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지금까지 정말 잘보고 있는 시청자인데 ㅠ_ㅜ <div><br></div> <div>자동운전 PPL부터 오늘 이해불가한 안그래도 현실성없다는 잔소리를 듣고 있는 드라마인데</div> <div><br></div> <div>결말에 가까워질수록 전개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네요</div> <div><br></div> <div>중반쯤까지는 판타지느낌이 아니였는데..</div> <div><br></div> <div>점점 김은숙작가의 작품이 맞는지 의심스러워지는 전개같다는 느낌이..</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파리의 연인부터 상속자들까지 끝까지 한치의 맘조림없이 알찬드라마였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태양의 후예는 잘나가다가 막판에 삐꺽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내일 마지막회를 보면 산으로 가는 걱정을 말끔히 날려버릴수 있을수도 있겠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도저히 어떻게 끝내려고하는지 예측이 안서는 오늘내용이였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떡밥 비슷하게 장치들을 설치해놧는데... 갑자기 메시지와 무전기로 장치들을 모두 쓸모없게 만드는 느낌 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유시진이 사막에서 나타난건 강묘연의 꿈이였다라면 이해가 쉽겠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과를 먼저 보여주고 설명을 하는 레파토리기 때문에 분명 무슨 설명이 있겠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암만 생각해도 어떻게 끝낼지 걱정이ㅠ_ㅜ</span></div> <div><br></div> <div>미드에도 나오기 힘들법한 당황스러운 이질감인데 마지막회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상당히 궁금하네요</div> <div><br></div> <div>후반부로 갈수록 끌리는 오글거림이 거부감이 드는 오글거림으로 변하기 시작한게 너무 아쉽숩니다 </div> <div><br></div> <div>이래서 짧은 시간의 과남용은 몸에 무리를 주는것 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