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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209562
    작성자 : 시카고댁
    추천 : 13
    조회수 : 1314
    IP : 65.60.***.88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7/08/22 12:10:00
    http://todayhumor.com/?cook_209562 모바일
    립아이 스테이크
    효리네 민박 보고 된장찌개가 맛있어 보여
    밭에서 따온 늙은 호박 깍뚝 썰어서 고등어 구워 먹으려고 준비중인데
    첫째가 대뜸 "엄마 고기가 먹고 싶어요."랍니다.
    밥짓고 찌개 끓이고 생선 굽는 수고없이
    모든 걸 그릴에 때려넣고 구워버리는 스떼끼는 진리입니다.
    마다할 이유가 없죠~ 부엌일 안 해도 되는데~
     
    남편이 마침 마리아노 옆에 있는 병원에 물리 치료 가 있습니다.
    오는 길에 마리아노 들러서 고기 사와서 구워 먹자
    야채는 세일하는 걸로 적당히 사다 줘 했더니 알았답니다.

    남편이 장봐온 걸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어른 둘 어린 아이 둘이 먹을 양으로
    립아이 3파운드 (약 1.3킬로)나 사 왔군요.
    왠만한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디너용 고기 사이즈도 뼈빼고 1파운드를 넘지는 않는데 말이죠.
    게다가 야채라며 옥수수를 사 왔습니다. ㅎㅎㅎ ...

    그래도 우리 돌쇠가 고기는 잘 구워요.
    소금과 후추만 쳐서 빨갛게 달아오른 차콜에 육즙 가득하게 잘 구웠네요.

    옥자 리뷰만 보고서도 죄책감에 생고기를 보니 맘이 편치 않지만
    그래도 또 고기를 먹고 나면 새끼 줄 젖이 엄청 잘 나오는
    저도 어쩔 수 없는 잡식 동물인가 봅니다.

    자주 가는 모유 수유 맘 까페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들이 떠오르네요.

    A: 우리집 고양이가 어미 쥐를 잡아먹었는데 눈도 못뜬 아기쥐가 네 머리 남았네요. 인간의 모유를 먹여도 될까요?
    B: 징그러워요! 쥐는 병을 옮기고 살릴 가치가 없어요.
    C(대댓글): 인간은 그렇지 않은가요?
    D: 여러분! 원글은 쥐의 가치에 관해 묻는 게 아닙니다.
    E: 먹여도 됩니다. 저도 실험실 쥐에게 제 모유를 먹여서 키웠어요.
    F: 방역업체에 연락하세요!
     
    짜장과 짬뽕에 관한 토론을 하고 있는데 어디 가나 볶음밥 이야기하는 사람은 있나 봅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립아이와 쥐는 왜 연관시키는 걸까요. ㅠㅠ 
    출처 Http://foodiechicag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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