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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economy_19726
    작성자 : Guybrush
    추천 : 6
    조회수 : 609
    IP : 1.219.***.11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6/17 01:19:19
    http://todayhumor.com/?economy_19726 모바일
    [뻘글] 신성장 동려크
    공자 선생님은 정명학(이름을 바로 잡는 운동)을 강조했다죠. <div>하도 원 뜻을 어지럽히는 사문난적이 많아 나라가 혼란할 지경이었다며..</div> <div>딱 요즘이네요.</div> <div><br></div> <div>해외의 많은 기업들, </div> <div>특히 구글의 투자 행보를 보며 우리나라 직장인 및 취준생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div> <div><br></div> <div>요즘 직장인들은 둘로 갈리더군요.</div> <div>"어떻게든 오래 버텨서 지금 월급을 누리자" </div> <div>VS "헬헬 거리다 헬 가겠네 뛰쳐나갈 준비를 하자"</div> <div><br></div> <div>네. 취준생분들은 공통적 생각이실겁니다.</div> <div>어딜 가도 헬조선에 며느리처럼 귀닫고 3년 눈감고 3년 입닫고 3년인데 대체 난 뭘 해야하지?</div> <div>(여기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건 없는건가? 라고 내면적으로 들어와 버리면 안됩니다. 그들은 이걸 악용합니다.)</div> <div><br></div> <div>인터스텔라가 우리나라에서 -패션왕을 꺾고- 크게 흥행을 했습니다.</div> <div>우주영화, 물리학은 던져놓고 일반 관람객은 어디서 감동을 받았을까요?</div> <div>혹시 이런 볼거리를 내가 정말 원하던거야.. 라는 사이다의 속시원함은 아니었을까요?</div> <div>매번 쥐어뜯고 할퀴고 추적하고 밝혀내고 경쟁하던 영화 소재에 철학이 없음을 해결했던 것은 아닐까요?</div> <div><br></div> <div>"웰빙" 이란 단어가 돌던 때.. 아마 그 즈음부터였던거 같습니다.</div> <div>"걷기"라던게 유행하고 워킹슈즈라는게 나오고... 요즘은 오가닉이라는 것까지 왔죠?</div> <div>그리고 건강한 나, 나의 존재. 자아찾기가 요즘 정신상담의 주제입니다.</div> <div>인터넷 용어는 "레알" 이란 단어가 퍼지고 "진짜가 나타났다"가 찬사받는 대상에 쓰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글을 경제게에 쓰는 이유는</div> <div>시대적 흐름이 그 당시부터 핵심, 레알, 본질을 추구하던 쪽으로 경제소비가 흘러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div> <div>버블과 소유가 아닌 것에 대해서 대중들이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div> <div>국내의 것이 외국에서는 어떻게 취급받고 있는지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div> <div>민주주의가 자리잡아가고 있었던 것이죠.</div> <div><br></div> <div>그런데, 정말 우리는 청년들이 텅텅비었다고 할 정도로 중동으로 가서 건설업에 뛰어들어야 대한의 희망이 있는 것 처럼 공보를 받고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정말 겨울에 얼어서 죽는 아이들이 많을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던 우리나라를 </div> <div>기존 세대들은 4~50도가 넘는 그 사막에서 고생을 해서 여기까지왔다.</div> <div>어린 너네들은 행복한 줄 알아라. 노오력이 부족하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청년들은 절규하며 말하죠.</div> <div>현실은 그게 아니에요! 귀좀 열어주세요!</div> <div><br></div> <div>네. 뭐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경제 대국이랍니다.</div> <div>(이 정도 경제 대국이면 밥 굶는 학생들은 최소한 없어야 할텐데요.)</div> <div>지금 우리나라에서 정부에서 뿌리는 공보영상이나 각종 미디어에서 나이드신 분들이 나와서 과거의 노력을 회고하는 얘기들을 보면</div> <div>언덕에 올라와서 올라온 길만 되돌아보는 모양세이지요.