괴의 산'이라는 곳에 있는 '마요이가'라는 곳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거긴 많은 고양이들이 살고 있죠. 동인에서는 첸, 란, 유카리가 같이 사는 걸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론 따로 산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가끔 '야쿠모 첸'이라 불리는데 실제론 그냥 '첸'입니다.
한국에선 '퉤에엣' 짤로 더 유명합니다.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올리려고 하면 브라우저가 멈춰버리네요... 다른 사이트들도 마찬가지고요.)
이건 원곡보다도 더 좋아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토끼같은 애는 '이나바 테위'라는 애고, 파란 애는 앞서 얘기했던 란, 보라색 애는 유카리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JAZZ라고 써있으니 아마 재즈버전일 겁니다.
이건 보컬 버전입니다. '회전'이라는 제목이군요.
가사는... 무슨 의미인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노래는 듣기 좋습니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샤미센'은 일본의 악기라고 합니다.
이건 '남겨진 미술'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보컬 버전이죠.
음... 첸이 꽤 어른스럽게 그려졌네요. 실제로 첸은 그냥 어린애입니다. 외관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린애죠. 그나저나 손톱이 거의 프로토스 수준이군요. (참고로 프로토스는 엄지손가락이 두개입니다.)
참고로 동방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 유폐 새틀라이트라는 서클을 안 들어보신 분들은 적을 겁니다. 이 어레인지를 유폐 새틀라이트가 했거든요.
이 버전은... 음... 뭔가 전자악기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제 글을 보면서 정작 노래에 대한 얘기는 적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전 노래에 대해 아는 게 전혀 없거든요. 뭔가 감상을 적으려고 해도 아는 게 없으니 느껴지는 것도 없는 거죠...
그러니 감상은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이건 속박 아모네이션입니다. 이것도 유폐 새틀라이트죠. 보컬이고요.
위의 남겨진 미술에 비하면 원곡 멜로디에 좀 더 충실해보입니다.
가사는 좀 그렇지만...
아무튼... 이걸로 끝입니다.
두개 더 있긴 한데, 하나는 단순 연주고, 하나는 3차 창작이긴 한데 그에 해당하는 2차 창작이 안 보여서 말이죠...
그나저나... 연주도 같이 올릴까 하고 있긴 한데, 그러면 영상이 엄청나게 많아져버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