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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ocu_2341
    작성자 : 견인차
    추천 : 34
    조회수 : 5594
    IP : 206.45.***.52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3/10/01 11:35:01
    http://todayhumor.com/?docu_2341 모바일
    [사파리매거진 2580] 황금박쥐에 대한 진실

    http://www.ddanzi.com/ddanziNews/1528685


    2013. 09. 30. 월요일

    견인차




    

    지난 기사

    

    [상어편]

    [돌고래편]

    [하이에나편]

    [까마귀편]

    [방울뱀편]

    [견공편]


     


    황금박쥐에 대한 진실!


    어릴 적에 이솝우화의 박쥐이야기를 읽은 분들이던 안 읽은 분들이던, '야이 박쥐 같은 새끼야!!'가 대충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흔히 줏대 없는 사람이나, 정치인들에게 종종 쓰죠. “저 색히, 저거 박쥐 같은 색히... 이쪽 저쪽 붙어서 피 빨아 먹는 저 색히...”

     

    자! 그럼 박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jpg

     

     

    1. 황금박쥐의 본명은 붉은박쥐입니다

     

    헐큉?


    황금박쥐는 이 일본인 아저씨고


    2.jpg

     

    얘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황금박쥐인 붉은 박쥐 입니다.

     

    3.jpg 

    좁쌀눈이 매력 포인트

     

    맨날 뉴스에서 '황금박쥐 발견!', '황금박쥐 서식지 위기!', '황금박쥐 동면!', 황금바ㄱ쥐이이이!!!! 하고 나와서 저도 황금박쥐 본명이 황금박쥐 인줄 알았는데, 본명은 붉은박쥐입니다.

     

    뉴스 한테 제 평생 훼이크 당한 것 중에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게 훼이크였다는거 다음으로 쇼킹합니다. 뭐 붉은박쥐 별명이 황금박쥐이다. 정도로 합의 보기로 합니다.

     


    2. 박쥐는 날아다니는 유일한 포유류 입니다

     

    날다람쥐나 날다람쥐라던가 날다람쥐는 날지 않냐고요? 걔네들은 글라이딩 하는 겁니다. 천천히 떨어지는 거죠.

     

    4.jpg 

    엌ㅋㅋㅋ 지구노 중력와 강려크 데스

     

    하지만 박쥐는 진짜로 펄럭 펄럭 날아 다닙니다. 박쥐는 이런 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가장 성공적으로 진화한 케이스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포유류의 장점인 새끼를 낳아서 육아을 하고(알을 낳는 것이 아니라), 지능적으로 다른 종에 비해 우위에 있을 뿐 아니라 조류의 장점인 날 수 있다는 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5.jpg

    애 엄마 박쥐

     

     

    1번.gif

    펄럭펄럭

     

    사기캐인 것이죠. 예를 들어 게임하고 있는데 쪼랩 같아 보이는 기사캐가 다가오더니 갑자기 메테오 같은 대마법 쓴다고 생각해 보세요. 먹히는 입장인 벌레들이나 양서류들이나 물고기들 입장에서는 멍멍이 황당함...

     

    2번.gif

    하촤아!


     

    3. 지구상에는 약 1240종의 박쥐가 있습니다

     

    박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Megachiropetera와 Microchiropetera로 나뉘는데 한국어로 바꾸려고 네이년을 찾아봤더니 '검색결과가 없음'으로 나오기에 상큼하게 제가 해석해 드리자면, 박쥐는 '짱큰박쥐'랑 '쪼매난박쥐'로 나뉩니다. 짱큰박쥐들은 보통 개 같은 얼굴을 하고 있고(귀엽다는 소립니다) 쪼매난박쥐들은 삶에 불만이 많은 치와와 같이 생겼습니다. 버뜨, 이름과 관계 없이 짱큰박쥐가 짱 작을 때도 있습니다. 


