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까지는? ㅡ아닌가? 재작년인가? ㅡ 생각해보니 재작년인듯 <div>복근 한번 만들어보겠다고</div> <div>부위별로해서 ㅂㆍㅡㄱ근 운동만 총 1000개씩 했었던것같어요.</div> <div>이유가 애 셋을 낳고 한참 지난 마흔쯤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div> <div>복부의 셀룰라이즈와 늘어진 살을 어떻게 좀 해결해보려했는데</div> <div>그짓을 해댔는데</div> <div><br></div> <div>캬아.. </div> <div>차라리 다시 태어나는게 쉬울것같어요.</div> <div>덕분에 어설프게나마 드래곤플래그까지 하곤 했었어요.</div> <div><br></div> <div>봉운동 시작하면서 시간을 줄이기위해 복근도 중량을 얹어서 하는 케이블크런치나 행레레 엘싯 등 간단하게 하는걸로 줄이다</div> <div>점차 회수도 종류도 줄여서 안하는 날이 더 많아진것같어요.</div> <div><br></div> <div>지난 겨울 필라를 배우면서</div> <div>담당샘께서 의외로 다른 부위에 비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복근이 약하다.</span></div> <div>또는 복근운동에 다른 부위가 개입된다.</div> <div>또는 복부수축힘이 약하다</div> <div>등등의 복부 관련지적을 많이 받게 되다보니</div> <div><br></div> <div>역시 내 복부가 해결이 안되는건</div> <div>재대로 된 운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div> <div>라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div> <div>올해는 밸리도 접고 헬장도 거의 안나가고 봉만 타고 있는 실정입니다.</div> <div>그래도 올 초반에는 루틴을 정해서 홈트로나마 근력운동을 하곤 했는데</div> <div>요즘은 이상하게 근력운동까지 할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div> <div>폴을 하기위한 스트레칭루틴만 해도 한시간이 넘다보니</div> <div>폴연습을 한시간만해도 총 운동시간이 세시간이 되어버리고</div> <div>그렇게 되면 오후에는 집안일 외에는 다른 뭔가를 하기가 버겁더군요.</div> <div><br></div> <div>그러다 예전에 밸리 배울때 본 이 영상이 생각나서</div> <div>오후에 쇼파에 누워 잠시 쉴때마다 덤벨을 배위에 얹어둡니다.</div> <div>복식호흡을 해주면 효과가 더 좋겠지만</div> <div>저는 그냥 덤벨을 배에 얹어두고 티비를 보거나 쉽니다.</div> <div><br></div> <div>영상의 동작을 따라하시다보면</div> <div>복근운동시 다른 근육의 개입없이 부상없이 복부를 강화시키실 수 있은겁니다.</div> <div><br></div> <div>다른 영상은 밸리에서 하는 ㅂㆍㅡㄱ부 동작 연습하는 것인데</div> <div>보기에는 어떠실지 모르시겠지만</div> <div>상당히 어렵습니다.</div> <div>상복부하복부 분리해서 움직여야하고 수축과 이완이 자유로워야하는데</div> <div>이 역시 복근의 근력과 가동성이 뒷받침되야하죠.</div> <div><br></div> <div>ㅡ간혹 밸리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복부에 살을 찌우냐? 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div> <div>ㅎㅎ</div> <div>영상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젊은 밸리댄서들은 몸매가 아주 이쁩니다. ㅡ</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UhCRufFeW8"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cTwv1b_GDMM" frameborder="0"></iframe><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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