</div> <div>다시 내려갈 준비는, 더 높은 산에 올라갈 준비는 - 그 어떤 언론에서도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반도체기술이 세계 최고라고 - 반도체의 집적회로를 실제로 생산해 내는 능력이 최고였겠지요. </div> <div>회로설계의 특허는 대체 얼마나 있을까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걸 언론에서는 반도체 기술이라고 묶어서 세계 최고라는 대국민 홍보를 벌여놓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원천기술의 부재와 로열티 지급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않았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독일은 과거의 잘못을 철저히 국민들에게 교육시켰다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잉사는 실수를 많이 한 이야기를 면접에서 얘기 잘 하는 사람을 뽑는다 합니다.</span></div> <div>그래야 같은 상황이 왔을때 대처를 할 수 있고 해결을 할 수 있고 미래를 나아갈 수 있으니깐요.</div> <div>그런 차원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것이고</div> <div>당장의 이익에 몰두했던 근대에 화려했던 현 일본에게 미래는 없는 것이고</div> <div>역사를 청산못한 우리가 그 작태를 따라하고 있어 심히 답답할 뿐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장 돈이 안되어도 철학과가 계속 연구를 해줘야하고</span></div> <div>이과계통이 실험을 반복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있겠지요.</div> <div>BK21 사업등 이공계 지원금이 순수과학에 쓰이지 않을때부터 엇나가고 있었습니다.</div> <div>오죽하면 카이스트 학생들이 정체성을 잃고 있습니까.</div> <div><br></div> <div>면접관이 보통 마지막에 "뭐, 하실 질문이 있나요?" 라고 물으면</div> <div>"이 회사는 앞으로 어떤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라고 되묻잖아요?</div> <div>그에 제대로 비전을 설명해주는 회사가 한국에 존재할까요?</div> <div>하나의 정책도 시험 몇 년, 확대 몇 년, 수정 몇 년, 왕이 바뀌고 폐단을 고치고 공표를 하기까지 </div> <div>몇 십년을 기록을 되짚어 가며 운영되었던 나라가 조선이었는데, </div> <div>이 근간학문에 대한 활발한 토의를 충분히 했었더랬지요.</div> <div><div>지금으로치면 화학 공식하나가지고 수많은 시간을 물고 늘어지는 격.</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뭐 시대의 변화가 느렸기 때문에 공을 들일 수 있었지, 지금은 다르다고 한다면</span></div> <div>더 많은 연구기관, 여기에 쓰이는 예산규모, 인력등이 현재는 있습니다.</div> <div>(근데 지원이 없,....)</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튼, 농민들이 신분상승이 되어 양반과 입씨름을 하던때도 있었는데 </span></div> <div>어느덧 우리는 "답정너" 문화가 일제시대 이후로 뿌리깊게 박혀</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업들이 누르기만 하고 나아갈 생각을 않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비전을 제시하는 사회" 가 아닌 것입니다.</span></div> <div>여기까지 온 고생은 인정. 근데 방향도 모르는데 노오력을 할 수 있나요?</div> <div>새마을 때는 위대한 영도아래 옆 집 사람이 죽어나가도 쉬쉬해가며 일단 방향대로 따라는 갔겠지요.</div> <div>빨리 빨리 말이죠.</div> <div>지금은 방향조차 상실했습니다.</div> <div>아마 젊은이들은 경제활동에 대해 은연중에 초월적 국가관을 가지고 있을 거에요.</div> <div>'굳이 우리나라에서 그 고생을 하며 일할 필요있나. </div> <div>외국에는 3D프린팅으로 우주를 가는 비전들이 있는데. </div> <div>헬조선이고 뭐고 일단 내가 생각했을때 이 비전은 맞으니 외국으로 나가자.'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런 흐름을 감지한 정부는 청년들을 외국 취업시켜준다고 하면서 일본으로 중국으로 이제는 중동으로 보냅니다.</span></div> <div>'현재까지 흘러온 역사와 경제규모가 있는데 다시 왜 과거 방식으로 구식으로 일하라구 하지?'</div> <div>여기서부터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갈라서는 지점입니다.</div> <div>"닥치고 중동 나가서 국제시장의 고생을 해봐~! 그럼 답이 나올꺼 아녀~~!" 라고 하고 있는거죠.