    짱큰박쥐: 6cm~170cm (네, 그렇습니다. 저 보다 큽니다) 

    쪼매난박쥐: 4cm~16cm

     

    6.jpg

    이거 놔라 닝겐!! - 쪼매난박쥐

     


    7.jpg 

    헤헷 - 짱큰박쥐(새끼)

     

     지구상에는 약 1240종의 박쥐가 있습니다. 전체 포유류 종 종류(개체수 말고!) 중에 20%나 차지합니다. 그 1240종 중에 70퍼센트가 벌레를 먹는 식충동물입니다. 그니까 1240 X (70/100) 하면 대강 868종이 벌레를 먹고 나머지가 피를 먹기는커녕 과일을 먹습니다. 피 마시는 박쥐는 단 3종(흡혈박쥐, 털다리흡혈박쥐, 흰날개흡혈박쥐)이지요. 비율로 치자면 0.25%도 안됩니다.



    4. 박쥐는 피를 빨지 않습니다

     

    근데 호기 넘치게 흡혈(Vampire)이라는, 피를 빨아 마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담긴 이름을 지어 줬지만, 실제로 피를 빨아 마시진 안습니다. 소나 말 같은 겁나 크고 물어도 별로 신경 안 쓰는 애들한테 살며시 접근해서 슬쩍 문 다음에 흘러나오는 피를 할짝할짝 마시는 거죠. 피를 빨도록 진화되지 않았습니다.

     

    8.jpg 

    심지어 귀여움

     

    실제로 뱀파이어가 있었고 동물로 변신한 모습이 흡혈박쥐였다면 뱀파이어는 목을 물어서 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누가 의자에 앉아서 졸고 있으면 살며시 의자 밑으로 기어가서 주사바늘 같은 날카로운 걸로 뾱! 찌른 다음에 방울방울 나오는 피를 에헤헷♥ 하면서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할짝할짝 먹었어야 하는 거죠. 그닥... 모양새 나진 않는 것 같습니다.

     

    9.jpg 

    피 마시고 씐난 뱀파이어 1人

     

    레알 피를 쪽쪽 빨아먹는 동물은 많지만, 그 중 가장 쑈킹한 동물을 말씀드리자면

     


    두둥!!(약간혐오주의)

    나비가 실제로 도마뱀을 사냥해서 피를 빨아먹는 장면(은 훼이크고 그냥 피가 있길래 마시는 것임)

     

    피가 사실 상당히 좋은 영양 + 수분 공급원이기 때문에 지금은 제 점심입니다.

     

    10.jpg 

    (당신의 빛나는 ㅇㅇ 눈동자를 향해 선짓국을 건배♥)

     


    5. 박쥐는 발에 힘을 빼면 자연스럽게 쥐게 되는 구조라 힘 안들이고 편하게 매달릴 수 있습니다

     

    3번.gif

    으갸갸갸갸갸갸갸!!!

     

    일단 박쥐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 이유는 다리가 너무 약해서 똑바로 앉아 있는 것이 더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거꾸로 매달려 있을 때 목에 특별한 혈관이 있어서 뇌로 과다한 피가 올라가지 않도록 방지한다고 합니다. 손가락 사이사이에 피부 늘려서 날개 만들고, 그 날개 펄럭이면서 날아다니는 것에 올빵 하느라 다리 운동을 못했습니다. 뛰는 데 올빵 하느라 다른 능력 다 밥 말아먹은 치타나, 국영수에 올빵 했다가 사탐 말아먹은 수험생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11.jpg

    대강 이런 느낌이랄까...

     

    박쥐가 쥐랑 같은 설치류에서 진화 된 동물이었다면 똑바로 서는 게 가능 했을 지도 모르지만, 박쥐는 사실 설치류가 아닙니다. 로라시아상목으로 고래나, 기린이나 개랑 같은 상목에 있습니다. 두둥!!

     

     

    12.jpg13.jpg 

    쥐 보다는 고래랑 더 가까운 친척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쪼매난박쥐들은 눈이 아닌 소리로 주변 공간, 상황, 본인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과일을 주로 먹는 짱큰박쥐들이 귀여운 이유는 강아지 눈 때문이죠. 과일은 가마니처럼 가만히 있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해서 먹이를 먹는 짱큰박쥐들은 딱히 에코로케이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쪼매난박쥐들은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벌레들에게 초음파를 쏴서 반사되는 소리를 듣고 위치를 확인한 후 쫓아가서 잡아 먹습니다.

