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월수금 운동하는 시간이 굉장히 귀하게 여겨집니다!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아침에 일어나 이것저것 준비하고 부리나케 갔더니 (저는 일하는) 대체공휴일..이라 쉬더군요ㅎㅎ
잠시 망설였다가 주말동안 했던 온천천걷기를 또 했슙니당..살짝 지겨운 감이 있지만 걷다보면 또 걸어지더라구요~아.. 물이 많이 불었넹..사람없다..뭐먹지...오늘 일은 우째하지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파워워킹!!ㅋㅋㅋ
오늘은 센터운동이 끝나면 줄넘기를 시작해 볼 생각이었는데 걷고나서 가볍게 해보았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줄넘기대회도 나가고 해서..좋아했거든요ㅎㅎ 이단뛰기 7~8개쯤 하니 발에 걸려서.. 3번 시도하고 접엇습니다ㅋㅋㅋ 오늘은 시작이니까요!ㅎㅎ
무산소+유산소를 나름 맞춰보려 했는데~ 유+유산소가 된거죠..?ㅎㅎ
집에 와서 늘 하던 스트레칭에 상+중+하복부 운동 배운걸 10회씩 해보았습니다 복부운동이 3분 밖에 안 걸리던데.... 더 해야겠지요?
토욜에 어무이집에서 싸온 음식들로 배 채우고 오늘은 뭘 먹지 고민중입니다~ 일 끝나고 제일 배고픈데.. 퇴근이 늦어 음식에서 자유롭지 못하네요ㅠ 걍 냉동실에서 잠자는 떡으로 떼울까싶어요 ㅎㅎ 밤늦게 먹는 떡은 왠지 죄책감이 들어서.. 퇴근후에 걸으면서 먹어볼까 합니다~
(그냥 떡이 먹고 싶은겁니다....ㅠ.ㅠㅠ.ㅠㅠ.ㅠ떡슌이빵슌이과자슈니..하...)
앗, 그리고 저 몸무게 회복했어요! 나쁜 음식?폭식으로 인한 급작스런 당분,염분 섭취가 며칠 지속됐었나봐요~ 다리도 너무 붓더라구요~ 수피님 글 중에 명절증후군? 보고 끼워 맞춰생각해보았습니당~ㅎㅎ
다게님들 글 보며 힘을 얻어서 그런지 요즘은 식단, 운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늘 혼자고민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목표,목적도 없고 너무 유난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몇년 째 로긴도 안하고 눈팅만 했는데 제가 이렇게 긴글을 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5/07 15:45:55 211.105.***.64 덕유산
599183[2] 2018/05/07 16:00:26 175.223.***.130 콩물라떼
615613[3] 2018/05/07 18:27:47 211.201.***.98 눈꼽낀고래
631545[4] 2018/05/07 18:51:44 118.218.***.230 방구쫌만참자
82491[5] 2018/05/07 21:37:07 121.163.***.32 아까팰라
732583[6] 2018/05/08 04:25:41 118.37.***.156 푸성귀사람
577977[7] 2018/05/08 06:19:39 121.132.***.98 오후4시
651878[8] 2018/05/09 20:06:22 172.68.***.54 빨간피클
590594[9] 2018/05/11 14:19:15 172.68.***.115 TJ스트렝스
76361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