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이모 보면 엄마를 외롭게 만들었던 내가 생각나고..
문희이모, 성재아저씨 자식들 보면 틱틱대던 내가 생각나고..
영원이모 보면 소녀같은 엄마가 생각나고..
난희이모 보면 그 소녀같은 엄마가 억세게 변할 수 밖에
없던 그 기분을 이해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드라마지만 오늘 마지막 완이의 나래이션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하게 돼요...
시간은 늦었는데 집에 전화하고 와야겠어요
근데 왜 막상 또 만나면 잘해야겠다 싶으면서도
틱틱대고 그러는걸까여...
이기적인 나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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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6/25 21:55:13 119.56.***.128 초왕사자
197246[2] 2016/06/25 21:55:20 180.229.***.35 뭉자
398056[3] 2016/06/25 22:37:14 121.166.***.63 스테인플러
555371[4] 2016/06/25 22:43:54 115.143.***.205 crystl1
529038[5] 2016/06/25 22:48:53 121.169.***.41 .괜찮아요?
49021[6] 2016/06/26 01:08:49 203.226.***.37 찮은형
496242[7] 2016/06/26 02:52:37 110.35.***.47 !하리리
624610[8] 2016/06/26 03:35:00 121.140.***.55 치와쥬
461220[9] 2016/06/26 03:53:17 116.41.***.37 엄마다.
397648[10] 2016/06/26 10:35:55 118.91.***.159 sos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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