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한국에서 장애인에 대한 시선은 어떨까요? </span>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제가 구독하고 있는 유투브 채널인 "Special bools for Special kids"에서 크리스 (Chris Ulmer) 라고 하는 유투버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장애아동교육학을 전공하고 선생님이었던 크리스는 2년전부터 이 채널을 통해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과 성인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한사람 한사람의 인터뷰가 마음이 정말 따뜻해집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처음보는 장애 혹은 외모가 낯설거나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면 오히려 용기를 얻거나 위로가 된다는 사실.</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다음 얘기는 티미 Timmy라는 아이의 이야기 입니다. 중국에서 입양(Adopted)된 티미는 미국에서 새롭게 생긴 가족, 엄마,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인지 정말 정이 많고 다른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span style="font-size:9pt;">크리스는 첫 질문 "사람들이 너를 처음 봤을때 너에대해 어떻게 말해주길 바라니?"라고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티미는 "저는 사람들이 저에게, 티미야 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스위트한 사람이야, 라고 말해주길바래요." 라고 대답하네요.  티미의 어머니와 누나 헤이븐(Haven)도 정말 따뜻한사람들입니다. 함께 보실까요? </span></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h4 class="font_4" style="font-family:'din-next-w01-light', 'din-next-w02-light', 'din-next-w10-light', sans-serif;font-weight:normal;line-height:normal;color:#605e5e;margin:0px;font-size:40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background:transparent;text-align:center;"></h4>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CkwfJzoJoE" frameborder="0"></iframe><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br></div> <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엄마의 목소리가 떨림을 감지하자마자 울지말라고 달래주는 티미, 정말 짠해지는...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