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날씨가 풀렸군요
그늘에 있으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게 드디어 살것 같습니다.
조금 시원해져서 그런지 한강공원에 사람들도 조금 줄어들었군요... 쾌적했어요
오늘 메뉴 중에 가자미조림을 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가자미조림 - 가자미를 후라이팬에 넣고!, 물, 간장, 미림, 설탕 넣어서 끓여서 완성! 사진처럼 한 후에 골고루 양념 묻으라고 위에 종이 호일을 덮었습니다..... 예전에는 키친 타올을 덮길래. 이건 안됀다 싶어서 종이 호일을 사서 하기로 합의 봤습니다.... 근데 도찐개찐인거같은........ 여튼, 간장맛이 나는 부드러운 생선 요리가 탄생합니다!
호박샐러드 - 호박, 믹스 콩??? 마요네즈, 소금, 후추, 설탕 호박을 껍질을 제거한 후에 전자렌지에 돌려 쪄 줍니다. 그후 이외 재료를 넣고 섞어 주면 되는데. 믹스콩?? 이랄까.... 일본에서 잘 먹는 콩류를 쪄서 판매하는게 있떠라구요.... 이건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힘들지않을까나.... 일단 이 메뉴는 일반 피자집 샐러드바에서 먹을 수 있는 호박무스의 건강한 맛 버젼 입니다. 살짝 덜 달면서 고소함????
두부 - "원래 간장같은거 해야하는데 귀찮음" 라고 하심
흑미 - 어제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