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니 머스타드맛 감자칩을 먹어보겠습니다.
허니 머스타드라곤 햇지만 공식 명칭은 "Honey Dijon"이라는 맛이군요.
일단 포장지를 보겠습니다.
kettle이라는 브랜드네요. 일단 급한 마음에 먹으면서 이야기 하죵(우걱우걱)
일단 여기서 궁금증.
진짜 해외과자는 우리나라보다 없는가....
봉투를 만져보니 한 과자는 70%정도 있었고 (질소도 어느정도 있는 듯) 무게는 훨씬 더 많이 나가는 느낌이였습니다.
가격은 142g에 2700원정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감자칩인 포카칩이 124g 2400원 / 수미칩이 85g 1600원 정도하니 가격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일단 하나 먹겠습니다.
흐음 크고 아름답군요.....그리고 두껍습니다.(으응???)
맛은 달고 짜고 기름지군요. 다른 우리나라에서 먹는 감자칩보다 더 짭니다 그리고 달아요. 꿀처럼
다른 맛들은 뭐가 잇나 봅시다
흐음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맛들이군요.
바베큐 /스파이시/소금 & 후추 / 할라페뇨/소금& 식초.........(으으으응으으으으으응?????????????)
소금 & 식초.....;;;;;;;;;;;;;;;;;;;;;;;;;;;;;;;;;;;
다음엔 이거에 도전해봐야겠군요;;;;;;;;;;;;;;;
일단 하나더 꺼냅니다.
뭔가 두툼하게 잡히는가 햇더니 우리나라에 매끈한 감자칩과는 달리 울퉁불퉁해서 더 씹는 맛은 잇네요. 두껍기도 하구요
그럼 뭐가 들었나 한번 볼까요?
감자, 카놀라유, 꿀 파우더, 머스타드 파우더, 양파 & 마늘 파우더 온갖 파우더와 향신료들이 들어가 있네요
그래서 달고 짜고 기름졌던거군요.
그래도 맛잇으니까 우걱우걱
그럼 이제 뭐가 안들어 가 잇나 볼까요??
- 0 그램 트랜스 지방
- 무 MSG
- 무 보존제
- 글루텐 불포함
- 비GMO 기름과 감자
- 100% 천연 주원료로 만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인데...뭐 의심은 되지만 그냥 믿고 먹도록 합니다.
이제 이것저것 안보고 먹기 시작합니다.
접혀있고...
접혀있고....
접혀있고...
0
접혀있군요....
그래도 안쪽까지 파우더가 잘 스며들여있습니다 (우걱우걱)
오히려 저런 모양들이 더 씹는 맛이 있고 더 가공하지 않는 느낌이 드는군요.
계속 먹습니당~~
미국 축구 잘하네욥 흐헝헝~~~ 호날두 존잘~~~~~~
아침이라 맥주는 좀 그러니...그냥 먹습니다. 맥주랑 먹엇으면 더 맛이 잇엇을텐데...
30분이 지나고....다 묵엇네욥......나의 살들......드루와 드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