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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ashion_130351
    작성자 : 글쓰는고양이
    추천 : 5
    조회수 : 322
    IP : 121.162.***.11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12:40:33
    http://todayhumor.com/?fashion_130351 모바일
    과열된 분위기는 가라앉혔으면 좋겠어요.
    극딜이 중요한게 아니라 문제의 해결이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벼룩시장 관련글이 많고, 극딜에 치중하다보면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가입기간은 짧지만 눈팅시절부터 이전 벼룩시장을 보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유저이고 참여도 했는데요,
    전혀 아닌 분들도 많이 계실거예요.
    벼룩시장에 관심이 없고, 지금의 사태가 어리둥절하신 분들요.
    그런 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감을 느끼실테고 종래에는 대체 그게 뭐가 죽을 죄길래 이렇게들 극딜하는거야?
    라고 불편한 마음을 가지실 가능성이 큽니다.
    좋은 말로 해결하자는게 아니라, 흥분을 가라앉히고 차가운 머리로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벼룩 글을 거의 다 읽어보았는데, 몇가지는 우리 유저들끼리도 생각을 맞추고 갔으면 좋겠어요.

    1.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동일한 기준이 있어야한다.

    '판매대금의 10% 기부를 모르고 얼마얼마만 기부했습니다' 라고 할 경우 극딜이 들어오죠?
    그걸 모르고 참가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반대로 '판매대금이 전부 기부되는 줄 알고 샀는데' 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판매대금의 10% 기준이 룰이었으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그 기준을 몰라서 일어난 일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판매대금의 10% 기부를 모르고 샀는데 내 기부의 목적을 돌려줘' 라고 하는 것도 기준에 대한 이해 부족,
    '판매대금의 10% 기부를 모르고 팔았는데 기부를 적게 했어요' 도 기준에 대한 이해 부족입니다.
    기준에 대한 이해부족은...
    실상 판매대금의 10% 기부인지 실수익금(원재료비 등 원가를 제외한)의 10% 기부인지 조차 의견이 분분한 것을 보면
    이건 운영진의 홍보미스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진분들 많이 힘드셨고 노력하셨지만 '업자' 가 아니다보니 이부분 기준이 미비했던건 사실인 것 같아요.

    2. 기준을 지킨 판매자에 대한 극딜

    여기서 기준은 판매대금 10%인지 수익의 10%인지가 분분하니 둘 다 기준으로 생각하자면
    판매자로 참가했고, 10% 이상을 기부한 판매자에 대해서는 사실상 책임을 물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고액 판매자의 경우에는, 많이 벌었으니 좀 더 기부하면 좋았을 텐데 이상의 결함은 없는 것 같아요.
    말하자면 '지하철에 땀을 뻘뻘 흘리며 어딘가 몸이 불편해 보이는 임산부가 서 있는데 자리에 꿋꿋하게 앉아있는 건장한 사람' 정도의 느낌이네요.
    법적으로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으로 혹은 도덕적으로 봤을 때에 좀 꽁기한 상황이요.
    이 부분은 다음 벼룩시장이 열린다면 좀 더 타이트한 기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일단 규칙의 테두리 내에서 일어난 일 같아요.

    3. 판매대금의 전액 기부가 업자의 유입을 막는다.

    글쎄요 그건 업자가 아니라 판매자의 유입을 막을 것 같아요.
    판매자는 부스비 이만오천원?(얼마인지 명확하지 않아요. 여하튼 부스비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을 지불하고 판매에 참가하고
    어떤 물품일 경우에도 원가가 존재합니다.
    정말로 집에서 안 쓰는 것을 가지고 나오더라도 물건을 운반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 비용이 발생하지요.
    또한 팔리지 않을 것을 예상하여 나머지 물품을 기부에 사용할 생각도 해야 하구요.
    기부 행사인데 이익을 생각하지 않을 거라면 나오지 말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구매자는 어쨌든 물건이 남잖아요.
    판매자는 부스비+원가+노동력+시간을 온전히 기부해야한다는 건데, 그건 타인의 기부를 강요하는 것 같아요.
    82쿡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벼룩시장이고, 운영진들이 물건을 기부받아서 일괄적인 판매처에서 판매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과는 진행사항이 다르니까요.
    판매대금의 전액 기부를 추진하려면 부스비를 책정하지 않아야하고, 운영진의 사비로 운영을 먼저 처리해야합니다.
    벼룩시장 오래 운영하셨던 유저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부스비를 받았음에도 사비를 많이 지출하셨어요.
    타인의 기부를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사전에 원가의 검증을 통해 판매자를 선정하고 기부금을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 의견입니다.

