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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비임팔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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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economy_7707
    작성자 : 쉐비임팔라
    추천 : 6
    조회수 : 6545
    IP : 129.98.***.23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9/13 04:21:03
    http://todayhumor.com/?economy_7707 모바일
    미국 이민 과정
    요 몇일 경제게가 이민으로 뜨거운데 몇마디 끄적거려봅니다. (미국 위주)
    올라오는 글 대부분이 신분 문제를 해결하신 분들의 글이더군요. 
    사실 이런 분들의 생활은 이민 1세를 지향하는 분들의 삶과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뛰어나서 외국계회사에 바로 취직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죠. 
    미국에서 살면서 이민자 분들이 어떠한 서러움을 겪는지 현실적인 것 몇마디할께요.

    1. 한국에서 바로 미국회사 취직은 하늘의 별따기.
    단지 자리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취업비자의 시스템때문입니다.
    보통 4월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통과가 되면 10월부터 근무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4월달에 이민국에 접수하여 5월 달에 통과되면 10월1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수 있는거죠.
    회사입장에서는 5개월 정도를 기다려야합니다. 과연 이러한 투자 가치가 있는 분들인지 자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O-1비자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뛰어난 사람에게 주는 비자입니다만.. 본인이 그걸 받을 여건이 되는지 확인바랍니다.

    2. 요즘 취업비자 수요가 많아서 추첨으로 발급함
    운 좋게 회사에 취직했다고 칩시다. 그 회사가 다행히도 취업비자를 스폰서 해줘서 무사히 서류까지 이민국에 접수를 했습니다.
    근데 요즘엔 추첨합니다. 추첨에서 떨어지면 서류 다 반송되어 옵니다. 그냥 그걸로 끝입니다. 
    추첨은 정말 랜덤이라 미국 대기업다닌다고 추첨 확률이 높고 그런거 없습니다. 복불복이죠. 

    3. 취업비자까지 받았습니다. 
    이민생활의 시작이죠. 하지만 신분의 제약은 여러분을 옭죕니다. 미국은 그냥 해고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그럴경우 일정기간 이후 불체자 신분이 됩니다. 여러분은 그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에 무조건 충성을 하고
    상사의 눈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기를 쓰게 됩니다. 새로운 노예생활의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처음부터 미국 대기업, 애플, 월마트, 마소, 포드  등에 취업했다면 그건 님의 능력이 뛰어나므로 그냥 이민생활 즐기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분들 부럽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 보다 한단계 아래인 한국 대기업 미국 지사에 취업했다면 아니 그보다 더 아래인 미국내 한국인 회사에 취업했다면
    여러분은 한국에서 받아보지 못한 수모와 고난 그리고 부당함을 견뎌야만 합니다. 
    안그러면 불체자로 떨어지니깐요.....  여기서 많은 분들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순간 욱해서... 사표쓰고... 악덕업체 사장에 시달려서.. 등등..

    4. 영주권 스폰서 받기
    자 회사생활하는데 인제 이민의 마지막 벽인 영주권 신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본인이 신청주체가되는 1순위 혹은 2순위 가운데 NIW를 제외하곤 회사가 신청을 해줘야합니다. 
    즉 회사가 미국 이민국에 이 사람 우리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임 그러니 영주권 주라. 이렇게 신청을 해줘야합니다.
    앞서 말한 미국 기업 혹은 한국 대기업에 취업하셨다면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을 겁니다. 
    문제는 그냥 한국회사죠.. 영주권관련 일체 비용은 노동자의 몫으로 돌립니다. 어쩌겠습니까? 여러분이 아쉬운데.. 돈으로 해결합니다. 
    근데 이민국 뿐 아니라 미국 노동청에서 딴지를 겁니다. 
    왜 이 사람 아니면 안되는지 증명해봐..이제 당신은 변호사를 통해 당신의 자리에 대한 광고를 냅니다. 만약 그랬을때 미국 시민권자 혹은 기존의 영주권자가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아야합니다. 만약 당신보다 뛰어난 조건의 사람이 지원서를 내면 노동청의 허가를받지 못합니다. 
    노동청 승인을 받으면 이제 이민국에 나머지 서류를 제출합니다. 

    5. 대망의 영주권
    그나마 2순위 영주권은 시간이 덜걸립니다만 3순위는 현재 3년정도 기다려야합니다. 영주권 프로세스는 크게 140하고 485가 있는데
    3순위의 경우 140 승인 후 485 접수까지 3년을 기다립니다. (이건 그때그때 바뀜, 더 길어질수도 있음) 이 과정에서 회사를 짤리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회사에 붙어 있어야하며 회사가 망하는 경우 낙동강 오리알 신세입니다.... 


    6. 승인
    영주권을 실지로 받으면 기분이 덤덤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 플라스틱쪼가리를 위해 내가 그렇게 고생했나... 이런 생각이 교차한다고 하네요. 

    조금은 현실적인 내용입니다.
    단순히 이민을 가자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이민을 좀 더 쉽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진행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이 이공계 석사 박사과정이라면 NIW 영주권 신청을 통해 훨씬 빠르게  이민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건 다음에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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