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집에 잠깐 다녀와서 모조리 외식을 해버렸습니다~~~ 서울을 벗어나니..... 참 싸더군요 맛있었어요 칼국수 <div><br></div> <div>오늘은 두 끼를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무진장 돌아가는군요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597540bfa9013e36a945f68003f5fb72f6bac1__mn228568__w4032__h3024__f1505001__Ym201609.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509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05001"></div> <div style="text-align:left;">파스타를 8분간 삶고 레토르트를 얹어 완성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참치의 간장 일식맛</div> <div style="text-align:left;">마눌님은 ??새우??맛 (누가좀 읽어줘요 ㅜ 마눌님 지금 주무십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드님은 호빵맨과 미트소스맛을 선택했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59758306646e1f9e524f3a9f5b930781eecc1f__mn228568__w4032__h3024__f1816753__Ym201609.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509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16753"></div> <div style="text-align:left;">결과물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녁은 차를 마시는 것으로 고정입니다만. 점심은 음료를 자유롭게 결정하게 되었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미네랄 워터(라고 읽지만 그냥 생수임), 차, 칼피스(칼피스 원액에 물타서 만듬)으로 정했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5976502291e76d0a4a4a1680cc252a1a06412a__mn228568__w4032__h3024__f1593636__Ym201609.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51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93636"></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런데.... 아드님께서 제 파스타가 맘에 드신다며 가져가버리셨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제... 참치 파스타가 맛있다며 본인의 미트소스 파스타를 주시네요 ㅜㅜ 맛있긴 한데 적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저녁 메뉴입니다. 이거원 여지없이 돌아가버리네요. 무슨 방법없나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니 돌리는 방법이라도?</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5976886a61c66d6fb945bba5779e3e84f1952a__mn228568__w4032__h3024__f1476287__Ym201609.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511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7628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비프 화이트 스튜 - 감자, 당근, 양파, 소고기, 스튜블럭, 우유  재료를 물에 넣고 끓이면 완성입니다. 레토르트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군요... 정말 극상입니다.  파스타 넣어서 먹고싶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감자와 치즈포테이토 호일 구이?(제가 제대로 읽은것인가요 왜 감자가 두번들어가죠???) - 감자, 체다치즈, 베이컨    마눌님께서 초등학교때 자주 나오는데 기억에 남는 맛있는 메뉴라며 한번 흉내내 보셨습니다만. 실패입니다 ㅜ 오븐에 넣고 30분 이상을 익혔는데 감자가 익질 않는군요...... 덕분에 조리가 오래걸리니 나중에 나와서 후식처럼 먹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미니스테이크 - 어제 엄마집에 가서 받아온 소고기..... 100g에 2300원 정도의 (우리가 사는 고기치곤 매우 비싼!) 척 아이롤 이었습니다. ㄷ ㄷ 스튜에도 조금 넣었는데요. 엄마께서 주시면서 와인과 후추에 재워 주셨는데 ㅜ 그게 싫다면서 안 드셨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5977304720dcba04a946f4ba69b16b49078202__mn228568__w4032__h3024__f1680712__Ym201609.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512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680712"></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것이 스튜 레토르트 제품이구요 사진은 막 돌아가구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597765ed589bd9867f4d01996b569f2f75febd__mn228568__w4032__h3024__f1813671__Ym201609.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512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813671"></div> <div style="text-align:left;">스튜와 스테이크.... 좀 허전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35978232b2d007a5cb04850894b86ef2684a28a__mn228568__w4032__h3024__f1959322__Ym201609.jpg" width="800" height="600" alt="IMG_512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959322"></div> <div style="text-align:left;">나중에 후식처럼 나온 감자요리. 뭔가 제대로 되면 엄청 맛있을것 같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제 점점 시원해지니 마눌님께서 오븐을 사용하기 시작하셨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제 슬슬 표고버섯에 치즈 한장 올리고 오븐넣고 땡인 초간단 일식이 출현할 때가 된것이지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일식 오븐요리는 여러모로 충격이었으 ㅋㅋ</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