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사진은 술게로 가야하나 어째야하나 하다가
사진 나누는것도 귀찮(죄송합니댜ㅠㅠ)고...
술안주가 주로 시켜먹거나 완제품이 많지만 해먹은것도 있어서...(뻔뻔..)
한번에 왕창 올립니댜ㅠㅠ
그냥 흔한 술 좋아하고 밥좋아하는 자취생 입니다.
친구가 메밀만두를 가져와서 먹고 남은걸로 떡만두국~
색이 진하게 나왔네여.
먹다남은 순살찜닭, 감자채볶음, 바지락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는 사랑입니댜.
참치입니다.
먹는건 아니지만 귀엽습니다
고등어조림, 새우전, 바지락전 입니다.
전은 항상 사랑입니다.
전 고등어 조림에 무가 젤 맛있습니다ㅠㅠㅠ
술안주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니라서 주로 과일이랑 음료와 함께 마십니다.
프로 혼술러입니다.
계란국, 먹다남은 새우전 입니다.
계란국은 사랑입니다. 하기쉽고 편하고 맛있고!
잔치국수입니다.
그 라면처럼 끓이면 되는 제품에 고명만 지단, 김치, 파를 썰어넣은 겁니댜.
편하고 맛있어서 자주 먹을것같아요!
삼겹살된장구이, 파절이, 된장찌개 입니다!
고기반찬엔 된장찌개를 꼭 같이 먹어야 뭔가 완벽한 상차림인것 같습니다(강박 )
된장구이는 처음해봐서 좀 짜게 됐었는데 맛은 있습니다.
소고기무국, 낚지볶음 입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무국 엄청 사랑합니다.
과일사라다, 떡꼬치입니다.
과일은 있는걸로만 했고 그냥 옛날 사라다같이 대충 버물버물 하고,
떡은 팬에 기름두르고 굽굽 해준뒤에 만들어 놓은 양념 바르면 됩니다.
참쉽져?
엄청 맛있습니다.
이날은 아마 귀찮아서 홈플러s에서 초밥 사다가 먹은것 같네요.
비엔나 소세지랑 케찹은 그냥 사랑입니다.
요 술안주는 자주먹습니다.
그냥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모닝빵 반 갈라서 색 나올때까지 굽굽 해주고
딸기쨈 발라서 한입씩 먹으면서 한잔하면 굿입니댜.
이날은 비가 와서 김치전에 한잔 했습니다.
귀찮아서 아이스크림에 한잔 한것 같습니다.
도미s피자는 사랑입니댜.
특히 저거 콘샐러드? 술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회사에서 손님이 사다주신 빵에 휘핑크림 슉슉 올려서 한잔 합니다.
저 휘핑크림은 아주 유용합니다.
홈플러s에서 2천얼마에 팝니다.
저녁해먹기 귀찮아서 퇴근길에 햄버거 사다가 먹은날입니다.
귀찮아서 김치볶음밥에 계란찜으로 저녁!
깔끔한 고기쌈이 먹고싶어서 수육, 무말랭이무침, 알배추 조합입니다.
맛있습니댜!!
집에서 튀김요리는 잘 안하기때문에 그냥 칼테일새우로 만든 칠리새우 , 고기없는 양파많이 카레 입니다.
카레는 사랑입니다.
몸위에 올라와서 잘도잡니다 진짜 완전 개냥이 너무 귀여워 미쳐버리겠슴댜.
딸기청을 담궈 만든 생딸기우유 입니다. 진짜 완전 맛있습니다.
생딸기우유에 빠졌을때 한동안 이거에 술을 마셨습니다. 너므너므 맛있습니다.
김밥재료만 찍어놓고 완성사진은 안찍었습니다ㅠㅠ
그냥 보통 김밥만 싸는데 이날은 남은 치즈와 참치캔을 해치우려고 참치김밥, 치즈김밥, 그냥 김밥 이렇게 세종류를 만들었어요.