     

     14.jpg

    그래서 귀가 접시마냥 크고 얼굴이 험악해 보이고 눈이 쫍쌀 만한 거죠.

     


    15.jpg

    자꾸 보면 나름 매력적입니다.



    실제 사냥 장면

     

    그냥 생각해 보면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사실 엄청나게 고도로 발달된 기관으로, 인간이 흉내 내려면 초음파 발생기 & 초음파를 들을 수 있는 장비 & 도플러 효과 계산 장비가 필요합니다.

     

    16.jpg 

    요로고 세상 다 산 것 마냥 있어야 합니다.

     

     7. 박쥐 없어지면 모기들 씡남

     

    작은 갈색박쥐가 하루도 아니고 한 시간에 약 1000마리 모기를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17.jpg

    얘가 홈키퍼 100개 보다 강력함

     

    박쥐가 정치인이랑 비교당하는 건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나쁜 놈들 잡아주던 배트맨이 나쁜 놈으로 몰리는 상황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18.jpg

    ㅠㅜ

     

    영어로 Politician(정치인)이 poly-tic-ian(여러 마리의 진드기 인간)로 너무 자연스럽게 해석된다는 것을 봤을 때 정치인에게 어울리는 명칭은 역시 진드기나, 모기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욕이 아님, 둘 다 진화적으로 성공한 케이스임). “아, 저 진드기 같은 색히.”, 혹은 “아놔, 저 모기 같은 색히!” 입에 촥촥 감기지 않습니까?

     

    4번.gif

    쩝쩝, 난 열심히 모기를 잡았을 뿐이고….ㅠ

     

    세상엔 나쁜 짓하고 다음날 맹장 터지는 것 같이 천벌 받는 어떤 사람도 있지만(맹장 터지는 게 천벌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여기 붙었다가 저기 붙었다 하면서 남의 피 빨아 먹는 바람둥이 같은 사람이나, 이쪽 파 붙었다 저쪽 파 붙었다 하는 정치인을 박쥐 같은 놈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모기 같은 놈이라고 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긔요미 박쥐들로 마무리^o^

     

    좋은 한 주 되세요.


    5번.gif



    19.jpg




    참고자료

    http://animal.discovery.com/mammals/question668.htm

    http://batcon.org/index.php/media-and-info/bats-archives.html?task=viewArticle&magArticleID=1048

    http://www.realclearscience.com/video/2013/05/08/6_surprising_blood-drinking_animals.html

    http://www.newworldencyclopedia.org/entry/Microbat

    http://animaldiversity.ummz.umich.edu/site/accounts/information/Chiroptera.html

    http://www.departments.bucknell.edu/biology/resources/msw3/browse.asp?id=13800393









    견인차


    편집 : 홀짝


     



    안녕하세요. 

    견인차입니다. 
    오유에 처음 올렸었던 예비분들이 모두 업데이트되고 저번 견공편부터  이제 새로운 시리즈들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유님들 덕분에 뉴스에 칼럼도 실어보고...정말 감사합니다. 몇번을 말해도 계속 다시 말하고 싶네요 :)
    감사함니다. 

    ps. 저번 견공편의 마지막 사진이 였던 삼색 코카스파니엘이 제가 키웠던 코코라는 개 였습니다. 
    이제 다음달 중순이면 이 녀석이 무지개 다리 건넌지 2년이 돼요. 
    내가 좀 더 많이 알았다면 더 잘해줄수 있었을 것을, 
    떠나던 날 아침에 좀 더 오래 안아주고 있을걸 그냥 나가지 말고 집에 함께 있을걸
    전 날 오랜만이라 반갑다고 같이 있겠다고 방에 왔을때 거실로 보내지 말껄
    왜 그날 막히던 고속도로 한 가운데 차안에서 뜬금없이 눈물이 터졌는지...
    당황하시던 엄마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ㅎㅎ
    후회가 많이 남아 코코를 생각하며 썼던 글이 였는데, 
    딴지에서도 오유에서도 반응이 뜨거워서 정말 기뻤습니다. 
    항상 제 마음에 기댈 곳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연재 하겠습니다.

    견인차의 꼬릿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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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10/02 19:20:56  147.47.***.86  Naaru  4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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