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제글에 불편하신분이 계셔서 하고싶은 말은 많았지만 요게만큼은 평안하길 바래서 굳이 말 이어가지 않았는데 결국 오늘 글하나를 파게 되네요
껍데기를 드림받게 된 경로를 설명했던 문장때문에 이렇게 된것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 글까지 캡쳐해서 본인주장에 이용하셨으니 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9란님 글 제대로 읽어보시나요?
난독아니시면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판매하시는분 아니고 직장다시시는 분인거..
나한테 1원한장 안떨어지지만 다른사람이 구매할수 있도록 중간에서 연결해 주는걸 '소개' 라고 합니다
따라서 19란님은 제개 소개(또는중개)를 해 주신거고 저는 소개를통해 구매(구입)를 하게 된거죠
이걸 상거래라고 언급하셨더군요
같은 맥락이라면 맛집 다녀오고 나서 사람들이 글을 올리고 댓글에 힌트를 달라해서 대충 알려줬는데 그걸 또 어찌 알아내서 오유분이 찾아가신다면  그또한 상거래가 되는건가요?
님이 말하는 상거래라면 구매자와 판매자 간에 물건과 화폐의 교환이 있어야 하나 화폐의 수령대상이 19란님이 아니므로 당연히 상거래는 성립하지 않는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만약 이후 댓글에 제가 구입한 이 경로를 19란님과 저의 상거래로 인정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제가 인정하고 사과하겠습니다
더불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추종자라고 언급하셨나요?
19란님글에 댓글다는 사람들을 추종자로 만드시는건가요?
저희를 친목질한다고 비난하시면서 본인은 모독성발언으로 분탕질을 하고 계시는건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상거래를 문제삼으셨다가
내글의 핵심은 삼겹살 사러갔다가 껍데기드림받아서 요리했다는게 핵심이다 라고 했더니 
그다음번엔 친목을 가지고 문제 삼으시네요
님이 추종자로 표현하신 저를 포함함 몇분이 
다른분의 글은 배제하고 특정인의 글에만 댓글을 달았던가, 저희끼리의 모임을 추진했다던가  쌩뚱맞게 다른분의 글에다가 친한척했다던가 하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세요
단순히 자주 댓글다는 정황만 가지고  '니들 이거 친목이야 ~ 오유는 친목금지야'  라고 하지마시구요

님이 쓰신글들 봤어요
유독 친목에 대해서만 글 쓰셨던데  과연 그 지적질을 당하셨던 분들이 정말 친목도모를 하셔서 지적질을 받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