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혼자 살림을 내고 나와봤습니다
'난 요리스킬은 없지 않아 만들어 보지 않았을 뿐.'
이따위 멘탈을 들고 다니니 초장엔 저런 걸 먹고 살았습니다..(..)
냉동 핫도그 맛있쪄용. 하지만 표면의 기름기가 거슬려서 요새는 잘 안먹습니다.
고등어김치찌개였던 걸로 기억
실패
표고버섯 파프리카 볶음(대☆실패)
굴소스를 주~욱 뿌려 볶았다고 합니다..(..)
밑의 것은 사재 불고기(아마도)
스파게티(성공)
내 생일 케잌
제가 샀음다 딸기가 셔서 대 실패
불닭볶음면과 썸타던 시절. 비빔면 쎄굿바...★
왜 사람은 끼니때마다 배가 고픈걸까요... 오이는 빨리 먹기 힘들어서
비빔라면엔 당근을 자주 넣습니다
돈가스를 노릇하게 튀기고 싶지만 기름을 처리할 마음이 안드네요..
그냥 안 타게 잘 구워줍니다. 버섯 맛있졍.
저는 18인치가 42센치라는 걸 이날 태어나서 처음 알았슴다
벌칙으로 이 거대한 피자를 혼자 처묵..★
(저 파란 건 소주 아임다 스프O이트임돠)
피자집 맛있는 데가 없어서 롯O마트 피자 주문한거였는데...^_ㅠ
(시무룩)
갑자기 뭔갈 깨닫고 (만화 "다이어터"를 다시 읽어서)
건강한 단백질과 풀을 적극적으로 먹기 위해 노력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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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 냉동우동 2인분을 우습게 보고 덤볐다가 곤욕을 치름; ㅎㄷㄷ
마무리는 개 먹방으로..
^-^;
다들 좋은 밤 되세여 y
