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웨이트를 조금 다르게 합니다. <div><br /></div> <div>월목에는 가슴과 등,</div> <div>화금에는 어깨와 하체를 합니다.</div> <div><br /></div> <div>원래 팔도 따로 했었는데,</div> <div>그냥 빼버렸어요. </div> <div><br /></div> <div>수요일과 토요일에는,</div> <div>쉬고 싶으면 쉬고, 쉬지 않으면 헬스장에 가는데,</div> <div><br /></div> <div>이때 하는 운동들은,</div> <div>일단 복근을 조지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프리웨이트나,</div> <div>역시 평소에 하지 않는 머신들을 조금씩 해봅니다.</div> <div><br /></div> <div>그래서 다른 날과 달리 특정부위를 하기 보다는 거의 전신</div> <div>운동을 하게 되더군요.</div> <div><br /></div> <div>예를 들어 오늘 같은 날은,</div> <div>평소에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하지 못했던 티바로우나 버터플라이 머신, </div> <div>덤벨 런지 등으로 운동을 했고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달라진 점이 역시 하체 운동인데,</div> <div><br /></div> <div>예전에 한 번 밝혔지만,</div> <div>하체가 제일 운동하기 싫어서, 토요일 하루만 했습니다.</div> <div><br /></div> <div>대신에 근육통이 3-4일씩 갈 정도로 엄청나게 했는데,</div> <div><br /></div> <div>지금은 하체 운동으로 온리 스쿼트만 합니다.</div> <div>화요일과 금요일에 딱 10세트씩만 합니다.</div> <div><br /></div> <div>60kg으로 시작해서 2세트 단위로 10kg씩 올리고,</div> <div>홀수 세트에서는 일반적인 자세로, 그리고 짝수 세트에서는 같은 중량이라도</div> <div>발 너비를 넓혀서 하죠.</div> <div><br /></div> <div>어느정도 자극만 느낄 정도로 합니다.</div> <div>어떻게 보면 예전에 비해 열심히 안하는 건데, 그런데 어쩔 수 없더라고요.</div> <div>예전처럼 하게 되면, 달리기를 못하니...-_-;</div> <div><br /></div> <div>암튼, 요새는 그냥 이렇게 웨이트 합니다.</div>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오늘은 지난번처럼 또 달려봤습니다.</div> <div><br /></div> <div>100m 달리듯이 전력질주를 합니다. 얼만큼 달리는 지 모르겠지만, 전력질주가 안 될만큼 달리고</div> <div>다시 걷습니다. 그리고 또 전력질주를 하죠.</div> <div><br /></div> <div>그동안은 페이스 조절을 했는데, 그런 게 없어요.</div> <div>무조건 뛸 때는 전력질주...-_-;</div> <div><br /></div> <div>나중에는 전력질주를 해도, 스피드가 그만큼 나오지 않은데,</div> <div>암튼 되게 힘들어요.</div> <div><br /></div> <div>오늘도 꾸역꾸역 5km를 채웠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font size="4">누적거리 약 65km</font></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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