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ni9XujxTHDo"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25초부터 번역시작합니다.</div> <div><br></div> <div>당뇨병이 생기면, 혈중 포도당을 의미하는 혈당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div> <div>포도당은 에너지원이며, 췌장으로부터 분비되는 인슐린의 활동에 의해 근육과 지방세포에 저장되게 됩니다.</div> <div>그런데, 인슐린의 분비량이 줄거나 하면, 혈당은 혈중에 높은 상태가 유지됩니다.</div> <div>이대로 방치하면 괴사가 되거나, 망막증 등으로 실명하거나, 신장을 아프게하거나 합니다.</div> <div>당뇨병환자는 예비당뇨병환자를 포함하여 2200만명, 일본인구 6분의 1이다.</div> <div>설탕은 물론, 밥, 빵, 면 등에는 당질이 많이 포함<span style="font-size:9pt;">되어 있다.</span></div> <div>다만, 일본당뇨병학회는 당질제한식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div> <div>(1분49초) 당뇨병학회가 추천하고 있는건 칼로리 제한식이라 불리는 것이다.</div> <div>칼로리를 줄이고, 전체칼로리의 50퍼센트를 탄수화물로 가져간다</div> <div>미야모토씨의 당질제한식에는 탄수화물 섭취량이 매우 줄어든다.</div> <div>다만, 칼로리 제한은 그리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div> <div><br></div> <div>(2분22초)밥과 스테이크는 혈당을 어떻게 올릴까?</div> <div>이것은 당뇨병환자분들이 집에서 혈당을 측정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계입니다.</div> <div>이것으로 공복때의 혈당을 측정해 보겠습니다.</div> <div>저는 어제밤 10시부터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div> <div>공복 혈당 98</div> <div>밥을 한그릇, 우메보시와 먹습니다.</div> <div>밥은 150그램이다. 식후 30분후 혈당치는 96 거의 변화가 없다. 1시간 뒤에는 어떨까</div> <div>139이다. 꽤 올랐네요 1시간 반뒤에는 107 2시간뒤에는 94로 내렸다</div> <div>다음날 아침, 이번엔 sirloin스테이크 200그램을 먹는다. 30분뒤 89 1시간뒤 98 1시간반뒤 88</div> <div>스테이크 먹으면 수치가 확 올라갈줄 알았는데요,, 에... 거의 변화가 없네요</div> <div>(4분 7초)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스테이크를 먹어도 혈당치는 올라가지 않는다.</div> <div>당질이 많은 밥은 식후 1시간 뒤를 피크로, 혈당이 올랐다</div> <div>당뇨병환자는 이 상승폭이 더욱 높아진다.</div> <div>혈당치가 180을 넘으면, 혈관에 질병이 생길 위험이 있다. </div> <div>체내에서 포도당이 되는 것은 당질 뿐이기 때문에, 당질을 먹지 않으면, 혈당치의 상승을 막을 수 있다.</div> <div>이것이 당질제한식의 원리다.</div> <div>(4분 46초) 당질제한식으로 당뇨병 치료에 효과를 올리고 있는 병원이 쿄토에 있다. (다카오 병원)</div> <div>병원의 에베이사장은 당질제한식을 일본에 널리보급하고 있는 창시자격인 사람이다.</div> <div>2001년 환자가 처음으로 혈당치 560의 증상으로 입원해왔고, 보통의 칼로리제한식, 현미, 산책 등에도 혈당치는 400 정도였습니다.</div> <div>그때 처음으로 당질제한식을 해봤습니다. 그랫더니 그날부터 식후 혈당치가 200.. 순식간에 한두달에 거의 정상이 됬습니다.</div> <div>그래서 놀래서 그때부터 철저하게 연구를 시작했습니다.</div> <div>(5분 44초) 당뇨병환자를 위한 당질제한식은 밥이 없는 만큼 반찬이 늘어난다. </div> <div>조미료는 뭘 하나요? 보통처럼합니다. 간장뿐입니다.</div> <div>(6분 1초) 이것이 오늘 점심의 당질제한식이다. 일반식과 칼로리는 거의 같지만, 밥과 츠케모노가 없는 만큼,</div> <div>소고기와 무를 삶은 것, 낫토와 치즈가 더해져있다.</div> <div>당질은 11.43그램으로, 일반식의 6분의 1이다.</div> <div>(6분30초) 야마모토씨는 16년전 당뇨병으로 진단받아, 의사의 지도로 칼로리 제한식을 지속해왔다.</div> <div>하지만 혈당치 컨트롤이 어려워져, 6년전, 인슐린 주사를 맡기시작햇다.</div> <div>그리고 올해 6월, 걱정하는 가족들의 추천으로, 이 다카오 병원에 입원했다.</div> <div>야마모토 쿠미코 " 불안했습니다. 밥을 먹지못하게 되는거 아닐까 하고,,,하지만 전혀요 일단 양이 많구요, 양념도 잘 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div> <div>야마모토씨의 입원 당시 하루의 혈당치 변화가 많았다(칼로리제한식을 할때)</div> <div>당질제한식을 도입하고 4일 뒤 수치가 아주 좋아졌다.</div> <div>야마모토 쿠미코 "인슐린을 맞지 않아도 되고, 약도 안먹어도 되고, 여기 들어와서 좋습니다(잘안들림)"</div> <div>(7분 44초) 당질제한식은 일부대학부속병원에서도 시작되고 있습니다.</div> <div>키타사토 연구소 병원도 그중 하나다. </div> <div>당뇨병환자에게 제공된 점심에는 밥이 없다. 다만 이곳의 당질제한식은 쿄토의 다카오병원의 당질제한식보다 스무스해서</div> <div>한끼의 40그램까지의 당질을 제공하고 있다.</div> <div>당근이 니모노(익힌것)에 들어가있는것도 그러한 이유다.