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자면
한 달 동안 150판 하면 레어 소모품 부스터 드립니다! 피시방에서 150판 하면 선택형으로 드립니다! 물론 스테민 닷지, 스테민 터틀 이딴 거 나와도 너희 책임입니다!
유저들 : 아 또 판수이벤이네;;ㅡㅡ
베댓 1위 : 줘도지랄 안줘도지랄
베댓 2위 : 줘도지랄이 아니라 이벤트를 지랄맞게 하니까 지랄을 하죠.
베댓 3위 : ㅎㅎ 집에서 150판 피방에서 150판 해서 둘 다 받아야지
(콜로세움 와장창)
이벤트만 열렸다 하면 이 꼴 나잖아요? 터무니없이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만들고, 보상은 쥐꼬리만큼 주고, 뭐라고 하면 맨날 '줘도지랄' 이 소리 하고.
그러니 애초에 아이템을 얻을 수단을 상시진행 이벤트로 만드는 거죠.
게임을 일정 수(2~3판 정도?) 진행할 때마다 티켓을 1개 지급하고, 교환소에서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할 수 있게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고
티켓 1장 : 공용 언커먼 소모품 or 장비 부스터
티켓 3장 : 전용 언커먼 소모품 or 장비 or 장신구 부스터
티켓 5장 : 선택형 공용 언커먼 소모품 or 장비 부스터 (특정 부위, 그러니까 회복킷, 가속킷, 공격킷, 방어킷을 선택해서 사용)
티켓 10장 : 선택형 전용 언커먼 소모품 or 장비 or 장신구 부스터 (위와 동일)
티켓 30장 : 전용 레어 소모품 or 장비 or 장신구 부스터
티켓 50장 : 선택형 전용 레어 소모품 or 장비 or 장신구 or 특수킷 부스터 (위의 선택형 2개와 동일) or 공용 레어 소모품 부스터
이렇게 교환 가능 품목을 만드는 거죠.
물론 교환에 필요한 티켓 수와 교환 가능 물품은 임의입니다.
그래도 저렇게만 만들어 줘도, 영고부위 하나 얻는 데에 100판 or 150판이 걸리니까 지금 이벤트보단 훨씬 쉽겠죠. 기간한정도 아니고, 부위선택도 가능하고...
그러나 조커팀은 이런 의견 듣지도 않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