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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ashion_130231
    작성자 : crypt
    추천 : 5
    조회수 : 290
    IP : 128.134.***.14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10/28 09:39:33
    http://todayhumor.com/?fashion_130231 모바일
    벼룩시장 다녀온 사람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씀
    어지간하면 글까지는 작성 안 하고, 그냥 조용히 묻혀있으려고 했는데, 할 말은 좀 해야겠습니다.

    벼룩시장 다녀오신 대다수의 분들은 나름 추억도 만들고 재미있게 즐기다 오셨는데, 불만 갖고 성토하는 분들을 보니 딱 '공공재의 비극'이 생각나서요.

    좀 긴글이 될테니, 보기 싫으신 분은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1. 행사의 취지

     벼룩시장의 처음을 기억하십니까? 기획자분의 호의로 즐겨보고, 수익금에 대해서는 기부하자라는 공공성 목적을 갖고 출발한 비영리 이벤트였습니다.
     약간 가격이 비싸다 하더라도 그를 기부형식으로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었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하기 힘든 장터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세간의 주목을 끌기도 했었죠. 처음에는 참여자가 적었지만 회를 반복하며 참여자도 늘고, 그만큼 규모도 커지며, 다양한 상품이 들어왔으면 하는 유저분들의 바람을 수용하여 판매자를 늘리는 한편 여러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절대 수익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유저 여러분과 함께 하나의 이벤트를 기획하여 같이 즐거울 수 있다면, 그리고 수익이 생긴다면 최소 필요경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기부하여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었습니다.


    2. 참가자의 변화

     처음, 벼룩시장에 참여한 분들은 흥미 위주의 참여자였습니다. 당시 잘 팔린 상품도 흥미 위주였고, 하나하나 후기가 올라오는 걸 보며, 저거 좋아보인다! 다음엔 나도 참여해서 저거 해봐야지~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늘려갔고, 이번에는 아예 어지간한 장터의 규모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참가자의 소구가 조금씩 변질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흥미를 가졌던 이벤트에 참여하며 사회환원에도 함께하는 건전함 대신 저 상품은 좋아보이니 내가 일정 가격을 지불하고 저 상품을 차지할거야! 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공공재의 비극이라고 위에 언급한 것입니다.

     공공재의 비극이란, 공공재의 특성상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보니 내 물건, 또는 소중히 아껴야 하는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사유화시키려고 하거나, 사용이 어려우면 마구 파손하는 등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행사 자체의 성격이 공공성을 추구하고 아마추어 판매자 등을 통하여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한 편 위안부 할머니등을 도우면서도 즐겁게 축제를 즐기자는 것이었으나, 참여하는 우리네는 '내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것이니 이정도는 기대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소비자의 심리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실, 모든 물품에는 개인의 선호가 포함되고, 저 역시도 1시간 반을 기다려서 고체향수를 구입해온 바 있습니다. 그러나 아마추어가 준비한 것인데다, 행사에 참여할 인원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수요를 어떻게 예측하겠습니까? 이 모든 변수를 예측해서 행사를 준비해야하지 않았는가? 라고 하신다면, 본인이 사비를 털어 그냥 행사를 준비하는데 그게 가능하냐고 여쭙고 싶습니다. 오유 벼룩시장은 언제나 예상한 참석자의 2~3배가 와주셔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운영자도, 판매자도, 모두 그냥 같은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유저일 뿐입니다. 주최하는 측과 재능을 기부하는 측의 호의로 진행되는 행사에 있어 '내가 돈을 지불하니까 이 정도 권리는 주장할 수 있어!'라고 하신다면, 행사의 본래 의미는 이미 퇴색해버린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단순참가자지요. 준비한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수량을 예측하여 많이 준비하였고, 자원봉사 해주시는 분들도 혼란 속에서도 최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셨으니까요.