김밥엔 무조건 햄두개가 진리입니다.
오징어 초무침 진짜 맛있습니다.
남은 김밥은 계란물 묻혀서 구워먹는게 짱입니다.
완전 맛있어요
골드키위가 땡겨서 먹었습니다.
과일은 사랑입니다.
시원하고 매콤한걸 먹고싶어서 비빔국수를 해먹었습니다.
오이 채썰어서 같이 먹으니 더 시원시원 한 느낌입니댜.
저녁먹고 남은 계란말이에 한잔합니다.
치킨은 사랑입니다.
뭔가 해먹기 귀찮은 날은 이렇게 홈플러s에서 사와서 대충 먹습니다.
역시 생딸기우유는 맛있습니다.
친구들과 놀러갔을때 먹은것들 입니다.
역시 음식은 다 제가합니다...
국물은 먹다남은 모시조개탕입니다.
고기는 없고 해산물만 왕창 먹었습니다.
술마실때 모시조개탕은 최고의 안주입니다.
가리비는 반 갈라서 저 위에 초장조금 찍 짜서 모짜렐라치즈 숭덩숭덩 올려놓고 구우면
완전 맛있는 치즈가리비구이가 됩니다. 술안주로 짱입니다.
음주로 인해 몸 상할까봐 집에서 만들어온 전복죽 입니다.
친구들이 좋아함과 동시에 두려워 하며 먹어줬습니다.
꽃게장과 꽃게알을 듬뿎! 여기에 밥 좀넣고 김가루 솔솔 뿌려서 참기름 살짝두르고 깨살짝 뿌려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댜.
봄에 놀러가서 먹은 꽃게찜입니다.
배딱지를 보시면 암게입니다. 알이꽉차서 엄청 맛있었습니다.
돼지갈비 김치찜입니다.
이렇게 저녁밥을 먹습니다.
다진마늘과 버터에 볶은 새우입니다.
위에 뿌려진건 파마산 치즈가루입니다.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딸기청에 미쳐있을때 먹은것같은데 보드카에 딸기청은 별로입니다.
역시나 생딸기우유, 김치전 입니다.
보기에 탄것같은데.. 아니 탄건 맞는것 같은데 맛있습니다.
먹다남은 피자에 또 먹습니다.
역시나 생딸기우유 .
너무너무 맛있어서 빠져살았습니다.
꼭 해서 드세요.
오른쪽은 찐고구마 입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진짜 너무 잘생긴것 같아요.
떡갈비와 스크램블, 멸치볶음 입니다.
저녁인지 주말 점심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요일 점심입니다!
짜파게티는 무조건 일요일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꼬막무침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꼬막 손질이 좀 귀찮아서 잘 안해먹게 됩니다.
그래도 해놓으면 바로 다 먹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습니댜
토란대+무 많이 넣은 육개장, 꼬막무침, 멸치볶음 입니다.
진짜 짱짱 맛있습니다.
빵또아? 같은 초코 아이스크림이랑 파인애플통조림 입니다.
식빵을 토스트기에 넣고 구운뒤 가위로 먹기편하게 길게길게 잘라주고
생크림, 딸기쨈이랑 먹으면 아주아주 좋은 술안주가 됩니다.
제가 미쳐살았던 생딸기우유를 위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거어어어업나 맛있습니다.
이것도 식빵 토스트에 딸기쨈입니다.
밥먹을때도 술마실때도 앵겨붙은 개냥이입니다.
진짜 완전 사랑스럽습니다.
엄마표 곰국에 깍두기 입니다.
완벽한 조합입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딸기우유에 미쳐있을때 친구들한테도 주려고 만든 딸기청 입니다.
진짜 너무 이쁜것같습니다.
매운등갈비찜입니다.
갈비찜할때 저는 파인애플을 많이 넣고 푹 끓입니다.
그럼 고기가 음~~~~청 부들부들부들부들 합니다.
아~~무 힘안줘도 고기가 잘 떼어집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등갈비찜은 사랑입니다.
