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위는
나중에 깨는 모습좀 보여줬으면. 정이 갈텐데.. 정이 안가.. 팽부장 앞에 있는거 보고 팽부장 욕하게 만들고 . ..
사악한 새키.
감방에서 제일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
세상에서 제일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 스스로 자랑스레 말하기도 함.
자기 형은 밖에서 그 개고생을 하는데 아무런 신경쓰는 모습 하나도 안나옴.
그냥 헤롱이랑 놀기 바쁨.
캐릭터 개판. .. 이건 무슨 문제가 생겨서 케릭터 두개를 섞어놓은 듯 한 느낌?.
소지의 배쉰.. 오랜 믿음에 대한 배쉰.. 뭐 물론 삼백만원이 크긴 하지. 그러니까 감옥에 있겠지만.
해롱이는 .. 악역이 분명한데도 귀여워서 그냥 천재 악동 역..
증거를 능멸하려는 주인공을 인멸이라고 .. 모르면 하지말라며 귀엽게 주인공 능멸하는 헤롱이.
화재의 트라우마로 한여름에도 긴팔 옷 못벋고 욕으로 자존감 채우는 .. 팽부장.
평생 이인자밖에 못하는 넘 잡아 끌어드리는 일인자. 슬기로운 일인자. 한방에 휘어잡아버린 일인자. ..
...
이인자는 불안하다. 그 불안한 만큼 제혁을 따를테지.
송담당 : 뭘바쌔끼야 나이도 어린 새끼가 .. 눈깔을 확뽑아버릴까.. ㅋㅋ 멋짐.
소장의 허허실실 .. 대박. 소장 고스돕으로 딴게 아니구나 싶었음.
해롱이를 향한 카이스트의 고추 어택.. 난 고통을 느끼.. 캬야야야야..
역시 주인공은 주인공... 여동생을 위해서 언플하고 그걸 받아주는 구단을 찾아.
그걸 아는 준호 역시 제일 친한 친구..
.. 소장에게 싸인하나 해주시죠.. 하는 부소장... 한방 먹이는 소장 정말 멋짐.
그런대 선은 넘지마. 팽부장 전출은 없어.. (우와 소오름.. )
아무튼.. .. 오늘도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잘보여준 제혁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