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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9	방금 강남역 스타벅스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17-12-30 15:54:08	0	삭제
		정말 당황하니깐 저절로 비켜져요 ㅎㅎ 신기하죠. 사실 좋게 말했으면 좋은 마음으로 일어났을 수도 있었을거에요. 어차피 저는 일행 기다리는 동안 잠깐 앉아있는 거여서. ㅜㅜ 조금 더 뻔뻔하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ㅎㅎ
	888	방금 강남역 스타벅스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17-12-29 20:49:22	2	삭제
		옆에 서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의자가 많이 놓여져 있어서 다섯분 정도가 일행인 줄 알았어요. 다 서있는데 누가 누군지 알게 뭐에요 진짜.. 가방이라도 옆에 놓아놨다면 전 당연히 앉지 않았을 거에요.
	887	음... [새창]	2017-11-16 01:42:19	0	삭제
		힘내요 마음 따뜻한 분. 아버지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886	꼼꼼한 분들 암걸려라 [새창]	2017-10-20 18:57:03	7	삭제
		저 위에 메일함 만개 채우시라는 분 있길래.. 어디 나도 한번 도전을.. ㅎㅎ
	885	다게의 지방부자 나야나 (푸념) [새창]	2017-10-12 23:58:08	0	삭제
		고마워요~ 그래도 꾸준히 하는 요가 덕에 심신 운동도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884	다게의 지방부자 나야나 (푸념) [새창]	2017-10-12 23:56:56	0	삭제
		저는 삼년 전부터 평균 삼개월마다 한군데씩 삐끗하네요 ㅋㅋ 주의력 산만인가봐요 ㅎㅎ 사냥꾼님도 항상 조심하셔요!
	883	오다 줏었어.. 보고 필요한거 있음 가져가.. [새창]	2017-10-12 02:05:50	0	삭제
		우와 저도 2번 신청해봅니당! 맨날 깨뜨리고 빠뜨려서.. 좋은 나눔 감사합니당!!
	882	어깡의 셩일기 171011 [새창]	2017-10-12 01:24:36	1	삭제
		와 풀업 짱멋있어요!! 역시 꾸준함을 이기는 건 없어요. 짱!
	8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01:09:06	2	삭제
		주변에 문신한 친구들 몇 있는데, 드러내기 위해서 문신 하는 거 아닌 사람들 꽤 있어요. 몸 여기 저기에 문신이 있어도 밖에 나갈 때는 문신 보이는 거 안좋아한다고 가리고 다니는 사람도 봤었구요. 그냥 문신 그 자체로 자기 만족이자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그냥 하나의 취향일 뿐이지요. 결국 문신의 호불호도 외모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로 작용하는데, '튀어보이는' 것에 대해 말이 많은 한국에서는 마음 다치기가 쉬운 게 사실 인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성자님이 남편의 의견을 존중해 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남편도 자신의 소신, 스타일대로 살고자 하는 것도 이해가 가요. 제일 고민한 건 남편분 자신일 거에요.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 작성자님의 아이는 나중에 커서 사람을 외적인 모습으로만 구분짓거나 하지 않고 편견없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지 않을까요? 문신이 아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이 많길래 제 생각은 좀 달라서 적어봅니다.. 저는 문신이 없지만 간직하고 싶은 그림을 피부에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문신에 대한 시각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879	이런 것도 가져갈 사람이 있나...........눔 [새창]	2017-10-10 10:48:53	0	삭제
		저도 조심스레 나눔 신청해봐요~ 저는 염소 알러지가 있어서 워터파크는 못가지만 대신에 바다를 많이 가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바다를 조금 무서워 하는 편이어서 항상 튜브를 빌리거나 했어요. 다음엔 구명조끼 입고 바다에서의 자유로움을 알려주고 싶어요!
	878	미술관은 당신네들 인생샷 건지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 [새창]	2017-08-23 11:29:12	1	삭제
		유럽도 공짜 전시 외에 돈 주고 들어가는 특별전은 사진 못찍게 하는 전시 많아요. 그렇다고 몰래 찍거나 하는 사람들 많지 않고요. 그래서 열심히 읽고 보고 기억하고 싶은 건 그림 그리고 노트테이킹 하고 합니다. 하지만 사진 못찍었다고 해서 아쉽거나 그랬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엽서나 사진들 기념품 샵에서 다양하게 팔아서 꼭 소장하고 싶은 것만 살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 전시의 문제는 돈을 내고 들어가는 전시 조차도 외국의 공짜 전시를 따라가기엔 많이 부족하다는 것 인것 같아요.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진짜 작품 아니고 프린트 된 모조품 걸어놓고 돈은 비싸게 받고 규모는 규모대로 작고.. 가끔 전시 설명을 읽어보면 영어랑 한국어 번역은 다른 것도 있어서 너무 실망스러워요. 셀비전 같은 경우 저도 공짜 티켓이 있어서 다녀왓는데, 공짜 대비 전시는 생각보다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셀비 작품으로 더 다양하고 예쁜 굿즈를 만들었다면 조금 더 괜찮은 전시로 기억될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대림미술관이 마케팅을 잘 못하는 듯. ㅎㅎ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18:37:31	0	삭제
		날 더운데 건강 챙기며 운동하셔요! 저도 이래저래 자꾸 다치고 아프고 그래서 운동 쉬다보니 또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876	다게 공지가 있다면 [새창]	2017-06-29 18:33:29	1	삭제
		ㅋㅋ 맞아요. 저 요즘 운동 푹- 쉬고 있는데, 저 사진의 마루타가 된 느낌입니다. 네달전이랑 몸무게가 똑같은데 사이쥬가 어마무시하게 불어나서 지방 부자가 되엇습니다. ㅎㅎ
	8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18:31:18	0	삭제
		힘내요. 저도 저번 달에 손목 힘줄에 물 차서... 그냥 운동 쉬는데 영 차도가 없네요. ㅜㅜ 다게와 멀어지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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