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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마계 지역 관련 몇 가지 개선 방안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정제된 테라니움 드랍 방식 변경과 사용처 확장
벌써 마계가 업데이트 되고, 테라니움이 등장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현재까지 모험가 분들의 마계 지역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한 결과, 테라니움 드랍이 일부 던전의 오브젝트에만 배정되어 있는 비율이 높아 테라니움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해서, 좀 더 원활한 테라니움 수급이 가능하도록 일반방의 테라니움 오브젝트를 삭제하는 대신, 보스방 오브젝트의 개수와 확률을 높여 다수의 테라니움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입니다.
■ 마계의 틈 던전 개선
마계의 틈에 대해서 발표했을 때,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에픽 파밍 컨텐츠라고 안내드렸던 것 같은데요.
기대와 달리 정제된 테라니움의 획득은 힘든 반면, 입장료는 누진적으로 비싸지는 구조였기 때문에, 크게 환영을 받는 컨텐츠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제된 테라니움의 획득은 위에서 언급한 듯이 개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마계의 틈에 3가지의 개선을 준비 중입니다.
첫 번째는 입장횟수 조정 및 비용 조정입니다.
현재 최대 10회 입장에 입장할 수록 점점 비용이 증가하는 방식에서, 하루 3회 입장에 입장 비용은 정제된 테라니움 2개로 고정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상인 NPC 도입
상인 NPC는 마계 업데이트와 동시에 업데이트하려 준비되고 있었으나 내부적인 사정으로 미뤄져 이제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시스템의 부재가 실제 유저분들께 마계 파밍 던전 진입에 더욱더 어려움을 느끼게 한 것 같아 많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 수완 좋은 상인은 게임 내에서 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없는 물품들을 판매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매일 특정 개수만큼 골드로 테라니움을 구매하거나, 반대로 이 NPC에게 테라니움을 판매할 수도 있을 것이고,
정제된 테라니움을 지옥파티 초대장이나 강렬한 기운 등으로 교환하는 역할도 수행함으로써, 제한적이지만 거래 불가의 아이템을 물물 교환 형태로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모험심 넘치는 상인은 정해진 상품을 계속 판매하는 형태가 아니라, 모험가 여러분께서 필요한 아이템을 구해와서 판매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당장은 지옥파티 초대장이나 강렬한 기운 등을 제한된 개수로 판매할 예정이지만, 모험가 여러분 사이에 갑자기 인기가 많아지거나 가격이 오른 품목이 있다면, 어디선가 구해와 여러분께 공급해드릴지도 모릅니다.
■ 강화 리뉴얼
최근 밸런싱 패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몇 가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계 업데이트 후, 몇몇 컨텐츠의 개선 예정 사항을 말씀드렸는데요.
아직 모든 것을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더욱 즐거운 던전앤파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랑을, 좋은 의견을 보내주시는 모험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