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일주일째! 우왕 일주일! <div><br></div> <div>브런치: 연어구이 반개 + 레몬 크림 리조또 반컵 + 치킨윙 두개</div> <div>- 일요일이라 어김없이 늦게 일어나서 브런치 먹었습니다. 다 남은 음식 처리 ㅋㅋㅋ</div> <div><br></div> <div>간식: 바나나 스무디 반컵</div> <div>- 바나나 반개, 저지방 우유 한컵, 땅콩가루 한스푼 해서 갈아서 마셨어요. </div> <div>많이들 땅콩버터 쓰는데 저는 친구가 땅콩가루를 선물로 줘서 그거 써봤습니다. </div> <div>다른 사람들은 땅콩가루를 프로틴처럼 사용한다고도 하는데 글쎄 잘은...</div> <div><br></div> <div>저녁: 순두부 계란찜 + 순두부 구이 + 곤약 간장조림</div> <div>- 순두부 한모가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됐길래 이거갖고 뭐하지 하다가</div> <div>순두부 반모는 으깬 다음에 계란 두개랑 섞어서 당근, 파, 버섯, 애호박 등등을 썰어넣고</div> <div>간장 반스푼, 참기름 반스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고춧가루, 후춧가루, 마늘가루, 양파가루로 양념하고 끓였습니다. </span></div> <div>얼추 계란찜 느낌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긴 나더라구요. 그리고 나머지 반은 양념없이 프라이팬에 그냥 굽구요.</span></div> <div>곤약 간장조림은... 순두부 구이랑 같이 먹어서 간 맞출 겸 해서 만들었는데요. </div> <div>곤약 썰어서 끓는 식초물에 데치고 간장 한스푼 참기름 반스푼 고춧가루 물 이렇게 양념장 만들어서</div> <div>양념이 다 졸아버릴 때까지 약한 불에 놔뒀습니다. 워낙 식감 자체가 탱글탱글하기도 하지만</div> <div>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참, 위에 썰어넣은 채소 남은것도 다 같이 투척했구요 ㅋㅋ</div> <div>이게 양이 꽤 많아서 결국 남기게 되었습니다. 뭐... 남은건 언제나 다음날의 식사가 되니까요. </div> <div><br></div> <div>오늘 운동은...쉬었습니다. 대자연이 다가와서 그런지 컨디션이 별로고, 또 지난주에 갑자기 운동을</div> <div>시작해서인지 여기저기 아프고 피곤하길래 과감하게 쉬고 스트레칭만 10분 해줬습니다. </div> <div>내일은 다시 운동을 해야지!</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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