</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영화보면 존경할 줄 알았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과거 유럽에 종교혁명이 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카톨릭에서 개신교로 혁명이 일었는데 여기에 지지했던 사람은 상공인들이었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들이 독일의 장인 - 마이스터가 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기에 영향을 받은 프랑스 위그노들은 새로운 시대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항해시대가 열리고 자본주의도 생겨났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프랑스 혁명도 일었고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는 존재할 수가 없다는 차원에서의 평등사상이 일었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러 유럽국가에서 이러한 혁명이 일었습니다.</span></div> <div>이렇게 역사를 움직인 지식층은 국가의 쇠퇴나 인권의 보호, 특허의 보호를 책임져주지 않는 당시 유럽각국을 떠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치를 포함하여) </span></div> <div>미국으로 건너가게 됩니다.</div> <div>이 사람들은 정말 생존을 위해 망명을 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이민을 꿈꾸는 헬조선의 자손들마냥)</div> <div>지금처럼 대기업에서 큰 월급을 받으며 연구하던 사람들이 아니었지요.</div> <div>그냥 내가 머릿속에서 그리는 과학, 미술, 음악, 문학만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div> <div>미국은 이들을 활용하여 없던 역사를 존재하는 역사로 바꾸었습니다.</div> <div><br></div> <div>외국 업체와 일을 해본결과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하는 센스와 스마트함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스스로의 힘으로 수학공식을 증명해가는 교육제도에서 자랐지 않았을 뿐입니다.</span></div> <div>한 사람이 수만명을 먹여살린다는 말을 우리나라에 잘못 또 미디어에서 떠들어서</div> <div>스스로의 힘으로 수학공식을 증명하고 변형하고 설계하는 사람이 있어야</div> <div>수만명이 그걸 응용해서 먹고 산다는 말이지</div> <div>갑질의 명령과 위대한 사업가가 나와서 고용인이 수만명 효과를 창출한다는 말로 국민들이 세뇌되어버렸죠.</div> <div><br></div> <div>우리나라 청년들이 취업을 못해서 불쌍하게 보이시나요?</div> <div>맨날 코딩 짜는게 돈만 빼먹는 게임만 설계하는 거 같죠?</div> <div>좋은 아이디어는 무슨 기획사마냥 대형 IT 업체에서 키운다는 명목하에 사들이고 사업성 없으면 폐기하고,</div> <div>게임은 돈만 빼먹는 게임회사로만 굴리는 기성 업체만 있는거라 생각은 안드는지.</div> <div>맛집 유행시키고 한 번 줄 쫙 서게 만들고 그 다음 빠지면 된다라는 사업이 횡횡하는 나라는 아닌지.</div> <div>부동산 천국으로 모든 거리가 프랜차이즈 획일화로 도배되고</div> <div>그 많던 사장님들은 점주님이 되어 농노로 전락하여 갑질에 눈을 못뜨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요즘 우리나라 청년들은 "레알"을 찾고 있습니다.</div> <div>"레알"을 구사하고 있지요.</div> <div>부모님도, 나도, 모두 저런 환경에서 일하거나 공부하고 있거든요.</div> <div>대출한 집에서 살고 있고, 대출한 젊음에서 공부하고 있고.</div> <div>근데 진짜배기를 못가르치는 방황하는 교육제도다 보니 공부는 목적성을 잃고</div> <div>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며</div> <div>그걸 캐치프라이즈로 내세우는 서열주의 대학제도와</div> <div>일단 외우고 통과하고 나중에 바꾸든지하는 문화로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청년과 인재는 방황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대로 흘러가면 사상누각이라는 걸 알면서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 시간이 없어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방향(비전)과 철학을 몰라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 이미 점층된 역사에서의 기득권에 대한 불가항력을 알아서</span></div> <div>개혁을 못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레알" 이 아닌걸 알면서도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서두가 길었네요.