    즉, 부스 신청 당시 판매자분들은 자신의 원가를 공개한 표와 가격표를 만들어 제출하시고 (여기서 원가는 온전히 물건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비)
    순수익의 일정 %를 기부하신뒤 남은 금액에서 판매자의 교통비, 인건비 등을 처리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원가와 판매가의 간극이 일정 퍼센트 이상을 넘지 못하게 하는 조항을 넣으면 좋을 것 같구요.
    예를 들어 뜨개 모자를 판매하신다면 
    '구입하실 실의 가격과 판매처, 개당 들어가는 실의 양' 등을 계산하시여 실 한개당 만원이고 모자 두개를 만들 수 있다면 원가는 오천원.
    원가와 판매가의 간극이 100% 이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조항을 넣는다면
    판매 가격이 만원이고 순수익의 50% 기부라면 개당 이천오백원을 기부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개를 파신다면 기부금은 이만오천원이 되는 거겠네요.
    신청 당시의 표는 온라인 자원봉사단을 만들어 검증하거나, 오유에 특정 게시물을 사용하여 유저검증을 받아도 될 것 같네요.
    오프라인 봉사라면 부담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도 온라인 봉사라면 참여하실 수 있을테구요.

    또한 판매할 물품의 양을 사전에 명확하게 지정하고 차후 남은 판매 물품과 대조함으로써 판매량을 추측하고,
    완판한 경우 완판까지의 시간 등을 유추하여 정리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집에서 물건을 가지고 나오신 경우, 결과적으로 안입고 안쓰는 물건을 판매하시는 것이므로 이 벼룩시장을 위해 구매하신 것은 없기 때문에
    전체 판매대금의 일정 퍼센트를 공제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정리하자면
    현재 사태가 참으로 안타깝고 씁쓸하지만 감정에 호소하는 감정적인 글들은 우리 서로 자제하기로 해요.
    특히 수공예품의 경우 '나도 만들어봤는데 얼마 안들던데' 라는 글이 참 많은데
    사실상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아직 밝혀진것도 없고 어떤 공정을 거쳤는지도 밝혀지지 않아서
    그가격에 만들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알 수 없잖아요.
    자꾸 제가 산 물품을 예로 들게 되는데, 제가 산 에코백의 경우 천이 두겹 이상에 안감이 붙은 타입이었습니다. 7900원이었구요.
    타 부스에서 면소재에 한겹으로 된 에코백이 만오천원 상당이었는데,
    거기에는 그림을 그리는 물감비와 지워지지 않도록 하는 공정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종류를 분류하자면 같은 에코백이지만 서로의 원가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자운고 연고를 샀는데, (초기 완판된 것과 다른 것입니다.) 
    블로그에서 만칠천원? 팔천원?에 파는 것을 여기에서 만원에 판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셨어요.
    저는 싼 가격에 연고를 사서 좋았고, 그분들도 기부를 하셨겠지요. 물론 다른 의견이 많이 있겠지만 저는 이정도 '업자' 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구매자는 싼 가격에 좋은 물건과 기부를, 판매자는 좋은 물건을 싸게 제공하고 기부를. 이라는 내용이 벼룩의 목적과 다르지도 않다고 생각했구요.
    우리 모두 속상하지만, 조금씩 차갑게 사건을 보고 발전을 도모해봐요.
    시끄러운 걸 원하는게 아니라 해결이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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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28 12:42:29  223.62.***.125  정대룡  49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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