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먹을때 종종 패스트푸드점을 가는데 <div><br></div> <div>한 2달쯤 전에 왕버거에서 버거를 주문. </div> <div>오랜만에 큰맘먹고 쬐끔 비싼, 마늘고기구이집버거를 주문. 시간이 좀 걸린다더군요</div> <div>동료들은 이미 다 나와서 먹고있는데 제건 안나오더군요.</div> <div>시간이 걸린다고 했다고 쳐도 좀 과하게 오래걸리더군요</div> <div>거의 15분 이상 기다려서 겨우 버거를 받았는데 패티가 시커먼게 탔어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뺴도박도 못하고 탄고기에요</span></div> <div>클레임거니까 다시 만들어주겠다는데....</div> <div>그거 하나 받는데 이리 오래걸렸는데 그걸 언제 또 기다리고 있습니까. 안그래도 동료들 이미 다먹어가는데..</div> <div>걍 환불처리하고 편의점 김밥으로 떄웠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당분간 패스트푸드점 갈일없다가 오늘 또 패스트푸드점에 가자더군요</div> <div>얼마전에 인근에 생긴 아빠YES</div> <div>평소 감자튀김을 잘 안먹어서 딴거로 교환되면 항상 교환하는데, 케이준샐러드로 교환했습니다.</div> <div>이번에도 딴사람 다 나왔는데 제꺼만 안나와요. 안나온것도 아니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카운터 가보니 이미 저 뒤쪽에 보니 제꺼로 추정되는게 다 있는데 안줘요.</span></div> <div>딴사람들것만 계속 주곤 제번호는 한참후에 부르더군요. 일단 번호 불렀으니 가서 받았습니다.</div> <div>받으면서 왜 다 나왔는데 안주고 있냐고 하니까 죄송하다고 하던데...뭐 여기까진 걍 그러려니 했는데..</div> <div>버거를 먹고나서 샐러드 먹으려고보니 포크가 없음. ????</div> <div>가서 포크 받아와서 먹으려고보니 드레싱이 없는 신선한(지는 모르겠고) 생야채 ???????</div> <div>가서 따지고 드레싱 뿌려준거 먹으려고 보니....오리엔탈 드레싱 ????</div> <div>대체 뭐하자는거야.....</div> <div><br></div> <div>일단 드레싱은 원래 제품 자체가 오리엔탈 드레싱이라는데....</div> <div>케이준 치킨 샐러드라는거...원래 머스타드쪽 소스 뿌리는거 아니었습니까?</div> <div>그쪽 패스트푸드점에서 이전에 샐러드 먹어보것도 아니고</div> <div>원래 그렇다니 일단 그냥 나오긴 했는데</div> <div>뭔가 암만봐도 드레싱 잘못뿌려준거같단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드.</div> <div><br></div> <div>그러고보니...</div> <div>동료들 감자튀김에도 케찹이 없었던듯....한명만 케찹 제대로 있었고 다른사람들은 케찹이 없어서 따로 가져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요약.</div> <div>왜 패스트푸드점 갈때마다 버거가 심하게 늦게나오고, 잘못나오고 하는거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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