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한참 환절기때라 우울증이 도졌었는데...
곱슬사자님 댓글의 약이 제 우울증을 싹 날린듯 합니다..ㅋㅋㅋ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도 다들 댓글로 재미나게 남겨주시는데 일일히 다 작성을 못한건 죄송합니다.
요새들어 정말 기분도 꿀꿀하고 사는것도 하루하루 힘들고헀지만
피식부터 시작해서 사무실에서 육성으로 웃는정도까지의 많은 그림들 보면서..
기분이 많이 나아졌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사무실에서 빵터져서 끅끅거리고 있으면 다들 되게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기는 하는데..(연구소라 왠만해선 대화도 없고 채팅으로만 대화) 
그럴때마다 정색하고 화면쳐다봐도 못참고 끅끅 거릴때가 많네요.
그래서 혼나더래도 기분은 나아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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