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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y_1868
    작성자 : 항상봄빛인생
    추천 : 17
    조회수 : 1708
    IP : 108.162.***.77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6/10/28 00:56:03
    http://todayhumor.com/?diy_1868 모바일
    [할로윈도 안왔지만] 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트리용 장식
    일본생활 12년차,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지 6년차 여자사람입니다.
    올봄에 남편의 직장관계로 이사를 했는데, 예전보다 큰 집에서 살게 되어서 큰맘 먹고 높이 190센티미터짜리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만했습니다.



    CqiTUeTUEAARYa7.jpg

    사진의 왼쪽에 있는 트리입니다. 
    한국도 비슷할 것 같은데, 일본 코스트코의 경우 계절상품은 해당 계절 4개월 전부터 판매합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장식은 8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저도 9월 초에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4000엔 정도였던 것 같아요.

    사실, 사진은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왜냐면... 남편이 "할로윈이 지나기 전까진 절대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둘 수 없다"고 고집을 부려서 집안에 설치를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크리스마스 트리는 추수감사절(11월 말) 지나야 내놓는 게 법도"라며 12월 설치를 고집하던 걸, 
    어르고 달래서 11월 1일 이후로 장식을 시작하는 선에서 타협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집은 불교라 크리스마스 안지낸다"는 말을 듣고 자라, 집에 트리를 둔 적이 없었고
    결혼 후에도 집이 좁아 미니 트리로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던 터라, 올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향한 제 기대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실제 장식은 못하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크리스마스 기분에 젖어들고 싶다는 생각에, 9월 초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만든 장식들을 소요시간 순서대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크기가 작은 편이라 금방 만들 것 같지만,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려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시길 권유합니다.)



    1. 선물 (개당 소요시간 : 약 10분)
     
    IMG_5531.JPG

    스티로폼을 색종이와 리본으로 감싼 선물 장식입니다.

    큰 선물상자는 백엔샵에서 공작용으로 팔고있는 스티로폼을 사용했구요,
    오른쪽의 작은 선물상자는 청소용 스펀지를 이용했습니다.



    IMG_5523.JPG

    작은 선물상자용 스펀지입니다. 이런 일에 쓰일 줄 생각이나 했을까...



    2. 털실공 (개당 소요시간 : 15분)

    IMG_5781.JPG

    저는 작심삼일형 인간이라, 뜨다 만 털실이 많습니다.
    적당히 공처럼 둥글게 말아준 후, 리본을 달아서 장식으로 만들었습니다.



    3. 털실도넛 (개당 소요시간 : 20분)

    IMG_5784.JPG

    안쓰는 털실을 도넛모양 장난감에 둘둘 감아서 만든 장식품입니다.



    IMG_5517.JPG

    사용한 도넛모양 놀이기구는 이겁니다. 아이들 목욕용 장난감인 것 같은데 역시 백엔샵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플라스틱이 보이지 않게 촘촘히 털실을 감는 것이 포인트인데, 작은 구멍으로 털실을 넣으며 돌리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4. 반짝이 공 (개당 소요시간 : 20분)

    IMG_5783.JPG

    플라스틱 공을 반짝이 천으로 둘둘 말아서 만든 장식입니다.



    IMG_5520.JPG

    안에 들어간 공은 이런 장난감 공이고, 백엔샵에서 구입했습니다.



    IMG_5521.JPG

    공을 감싼 천은 제가 8년 전에 구입한 원피스의 일부입니다.
    80% 세일하길래 언젠가 한 번쯤은 입을 줄 알고 샀는데, 한 번도 못입고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버렸네요.

    혹시 원단을 구입해서 만드신다면, 신축성이 있는 원단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위쪽에 주름이 너무 많이 생겨서 바느질이 안돼요.



    5. 털실말이 (개당 소요시간 : 25분) 

    IMG_5779.JPG

    손뜨개지만, 굵은 털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소요시간이 짧습니다. 
    직사각형 두 개(3*19cm, 3*24cm)를 뜬 뒤, 돌돌 말아서 고정하기만 하면 되거든요.



