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남편이 이불뒤집어 씌우고 몽둥이 찜질을 했는지 <div>온몸이 욱신욱신 아파서 헬장에서 깔꼼하게 스트레칭 두어시간하고 끝냈내요.</div> <div>얼마전부터 운동시간을 30분 앞당겼는데</div> <div>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div> <div>아니면 계절변화탓인지</div> <div>아니면 운동이 과했더니</div> <div>뭔가 있겠지요.</div> <div>헬장 다녀와서 지금 아이 데리러 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길래</div> <div>선풍기 청소하고 이불빨래하고 가을 맞이 준비를 좀 했습니다.</div> <div>8월달은 운동성과가 꽤 있었네요.</div> <div>ㅎㅎ</div> <div>운동으로는 행복한 달이었고</div> <div>집안일에서는 좌충우돌 복잡다난했네요.</div> <div>ㅎㅎ</div> <div>유튭영상은 어제 한 동작인데</div> <div>나름 잘 나왔습니다.</div> <div>음악이 좋아서 3년만에 벨소리도 바꿨네요.</div> <div>ㅋㅋ</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E0vQS5lCr2o" frameborder="0"></iframe><br></div> <div>어제 이 영상보면서 어깨가동범위의 심각성을 다시금 실감했어요.</div> <div><br></div> <div>어제 헬장에서 요가중 Bird of paradise라는 한다리로 서는</div> <div>동작을 처음 해봤는데</div> <div>나름 잘나오길래</div> <div>오늘 지대로 다시 해봤네요.</div> <div>아직 다리를 좀 더 찢어야..(사진은 댓으로)</div> <div>ㅎㅎ</div> <div>9월달에도 열심히! 하고 싶지만</div> <div>아이 수시가 코앞이라 운동할 시간이 생길지 의문이네요.</div> <div><br></div> <div>가을 입니다.</div> <div>얼굴에 깨송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니</div> <div>방어를 단디합시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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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9/01 17:03:50 222.108.***.47 당당당당
283581[2] 2017/09/01 17:13:04 223.33.***.247 낯선땅이방인
758554[3] 2017/09/01 17:29:37 172.68.***.90 큼털
668354[4] 2017/09/01 17:35:16 110.70.***.25 킁킁달달해
625870[5] 2017/09/01 18:38:03 175.126.***.61 좋은사람될게
737029[6] 2017/09/01 21:11:27 175.197.***.52 아가리카노
414842[7] 2017/09/02 01:32:34 14.34.***.84 ★쿠오★
645760[8] 2017/09/02 11:22:44 221.156.***.98 허접단속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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