</div> <div>야마다 센터장 " 칼로리제한식이 잘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 당질제한식은 유효한 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병원의 레스토랑에는 보통사람들도 당질제한식을 체험할 수 있다.</div> <div>다 먹어도 당질은 밥한그릇보다 적다.</div> <div>빵도 당질이 적은 종류이다.</div> <div>(8분57초) 널리 퍼지고 있는 당질제한식이지만, 일본당뇨병학회의 생각을 들어봤다.</div> <div>키요노 이사 " 학회의 식사요법에는 당질제한식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연한 방식으로 이걸 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회내에서 의논할 수 있도록 요망하고 있습니다"</div> <div>당질제한식의 문제점도 알려주었다.</div> <div>키요노 이사 " 장기적으로 혈관 장해를 방지할 수 있을까 없을까가 첫째로,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전신의 장기에 어떤일이 생길지, 이 두가지가 말이죠, 아직 확실히 해명되지 않으면 누구에게 추천할 수 잇는 것은 아니라고...."</div> <div><br></div> <div>(10분 01) 여기에 대해서 타카오 병원의 에베 이사장은 이렇게 답한다.</div> <div>에베 이사장 " 저는 슈퍼 당질제한식을 해온지 11년이고, 중성지방은 대략 40,,, 지방 높은거만 먹어두요..</div> <div>지금까지 확인된 동맥경화 리스크 요인의 혈액 검사 데이터는 모든것이 혈당을 포함해서 개선되었습니다"</div> <div>실은, 에베 이사장도 당뇨병환자이다. 점심에는 환자들과 같이 병원의 당질제한식을 먹는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당질제한식을 해서 11년이 된 자신이 식단의 유효성을 증명한다는 의미이다.</span></div> <div>또한, 에베 이사장은, 생각도 못한 지론을 펼쳤다.</div> <div>에베 이사장 "모델로 할만한건 이누이트, 4천년이상 생고기, 생생선, 엄청 당질제한식으로, 기본적으로 이 이누이트에게서 발견하기 힘들었던 병이</div> <div>당뇨병과 심근경색, 동맥경화등의 병입니다."</div> <div>(11분 5초) 인류가 쌀이나 보리등의 먹기 시작한 것은 농경이 시작한 1만년 전의 이야기이다. 그이전의 몇십만년간의 기간동안 </div> <div>인류는 수렵과 나무열매등으로 이누이트와 같은 당질이 적은 식사를 해왔다. </div> <div>에베 이사장 " 원래 선조들이 먹었던 음식을 먹는게 당질제한식입니다. 그래서 (잘안들림.. 죄송) 전신의 혈류의 대사등이 좋아집니다."</div> <div>(11분 35초) 사실 당질제한식을 하면, 포도당이라는 주요 에너지원이 줄어들게 된다. 문제는 안생기는걸까</div> <div>인간의 에너지원은 두가지 잇다. 포도당과 지방이다. 포도당은 1그램에 4킬로칼로리, 지방은 그 배이상이다.</div> <div>쉬지않고 활동하고 잇는 심장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고 있다. 뇌는 포도당을 쓰고있다. 근데 포도당이 적어지면 지방으로부터 얻어진 케톤이 포도당 대신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당질제한식에는 이런 지방계열의 에너지원이 잘 활용되게 된다. </div> <div>사실, 케톤체가 급격이 오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div> <div>(12분 42초) 케톤체 증가에 대한 우려</div> <div>키요노 이사장 "케톤체를 사용해서 당뇨병환자들이 하는것이 바람직한가 아닌가를 말하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에베 이사장 " 우선 케톤체라고 하는 것은 뇌의 가장 유력한 에너지원입니다. 뇌가 포도당만 쓴다는건 명확한 잘못으로, 인슬린 작용이 확보되어 있다면</div> <div>케톤체라는 것은 안전합니다(1형당뇨는 피하라는 소리)." </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만, 당질제한식을 하는게 위험한 사람도 있습니다.</span></div> <div>에베 이사장 " 당질제한식을 한다면 우선 신체검사를 해서 신장기능장해, 활동성 췌장염도 지방 많이 먹으면 안되구요,</div> <div>간경변 환자도 당신생(gluconeogenesis)가 잘안되기 때문에, 이걸 하면 함부로하면 정말 저혈당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까지 하고 외출합니다.</div> <div><br></div> <div>갔다왔습니다 계속합니다.</div> <div><br></div> <div>(13분 51초) 미국당뇨병학회 </div> <div>콜로라도 대학 다나 다베리아 교수 " 당질제한식은 혈당치를 보다 잘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의 효과는 명확합니다. 다만 몇년 몇십년간 했을 시에 어떻게 될지는 연구가 충분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 </div> <div>장기간의 연구가 불충분하다고 하지만, 전문의들이 이 식단의 효과를 인정하여, 여러 식단의 선택지 중 하나로 제공하고 있다.</div> <div>또한 그들이 지적하고 있는것은 당질제한식의 다이어트 효과이다. </div> <div><br></div> <div>14분 42초부터 오디오가 짤렸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상에 오디오가 없어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