    3. 이기심과 봉사심의 충돌

     사실,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애초에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계속 게시판이 시끄러워 지는가?
     행사를 준비한 운영진 및 판매자, 재능기부자 여러분들은 모두 자신이 가진 부분을 함께 나누려고 참석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호의가 있어 지금까지 행사가 유지되어왔고, 단순히 이를 이용하며 참가하는 우리들도 한 측면에서 그에 맞는 태도를 보였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구매하는 입장에서 보이는 일부 사람들의 행태는 참 가관이었습니다. 제가 고체향수를 구매하려고 줄을 설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죄송합니다.'였습니다. 그것도 판매자가 아닌 운영보조측에서 말이죠. 줄이 길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줄을 서려고 접근 했을 때에도 '현재 상태에서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 구매가 불가능하실지도 모르는데, 괜찮으시겠어요?'라는 안내를 받았고, 중간에도 제 바로 앞의 앞에 계시던 분을 지목하며 '이 분 까지만 판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안내를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 1시간 반을 기다려서 결국 고체향수를 구입했지만, 이는 제가 이 상품을 구입하는데 충분히 지불할 용의를 가진 시간이었으며, 계속 안내해주던 분과 바쁘게 다른 분들을 설득하며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치던 운영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앞 뒤에 있다가 저 안내를 듣자마자 빠진 분들, 가면서 욕설을 날리시는 분들도 있었고, 대다수는 그냥 얌전히 기다려서 원하던 물품을 가져가셨지만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계속 짜증만을 토로하는 분이 간간이 보였습니다. 사실, 그렇게 필요한 물품만을 구매하려고 하신다면 왜 굳이 '오유 벼룩시장'에 오셔서 구입하셨는지, 전 그게 더 궁금합니다. 고체향수를 원하신다면 나름대로 알아봐서 다른 상품을 구매하실 수도 있었을 것이고, 그러면 본인이 지불한 가격에 대한 제값을 요청하는게 온당한 소비자의 입장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오유 벼룩시장은 행사의 의미 자체가 다릅니다.같은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유저 입장에서 웃고 즐기며 공공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 참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오시지 않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계속 운영에 대해서 욕하는 분들, 그리고 저격하는 분들에게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잘하길 요구하신다면, 여러분이 직접 호의를 갖고 사비를 털어서 운영해보시죠?'

     꼭 운영해야만 문제를 지적할 수 있는가? 라고 하신다면, 전 감히 '네, 수익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 공익을 목적으로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욕을 먹어야 한다면, 최소 그 정도 노력은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소수의 운영진, 소수의 판매자가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일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함께하며 너그럽게 봐줄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까지 날선 반응을 보이며 기대하던 것에 대한 실망을 직접 표출할 필요가 없었다는 겁니다. 실망이라는 것은 자신의 기대에 비례하며, 오유 벼룩시장에 어떤 대단한 것을 기대하셨는 지 모르겠습니다. 오유 벼룩시장은 수익성을 추구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여러분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터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공공적 이벤트이며, 준비하는 쪽도, 참여하는 쪽도 모두 아마추어일 뿐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이미 전제가 잘못되었다. 전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맺으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굉장히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올리고, 보류가고, 차단도 각오하고 있는 바입니다.
     그러나,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불만을 성토하는 분들의 상당수는 본래의 목적을 잊고 과한 기대를 갖고 있다가 실망하여 울분을 푸시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이기심 이전에 서로 조금씩만 배려했다면, 얼마든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과 비난은 종이 한 장 차이이며, 날선 반응을 보이는 여러분은 어느새 비난의 전문가가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자신을 돌아보지 않은 채, 아집에 사로잡혀 비난하고 있을 뿐입니다.

     베오베에 올라온 달다구으리 판매자분. 수익의 13%를 기부하셨다고 했습니다. 수익이라 함은 총 벌어들인 돈을 의미하는 통용어입니다. 비용을 차감하고 남은 순이익과는 다르죠. 본인이 올라오셔서 묵은 숙박비, 준비한 재료비. 기타 도와주신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식비나 여비 등을 고려하면 13%가 남는건 과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걸 갖고 탈세니 뭐니 하시는 분들은 직접 본인이 행사를 준비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더 진행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내비치신 최초 운영자분. 그 심정을 이해하는 바입니다. 이미 의미는 퇴색되어 바래지고, 단순히 프리마켓으로 전락해버린 행사를 더 진행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렇게 만든건 누구도 아닌 우리네 참가자입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힘든 행사임에도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봉사자 분들, 무엇보다 사람이 많아 불편하셨음에도 나름 참여에 의의를 두고 즐겁게 즐겨주신 오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기심은 자제하고 좀 더 함께할 수 있는 모습을 지켜가면 좋겠다. 그게 제 의견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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