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234편으로 이미 드라마는 한편은 끝났다고 생각함. 오해영의 파혼과 실연의 상처 극복과 결합..</div> <div><br></div>그래서 이제 불안함. 한태진의 분노도 불안하지만.  <div>박도경의 특이한 능력도 불안함. 뇌변병현상이 아닐지.. 정신과에만 갔지 외과에 가진 않음.. </div> <div>조심히 사망까지 예측할 수 있음. </div> <div>그리고 이 구역의 미1친년은 나야를 외치는 예지원의 후예가 될지도 모름. </div> <div>오해영은 이제 마음에드는 남자를 만났고 그에게 뛰어들었고 온힘을 다해 끌어 안았고 그 역시 그녀를 안았으며</div> <div>서로의 급작스런 마음의 확인에 놀라워 하며 이제 그녀가 말한데로 발로 체일때까지 온힘을 다해 그를 사랑할 것임. </div> <div><br></div> <div>그런 것을 보는 오해영1과 한태진의 분노는 작가의 상상에 달렸음. </div> <div>한태진은 분명 분노하고 있고 그 분노를 표출해야 하는 완전한 마초임. </div> <div>그 인생이 송두리째 말아먹어버린 것에 대한 분노는 어마무시할 듯.. </div> <div><br></div> <div>작가분이 아직도 오해영1의 미스테리를 밝히지 않고 있고 한태진과의 관계를 만들지 안만들지도모름. </div> <div>만약 만든다면 오해영과 도경이 만나는 것처럼 몇단계를 거쳐야 납득할 듯... </div> <div>그런데 한태진은 완전 마초이듯 한여자에게 몰입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div> <div>그래서 오해영1과의 관계는 희박함.</div> <div><br></div> <div>다시생각해보면 ... 캐주얼한 가벼운 드라마 아니였나? 하지만 그닥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 </div> <div><br></div> <div>그래서 누가 죽는다던가 시한부 삶이란느 무거움과 심각함은 없을듯.. 공중파완 달리.. </div> <div><br></div> <div>참 궁금하게 하는 드라마이며 더 설레고 즐거운드라마.. 이길 바라고 있음 ... </div> <div><br></div> <div>표리부동한 작중인물은 없는 듯 싶어 더 애정이감. 예를 들어 오해영1이 소시오패스라던가... </div> <div>아니면 그렇게 모든걸 다 잘하고 예쁘고 뛰어나고 능력좋고 1등이지만 아직 모두에게 보여지지 않은 뭔가 있지 않을까?.. 미스테리임..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