</div> <div>결론입니다. ㅋ</div> <div><br></div> <div>인류 역사전체를 비추어 볼때</div> <div>제가 생각하기에 현 흐름에서</div> <div>우리만의 비전을 만들려면</div> <div>1. 강력한 정부를 주축으로 잘 기획된 역사청산을 실시하고, 이미 연구가 많이 된 외국 선진문물로 기존의 시스템을 바꿔놓아야 합니다.</div> <div>(성공한다면 가장 빠른 방법이겠네요.)</div> <div><br></div> <div>이 글을 경제게에 쓴 이유는 - </div> <div>아래 2번 안에 가장 걸리는 것이 식민지배를 배경으로 굳혀진 경제력입니다. </div> <div>지금 롯데를 살짝 털어보겠다고 시작되어도 성공안됩니다. 롯데는 그냥 체면치레할 자그마한 살을 내어주고 뼈는 그대로 취할 것이 분명하니깐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권, 학문, 군사, 제도, 기관, 모든 것이 경제에 매달리게끔 가카의 꼼꼼한 설계로 선회 되었고 청산하기 힘든 권력자들의 후손을 거기 앉혀놓았죠.</span></div> <div>그리고 댓정원은 국민 여론을 갈라놓고 일베라는 산하기관으로 꿈나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언론은 놀아나고.</div> <div>역사를 바꿔보자는 국민적인 합의가 안되는 정권하에 있기 때문에 1번안은 안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럼 언제쯤 국민적 합의가 도달할까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국민이 갈라져 있으면 도달 할 수 있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이 상황에서는 저는 이 방안을 생각해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 제대로된 기업가가 제대로된 교육 시스템을 만들고 후원을 하여 학풍을 형성하고 기존 문화에 대해 센세이션을 일으켜야 할 것 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적격이네요.) </span></div> <div>그럼 이 기업이 기득권으로부터 방해받지 않으려면 - </div> <div>불가능할까요?</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어이가 없게도 가능합니다.</div> <div><br></div> <div>바로 인류는 새로운 기술을 계속 연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Shield -.-)</div> <div>새로운 기술을 제대로된 정치의 비호아래 키워나가야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기서 양성된 기업들이 자라나고 교육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span></div> <div>그러려면 정말로 투표를 잘해야합니다.</div> <div>국민이 이번 총선이후로 현재 야당에도 계속 압박을 가해야 합니다.</div> <div>이 공약은 지켰냐? 제대로 토의는 하고, 청사진은 있는거냐? 개표는 제대로 되고 있는거냐?</div> <div>국민스스로 감찰기구가 되어야합니다.</div> <div>그러면서 국민은 자꾸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외국에서 배워와야 합니다.</div> <div>그리고 풀뿌리 같은 각지의 자체적 대안교육이 일단 결실을 거둬야합니다.</div> <div>지난 역사를 되짚을 수 있어야합니다.</div> <div>...</div> <div>(이 방법은 국민들이 깨어있어도 30년이 걸리겠구나...그래도 해야죠)</div> <div><br></div> <div>우리나라는 하나 이미 성공했네요.</div> <div>국민이 참정권을 가지고 있는거.</div>
    출처 그간의 상념을 모아 모아 모아서 두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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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17 17:08:37  175.223.***.153  하늘푸른새  686774
    [2] 2016/06/17 20:19:53  84.191.***.69  로코코로코  447366
    [3] 2016/06/18 00:24:56  130.202.***.131  Taris  560780
    [4] 2016/06/18 16:04:24  210.103.***.109  7573573  418488
    [5] 2016/06/21 14:30:26  175.223.***.86  그게뭐야아앙  412434
    [6] 2016/06/22 13:25:14  14.49.***.130  김광진의윈  55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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