    6. 펠트 - 종 (개당 소요시간 : 35분) 

    IMG_5790.JPG

    기본적으로, 펠트로 만든 장식들은 개당 소요시간이 1시간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손바느질이 느려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도안을 인쇄해서 두꺼운 종이에 옮겨그리고, 
    그걸로 펠트를 재단하고 장식하고 바느질하고, 안에 솜을 넣는 게 하나하나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나마 장식이 적어서 가장 시간이 적게 걸렸던 게 종모양 장식입니다.



    7. 펠트 - 전구? (개당 소요시간 : 40분) 

    IMG_5791.JPG

    구글에서 "felt christmas ornaments"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긴 했는데
    사실 이게 전구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장식디자인도 마땅치 않고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두개만 만들고 때려치웠습니다.



    8. 펠트 - 진저브래드맨 (개당 소요시간 : 40분) 

    IMG_5792.JPG

    구글에서 따온 도안으로 만들었는데, 사실 완성품이 흡족하진 않습니다.



    8. 펠트 - 캔디케인 (개당 소요시간 : 50분)
     
    IMG_5789.JPG

    별 장식이랄 것도 없지만, 스트라이프 모양을 하나하나 고정시키는 작업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그냥 접착제로 붙여버리면 간단하겠지만, 아무래도 바느질로 고정하는 게 더 깔끔할 것 같아서 사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도 사진 찍어놓으니 이뻐서 위안이 되네요.



    9. 펠트 - 루돌프 (개당 소요시간 : 50분)
     
    IMG_5793.JPG

    코가 너무 큰게 아닌가 싶지만, 이제와서 어쩔 수 없는 루돌프입니다.
    귀엽다고 말해줘... 



    10. 펠트 - 눈사람 (개당 소요시간 : 60분) 

    IMG_5796.JPG

    삼색 목도리로 포인트를 준 눈사람입니다.



    11. 펠트 - 크리스마스 트리 (개당 소요시간 : 60분)
     
    IMG_5794.JPG

    반짝이 스팽글? 하나 하나 붙이는 게 시간을 다 잡아먹어요.



    12. 펠트 - 자수 (개당 소요시간 : 60분)
     
    IMG_5798.JPG

    뭔가 간단해 보여서 도전했다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당황했던 디자인입니다.
    특히 왼쪽 자수는 5분이면 될 줄 알았더니 20분 걸림...



    13. 펠트 - 펭귄 (개당 소요시간 : 70분)
     
    IMG_5797.JPG

    구글에서 이쁜 디자인을 보고 덤벼들긴 했는데 도안은 제가 직접 만들어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린 펭귄 삼형제 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제일 위쪽 펭귄이 무당같은 느낌이네요.
    5개 더 만들어서 팔선녀회를 짜볼까...



    14. 펠트 - 가족 (개당 소요시간 : 80분)
     
    IMG_5801.JPG

    먼저, 시댁 가족 시아버님(위)-시누(중간왼쪽)-시어머님(중간오른쪽)-시댁고양이 찰리(아래쪽)입니다.
    디자인도 도안도 직접 만들어서 시간이 제일 많이 걸렸어요.



    IMG_5803.JPG

    우리 가족 남편(위)-저(아래왼쪽)-우리집 고양이 카탈로그(아래 오른쪽)입니다.

    시댁과 우리 가족 장식은 두 세트 만들어서 한 세트는 시어머님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IMG_5804.JPG

    완성된 장식들을 모아두자니 자기들끼리 엉키고 섞이고 난리라 휴지심을 잘라서 정리해두었습니다.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며 모아둔 휴지심을 정말 쓸 일이 생겨 뿌듯합니다. 알뜰한 살림꾼이 된 느낌!


    산타클로스나 크리스마스 양말, 털장갑 등등 만들고 싶은 디자인은 아직 많지만, 올해는 이정도만 만들고 내년을 기약하려구요.
    매해 하나씩 늘려나가는 재미도 있겠지만, 이제 솔직히 질려서 더이상은 못만들겠어요.
    내년에는 기쁜 마음으로 또 만들수 있겠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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