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5/16830924801a25a66421de4b10a6db841f87291ee3__mn60103__w800__h450__f67383__Ym202305.jpg" alt="버터준비.jp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67383"></p> <p> </p> <p>버터를 적당량 상온에 둡니다.</p> <p>요즘 같은 25도 정도 실내온도에서 반나절 정도 두면, 식빵에 바르기 적당하게 물러집니다.</p> <p>속 재료는 오이, 양파, 닭의 알 삶은 것, 마요네즈나... 뭐 타르타르 소스 같은 거 섞어서 반죽합니다.</p> <p> </p> <p>오이나 양파는 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물기를 빼야 합니다.</p> <p> </p> <p>이건 저의 방법인데, 제가 오이피클을 싫어해서...</p> <p>1. 오이를 잘게 썰어 소금에 절입니다. 여기서 물이 좀 빠집니다.</p> <p>2. 냉동실에 얼립니다.  약간 동결건조 느낌으로..</p> <p>3. 다시 해동 시킵니다. 여기서 또 물기가 좀 더 빠집니다.</p> <p>4. 주방티슈 같은 걸로 꼭 짜줍니다. 이러면 물기는  없어지고, 식감이 좋습니다.</p> <p> </p> <p>양파는 물기가 많이 빠지면 맛이 없어서 양만 줄입니다.</p> <p> </p> <p>식빵에 버터를 바르는 것은 방수효과와 버터의 풍미를 위해서 입니다.</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5/16830929861b5ed4aea8d3449cb623480962e016d0__mn60103__w800__h450__f46485__Ym202305.jpg" alt="누르기전.jp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46485"></p> <p> </p> <p>식빵에 속을 채워 넣습니다.</p> <p>저는 무거운 걸로 눌러주기 때문에 속을 좀 많이 넣습니다.</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5/16830930513d29bca9c15848efba171a41f31c5065__mn60103__w800__h450__f33016__Ym202305.jpg" alt="누름.jp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33016"></p> <p> </p> <p> </p> <p>아래에 검은 통에 샌드위치가 있습니다.</p> <p>약 1kg ~ 2kg 되는 무게로 눌러줍니다.</p> <p>속재료 수분이 많으면 옆으로 흘러내리고 좀 그래요.</p> <p>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5/16830931747f1b93bbd2ca47709ecf63472d28d4e8__mn60103__w800__h450__f35937__Ym202305.jpg" alt="단면.jpg" style="width:800px;height:450px;" filesize="35937"></p> <p> </p> <p>눌러준 것을 겉면의 빵껍질 잘라내 줍니다.</p> <p>사진에는 식빵이 얇아 보이는데, 실제는 거의 원형의 식빵 두께로 됩니다. </p> <p>버터만 잘 발라주면 됨다.</p> <p> </p> <p>이상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