이사오고 아직 가구가 들어오지 않아 종이컵에 우유를 마십니다.
가구도 물컵도 없지만 술잔은 있습니다.
홈플러s에서 회한접시 사와서 또 한잔합니다.
회는 진짜 너무 맛있는것같습니다.
이 소세지는 별로 맛없었습니다...
데킬라 슬래머 해먹느라 휴지와 냄비받침이 꺼내져 있습니다.
잔은 일반 샷잔이 아닌 슬래머잔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먹으니 아주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주말 점심에 먹었습니다.
간단하게 오뎅탕, 밑반찬들 입니다.
오렌지 파티입니다.
뒤에 참치 발이 너무 귀엽습니다.
슬라이스햄이 남아서 이렇게 해치웁니다.
해장라면 입니다.
파많이 넣고 떡도 넣고 청양고추도 넣고 ~
역시 토스트에 딸기쨈 입니다.
참치가 술마실때마다 옆에서 알짱댑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역시 토스트+딸기쨈 입니다.
새우전, 소세지 야채볶음 입니다.
친구가 화요가 맛있다길래 먹어봤습니다.
맛있어서 한병 다 먹어버렸습니다...
제육볶음, 떡갈비, 백김치, 참치김치찌개? 같습니다.
백김치 정말 좋아합니댜.
육개장인지 김치찌개인지 찌개의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계란말이 좋아합니다.
바지락 된장찌개, 계란말이, 밑반찬 입니다.
계란말이 너무 좋아합니댜.
귀찮을땐 카레가 짱입니다.
맛있고 편하고 완벽합니다.
새우살을 이렇게 숭덩숭덩 자르고
부침가루 한두숟갈 넣고
계란 두세개 풀고
청양고추 자잘자잘 하게 썰어넣고 섞어서 부치면
새우전이 됩니다.
음청 맛있습니다.
김치볶음밥 통에 넣고 얼려놓은거 그대로 전자렌지에 돌리고서
계란후라이만 해서 올려서 먹습니다.
편하고 맛있습니다.
새우를 넣은 짜장밥입니다.
봄동 된장무침과 봄동겉절이 입니다.
봄나물이 먹고싶어서 했습니다.
진짜.. 너무 이쁩니다.
지단을 저렇게 채썰어 넣는걸 좋아합니다.
저만의 불변의 김밥 공식은 계란많이 햄두개 입니다.
라볶이가 먹고싶어서 해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부대찌개입니다.
소세지, 스팸 왕창넣고 양념넣고 사리넣고 부글부글 끓이면 맛있습니다.
찐고구마, 메론 입니다.
메론은 한통 죄다 썰어서 통에 담아놓고 조금씩 꺼내먹으려 했는데 결국 통째로 들고나와서 먹었습니다.
중복이라 닭죽을 해먹었습니다.
닭죽 진짜 엄청 좋아합니다.
새우만두인데 맛있었습니다.
파절이해먹고 남은 파채를 해결하기 위해 해먹었습니다.
대파라면과 꼬마김밥입니다.
맛있습니다.
라면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바지락 수제비 입니다.
수제비 반죽은 전날 해놓고 쫀득하니 좋았는데
바지락이 해감이 덜되서 이빨깨질뻔 했습니다.
오뎅탕과 소세지 야채볶음 입니다.
무가 들어가면 시원해서 너무 좋습니다.
순두부찌개, 부추전 입니다.
부침개는 사랑입니다.
설거지가 하기 싫은 날이라 그냥 덮밥으로 해먹었습니다.
돼지고추장불고기, 계란찜 입니다.
또 양조절을 실패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술사진 반 밥사진 반 같은데 다음엔 밥사진이 더 많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요즘은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대충 해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밖에서 사먹을거고, 내일은 카레를 먹을 예정입니다.
귀찮을땐 카레가 짱이니까요.
더워도 참치는 너무 귀엽습니다.
다들 밥 잘챙겨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