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2기
저지 2/3/3 빌드
1기
탄생 - 카이저 엘븐 빙결 (버프초기화)
소멸 - 검마 체홀 (엘레멘탈 가드)
파급 - 배메 암제 정홀 (안티 디펜스)
2기
탄생 - 인파 레이븐 마도
소멸 - 검신 체홀
파급 - 염황 디멘션 정홀
탄생이 쉽다하여 대부분 공대가 탄생 2인을 보내지만 저희는 약간 특이하게도 탄생을 3인 보냈는데,
공대 조합상 레드 크라운 홀딩 담당 캐릭이 적어서...
오늘처럼 카드패가 보이지 않는 버그가 뜨면
어떤 던전에서 크라운을 볼 지 모르기 때문에,
탄생에서 홀딩 담당 캐릭터 없이 2인을 보냈다가 클리어를 못하면 개망하는 거라서
크라운 대비캐릭을 조합에 넣고 3인,
2인은 홀리달고 소멸을 클리어하는 빌드로 진행했습니다.
탄생을 클리어해야만 토벌 진입이 가능한데
커뮤니티들 돌아보면 탄생던전을 쉽다고 해서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1기에서는 소멸클을 못해서 탄생/파급만 클리어하고 토벌 강제진입
2기는 3클 모두 완료하고 토벌 진입
하지만 토벌에서 뭐가 더 수월해졌는지 체감은 못 했습니다.
제가 담당한 던전이 아닌 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나봐요.
검신 체홀 2인으로 소멸 갔다가 램퍼드 만나고 좌절할 뻔 했는데,
용병오신 체홀님이 공략이 완숙이셔서 플레이가 잘 맞았고 5초 남기고 클리어 성공했습니다.
자수와 같은 공시템 없이 순수 캐릭터의 능력으로만요.
특이한 게, 2기에서 소멸을 처음에 입장했을 때 첫 네임드인 '베키' 잡다가 무적 버그걸려서 재입을 했는데
재입했을 때 첫 네임드가 아르고스로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던전 클리어까지 베키를 볼 수 없었습니다.
던전 자체도 시간 제한이 있는, 탄생과 파급과는 약간 다른 방식이어서 그럴 지도 모르겠네요.
네임드마다 제한 시간이 다르더라구요.
짧은 것은 5분, 긴 것은 7~10분(정확하진 않음)
토벌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배리어를 부술 수 있느냐 없느냐인데,
아포 받고 억지로가 아닌 '무난하게' 배리어를 깔 수 있는 공대는 클탐이 많이 빨라질 것이고,
아포 받고서도 배리어를 열지 못하고 쿨초당하는 공대는 거기서 거기일 겁니다.
그러나 그런 도긴개긴의 상황에서
강제 딜탐을 열 수 있는 직업과 함께 간다면 토벌을 노려볼 수 있으며,
화력이 배리어의 2/3 정도도 까지 못한다 싶으면 아예 저지펑 공대로 전환하는 게 낫습니다.
저희는 무난하게 배리어를 깬다고 하기엔 좀 그렇고,
아포 받고 어찌어찌 한 번쯤 여는 수준이어서 클탐이 꽤 오래 걸렸네요.
그러니까 화토 12시 모두가 던잘알 2기 물딜팟 랏체홀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