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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77627
    작성자 : 메이버스
    추천 : 0
    조회수 : 702
    IP : 112.163.***.6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8/16 14:07:38
    http://todayhumor.com/?diet_77627 모바일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 3일차~5일차 후기
    ※ 일기처럼 편하게 적고자 존칭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된 방식의 운동 같다거나 식단 부분 등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_)_

    작심 3일이란 말이 무섭게, 

    3일째 되는 날, 엄청 나가기가 귀찮아졌다. 운동도 귀찮아지고... 

    그 유명한 작심삼일의 귀차니즘 신이 나에게 들러 붙은것인가... 마음을 다잡기 위해 유튜브에서 이런저런 운동영상들을 찾아봤다. 

    겨우 겨우 마음 다잡고 일어나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이때는 평소보다 좀 늦게 시작했다. 

    보통 운동을 8시 정도 시작하는데, 이날은 9시나 되어서야 겨우 시작할 수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시작하고 나니 이틀밖에 안했지만 차례대로 하게 되긴 하였다. 

    안드로이드 어플에서 검색하면 5분 플랭크 운동이란 어플이 나오는데 그것을 다운받아서 플랭크 운동을 하고 있다. 

    일단 모든 시작은 코어운동부터 라는 생각에 전과 같이 5분 플랭크 운동을 하였는데, 

    보통은 1분하고 나가떨어졌는데, 오늘은 1분 30초가 지나도 괜찮은 것이 아닌가? 생각보다 버틸만 했고 이대로라면 2분 도전할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시작했다가 나가떨어짐 (... 

    체력이 붙긴 한건지 보통은 1분하고 쉬었는데 

    오늘은 1분 30초 플랭크 ▶ 1분 휴식 ▶ 1분 30초 플랭크 ▶ 1분 휴식 ▶ 1분 플랭크 ▶ 1분 휴식 ▶ 1분 플랭크 마무리

    로 할 수 있었다. 역시 다하고 나니 비오듯 쏟아지는 나의 땀. 좀 뿌듯하기도 하고 뭐 복잡미묘한 생각이 들었다. 

    하여 다시 기초운동으로 돌아가 

    스트레칭 5분 ▶ 피티 체조 50회 ▶ 팔굽혀펴기 보통 10회(어깨넓이), 팔굽혀펴기 보통 10회(보조기구 사용), 좁게 10회, 넓게 10회 총 40회

    ▶ 윗몸일으키기 20회(두다리 들고), 다리 들어올리기 20회, 러시안트위스트 30회, 총 70회 ▶ 물구나무 서기 20초  ▶ 철봉 10회 

    ▶ 앉았다 일어서기 20회 ▶ 마무리 벽에 등대고 마보자세로 30초 

    순으로 운동을 끝내고 (그동안 무리였떤 철봉 10회도 쉬엄쉬엄 다할 수 있게 되었으나 목표는 한번에 다하는 것이므로 이것도 잘 늘었으면 좋겠다)

    라이딩 복장으로 갈아입고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1시간 10분 정도 자전거를 타고 나니 왜이리 힘이 들던지... 그래도 체력보충제 밤을 희석 시킨 

    물을 먹고 있자니 잠은 잘 안왔다. 결국 그날도 2시 정도에 잠들었다. 아침이 무척 힘들어서 글을 작성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일이 바쁜것도 있었고..

    몸무게의 변화  : 79.8kg  ▶ 79,7kg



    4일차 되던 날, 

    이날은 회사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집에 늦게 들어왔다. 

    대충 7시에 저녘식사를 하고 (저녘은 바나나 2개, 삶은 계란 5개 (흰자만), 아몬드 5조각, 검은콩두유 1팩, )

    9시 정도에 운동을 시작했다. 순서는 어제와 동일 

    그러나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양이 빠지진 않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지방이 연소되고 근육으로 바뀌어가는 중이라 그런가... ?

    운동을 시작한 이전과 비교했을때 몸무게 차이는 약 400g정도 차이가 났다. 하루에 100g정도 빠지고 있는 셈이라 해야하나?

    뭐 여튼 35년동안 살찌운거 단기간에 빼려는 것 자체가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더 분발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운동도 일주일중 하루를 쉬어야 한다는데, 긴가 민가 싶어 친구한테 물어보니 친구도 일주일에 하루는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도 쉰다고 하길래 그래? 하는 생각에 토요일을 고대하게 되었다. 그날은 먹고 싶었던것만 먹어야지. 라면도 먹고, 치킨도 먹고.. .

    여튼 그 생각으로 버티면서 운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플랭크 운동(코어운동)이란게 하면 할수록 뭔가 체력이 생기는건지 어제보다 약 10초 정도는 더 할 수 있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땀은 좀더 덜나게 되었고, 버티는 체력이 좀더 늘어나게 되어 아리송했다.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건가?

    1. 5분 플랭크 운동, 

    2. 기초운동 40분

    3. 자전거 라이딩 1시간 10분. 

    을 끝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몸무게의 변화  : 79.7kg  ▶ 79,6kg


    5일차 되던 날, 

    별다른 문제 없이 일찍 들어와 식사도 일찍 마치게 되었으나 

    (저녘은 바나나 2개, 삶은 계란 5개 (흰자만), 아몬드 5조각, 검은콩두유 1팩, )

    희안하게 또 9시 정도에 운동을 시작했다. 아 늦게 운동 시작하는 버릇이 든건가 -_-

    여튼 플랭크 운동을 하게 되었는데 점점 더 땀이 안나게 되었다. 이제 1분 30초 에서 2분 버티기로 갈때가 된 것 같다. 6일차인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부터는 그렇게 해봐야 할듯 싶다. 

    운동을 시작한 이전과 비교했을때 몸무게 차이는 약 500g정도 차이가 났다. 정말로 하루에 100g 씩 빠지는것 같았다. 

    출근했을때 회사 동료가 요즘 운동하냐고 물어왔기에 그냥 평소처럼 다이어트 한다고 말해줬는데, 열심히 해보란다. 

    이 말과 오버랩되면서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만 -_-)


    1. 5분 플랭크 운동, ▶ 2. 기초운동 40분 ▶ 3. 자전거 라이딩 1시간 10분. 

    을 끝으로 집에 돌아오는데 치킨과 라면 생각이 그렇게 나더라. 울고 싶었다. 그래도 오늘 참고 내일 쉬니까 그때 먹어야지. 

    그런 생각이었다. 하루는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도 쉬자. 

    그렇게 5일차까지 마무리 되었다. 

    몸무게의 변화  : 79.7kg ▶ 79,6kg





    출처 15년전 전성기때의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멀리온 나님

    양치질을 하다가 치약의 일부가 떨어졌는데 그게 배로 떨어졌을때의 충격과 공포

    힘들어서 주저앉아 쉬고 있는데 시야에 들어온 두꺼비 배마냥 볼록 나온 나의 배

    그나마 몇일 운동했다고 체력이 붙은건지 이제는 생각보다 덜 힘들다는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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