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웜업 7 분/ 몸 찌뿌둥 해서 스트레칭 조금.</div> <div><br></div>루마니안 데드리프트  <div>빈봉: 20</div> <div>30키로 15</div> <div>35키로 12</div> <div>40키로 10 (스트랩끼고)</div> <div>45키로 10 (스트랩 끼고)</div> <div><br></div> <div>코어/복근 집중 수업 30분.</div> <div><br></div> <div>렛풀다운 오버그립</div> <div>20lbs 15</div> <div>30lbs 10/12</div> <div>40lbs 8/8</div> <div><br></div> <div>플랭크 38초 하다가 힘이 제대로 복근에 안 쥐어져서 그냥 그만두고</div> <div>스트레칭/ 폼롤러 (오래오래!!)</div> <div><br></div> <div>총 운동시간 09:05 -10:15 / 헬스장.</div> <div>---------------------------------------------------------------------------</div> <div><br></div> <div>저번에 어떤 분께서 건과 인대를 강화하는 스트랭쓰 훈련법 5/5/5 를 알려주셔서 오늘 데드리프트 할 때 해보려고 했는데,</div> <div>늦게 운동을 가는 바람에 코어 수업 들어가기 전에 급하게 원래 하던 피라미드 세트로만 운동했어요.</div> <div>45키로 들때 마지막에 한번 허리가 말리는 게 느껴졌었는데, 스트랩을 하고 45키로를 드는 상황에서 중량을 조금 더 올려서</div> <div>5/5/5 훈련법을 해 봐도 괜찮을까요? 쫄보여서... ^^</div> <div><br></div> <div>오늘 코어 수업을 하다가 스모스쾃 자세로 십초씩 버티는 자세가 있었는데, 몇 세트씩 하다가 허벅지 안쪽이 불타는 줄 알았어요.</div> <div>다게에서 다리찢기를 하며 고통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야동을 봤다는 글을 제가 어제 봤었는데,</div> <div>저는 반대로 제가 도인이라며 무소유의 삶을 생각하며 고통을 참아보려 했는데, 해탈은 커녕 그냥 고통은 고통이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div> <div><br></div> <div>코어 수업이 좋은 게, 운동 당일 날은 배 땡김이 1도 없는데, 다음 날 부터 근육통이 3일은 가요. </div> <div>보통 제가 혼자 복근 운동을 하면 당일, 다음날 배땡김 정도인데, 확실이 집중 운동이 되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div> <div>특히 운동을 안한 요즘 같은 경우에는 코어를 더 단련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수업을 갔답니다.</div> <div><br></div> <div>나름 다게에 꾸준히 운동일지를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제 글을 찾아보니, 정말 부끄럽게도 첫 달 빼고는 한달에 열개도 안올렸더라구요.</div> <div>물론, 정말 바쁘고 수면 시간 부족, 마음의 여유도 없는 반년을 보내긴 했다지만, 정신력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div> <div>그리고 몸 관리, 마음관리 모두 다 잘 해야겠다는 생각! 다치지 않고, 흐트러진 정신력만 아니었어도 운동을 더 열심히 갔을 테고,</div> <div>제 몸은 좀 좋아졌을텐데... 반성을 해 봅니다. (라고 하지만 저는 수퍼 긍정이라 이렇게라도 운동이 취미가 되어서 운동하러 온다는 것에</div> <div>만족을 하고 있지만 안주 하지 말길.. ㅜㅜ)</div> <div><br></div> <div>식사는.. 요새 제가 엉망이라 안올려요. (사실 갤럭시서 사진 올리는 법도 몰라요. ㅡㅡ)</div> <div><br></div> <div>다게 여러분 하루 마무리 다들 즐겁고 행복하게 하세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