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P> <P>여자이고 31살이며...</P> <P>운동은 산타는거밖에 없던 내가 위기감에 헬스 시작..</P> <P>몸은 통통을 넘어선 뚱뚱...</P> <P>헬스장에서 웨이트 1시간 유산소 1시간...</P> <P>운동을 시작했네요.</P> <P>이제 시작한지 열흘 되었을까..</P> <P>몸무게 변화 없지않냐며</P> <P>운동 방식이 잘못됬다고 잔소리를 하기시작하는데..</P> <P>미치고 팔짝 뛸노릇..</P> <P>내가 약먹으면서 빼는것도 아니고...운동하고있는데..꼴랑 열흘해놓고 몸무게가 변화가 있을리가..</P> <P>헬스로 뺄땐 한달이후부터 몸에 반응이 온다는게 진리인데..</P> <P>자꾸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훈수질하는통에 미칠노릇..</P> <P>트레이너도 지금방식 괜찮다는데 왜자꾸 그러는지...</P> <P>내가 같은 헬스장 등록하는게 아니었는데..</P> <P>동네 할아버지 장기판에 훈수두듯 나한테 왜 이러나요 대체!!!!!!!</P> <P>내가 뚱뚱하다지만, 그렇다고 운동 설렁하게 하지 않고 이악물고 하고있는데,</P> <P>운동때문에 회사 못나왔다 소리듣기싫어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것도 이악물고 출근하고있는데..</P> <P>그렇게 하니 내가 운동 안힘들게 하는거라고 훈수질...</P> <P>진짜 미치고 팔짝 뛸노릇..</P> <P>내가 등신이지...같은 헬스장 등록한 내가 등신..</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