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요게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자 크로켓을 튀겨 보기로 했어요.
햄버거용으로 사온 다진 쇠고기가 조금 남아서 양파 당근 햄등과 같이 볶아줘요. 그리고 볶는 김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해줘요.
감자는 삶아서 으깨주면 되요.
으깬 감자와 볶은 재료에 소량의 마요네즈를 추가해 반죽해서 모양을 성형해 준 다음에, 밀가루 묻히고, 달걀물 묻히고,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묻혀주면 튀길 준비가 되요. 반죽이 워낙 부드럽기 때문에 이 과정이 꽤 까다롭더군요. 성형하는 동안은 손이 엉망이 되기 때문에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온도를 맞추어 놓은 기름에, 하나씩 조심히 넣어 줘요. 일단 겉이 튀겨지면 밀가루와 달걀물이 섞인 반죽이 딱딱한 껍질이 되기 때문에 다루기가 한결 수월해 져요.
처음 만든 반죽은 비교적 크고 넙적하게 해서 햄버거 빵 사이에 넣어서 먹어보려 했어요. 그런데 무른 반죽 때문에 성형하기가 까다롭더라구요. 빵가루가 잘 묻지 않은 곳은 얼룩이 져서 예쁘게 안나왔어요.
나중에 성형한 반죽들은 빵가루 묻히기 쉽게 그냥 조그만 공모양으로 만들었어요.
감자 크로켓 정도는 우습다 생각했는데, 삶고 볶고 성형하고 튀기는 등 조리 과정이 많은지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손도 많이 가더군요.
원래 햄버거 빵 사이에 넣어서 먹으려 했는데 모양이 안 나와서, 사라도우 빵에 치즈 올려서 구운 빵과 같이 먹었어요. 감자 크로켓이 감자, 야채, 고기등이 골고루 들어가 있어서 이것만 먹어도 영양 균형이 맞을거 같아요.
요게이 여러분,
모쪼록 건강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는 좋은 한 주 되세요~
출처 | 저희 집 부엌과 뒷마당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27225 | 피자가 먹고 싶다 [7] | Cool^^Water | 23/05/18 20:44 | 871 | 4 | |||||
227222 | 씨리얼만 먹으면 혀가 얼얼합니다 [4] | 혹스터언 | 23/05/15 05:20 | 1016 | 0 | |||||
227221 | 자전거 타러와서 점심으로 냉면 [2] | 삼월이집 | 23/05/14 11:39 | 1141 | 12 | |||||
227220 | 저녁엔 피자 & 술 [1] | 맨발의청춘 | 23/05/14 03:52 | 963 | 7 | |||||
227219 | 올리브유와 로즈마리로 마무리한 립아이 스테이크 | 푸른병커피 | 23/05/13 13:46 | 786 | 4 | |||||
227218 | 오늘 저녁은 찜닭 중에서도 [3] | 땡오 | 23/05/12 17:32 | 1051 | 4 | |||||
227216 | 똥손이 손쉽게 만든 버터구이오징어~ [13] | 땡오 | 23/05/12 11:33 | 1156 | 10 | |||||
227215 | 두부 간장조림 [20] | 삼월이집 | 23/05/09 18:30 | 1362 | 12 | |||||
▶ | 감자 크로켓 이에요 [2] | 더미♡ | 23/05/09 14:19 | 990 | 10 | |||||
227212 | 토요일 저녁 피자 [2] | 맨발의청춘 | 23/05/07 05:49 | 1228 | 6 | |||||
227211 | 어버이날 [19] | staccato | 23/05/06 23:03 | 1253 | 12 | |||||
227210 | 백종원 도시락 [4] | 삼월이집 | 23/05/05 02:33 | 1817 | 12 | |||||
227209 | 골빔면(골뱅이비빔면) [4] | hallucin | 23/05/03 21:35 | 1095 | 9 | |||||
227208 | 어제 저녁 간식으로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5] | 삼월이집 | 23/05/03 14:56 | 1160 | 8 | |||||
227207 | 멸균우유로 그릭요거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5] | krjs88 | 23/05/02 22:29 | 1567 | 4 | |||||
227206 | 토시살 스테이크를 구워 보았어요 [7] | alexonm | 23/05/02 20:32 | 1160 | 12 | |||||
227204 | 오이김치 만들었습니다 [9] | 삼월이집 | 23/05/02 06:30 | 1261 | 13 | |||||
227202 | 5/1 조리원식사 [9] | 뿌야옹 | 23/05/01 21:33 | 1154 | 13 | |||||
227201 | 호텔조식 마지막날! [7] | 맨발의청춘 | 23/04/30 19:58 | 1541 | 12 | |||||
227200 | 오늘 자전거 라이딩 하면서 냉면 [12] | 삼월이집 | 23/04/30 18:10 | 1107 | 12 | |||||
227198 | 4/29 병원식사 세끼 [10] | 뿌야옹 | 23/04/29 17:33 | 1030 | 7 | |||||
227197 | 오늘 조식 [5] | 맨발의청춘 | 23/04/29 15:57 | 941 | 7 | |||||
227196 | 점심, 저녁 [4] | 맨발의청춘 | 23/04/29 06:49 | 924 | 7 | |||||
227195 | 디포리 말렸습니다 [9] | 삼월이집 | 23/04/28 21:41 | 1051 | 8 | |||||
227194 | 4/28 병원식사 세끼 [19] | 뿌야옹 | 23/04/28 21:37 | 1066 | 11 | |||||
227193 | 양배추, 양파를 겉에서 부터 뜯어 먹으니까 오래오래 싱싱하게 먹네용 [20] | 솔로궁디Lv26 | 23/04/28 19:40 | 941 | 11 | |||||
227192 | 아침 조식 [3] | 맨발의청춘 | 23/04/28 15:00 | 1029 | 9 | |||||
227191 | 라꽁비에뜨 버터 왤케싸지 [2] | 난안그랬어요 | 23/04/28 11:02 | 821 | 2 | |||||
227189 | 먹느라 사진도 못 찍은 역곡역 할머니 떡볶이... | 혹스터언 | 23/04/28 04:23 | 1391 | 4 | |||||
227188 | 휴가 첫날 아점 및 저녁 [2] | 맨발의청춘 | 23/04/28 02:51 | 981 | 4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